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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신기한 물건(?) 발견했습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행복한 일인데, 유리병에 들어있는 나비입니다. 설마 진짜 나비를 가엾게 가두어 놓고 좋아하는 녀석이라 생각하진 않으시지요? Tokyo Trend 2010에서 전시된 독특한 상품으로 뚜껑을 톡톡 치면 안에 있던 나비가 놀란 듯이 날개를 퍼덕거리며 병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실제 병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극소전자(Micro-electronics) 기술로 제작되어진 플라스틱 나비입니다. 제품은 Monarch(주황색), Swallow Tail(노란색), Blue Morpho(파란색), Pink Morpho(핑크색) 등이 있으며, AA 배터리 3개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 작동되는 모습을 볼까요? :)
2010년 하반기 발표된 캐논 파워샷 SX30 IS의 샘플 사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조금 더 크고 깨끗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광학 35배 줌 성능, 매우 유용합니다. :) 어느 정도의 아웃포커싱도 즐길 맛 나구요.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외장 하드, StARCK이 LaCie에서 발매되었습니다. 3.5인치 제품과 2.5인치 제품이 있으며, 각각 용량은 3.5인치 - 1TB, 2TB, 2.5인치 - 320GB, 500GB가 있지요. 윽~ 외장 하드 새로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이렇게 발견한 것이 다행인지... 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요. :) 아래는 2.5인치 입니다. 그런데, 아직 온라인 숍들에선 안보이네요. 조만간 구입할 제품이 될 듯한...
여러 종류를 카메라를 다양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즐거운 것임에는 틀림없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는 그러한 방식이 '나만의 카메라'를 놓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선호하는 제품은 RICOH의 GX100입니다. 쉬는 날에는 어김없이 휴대하고 사용하는 카메라이지요. 얼마 전 아는 형님이 말했던, '네 느낌의 사진이 아니잖아.'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되내이는 요즘입니다. 뭐, 물론 제 사진이 굉장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먼저 마음에 들고 보여주고 싶어야 함께 사진을 나눌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개인의 느낌이 담긴 그런 것은 카메라에 대한 애착도 포함되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만지고, 촬영해 왔는지에 따라 그것 역시 달라지는. 요즘 나온 제품들은 확실히 화질도 좋고, 손떨림 기능이나 D-Range,..
9월 초, 펜탁스에서 새로운 컴팩트 카메라 출시 발표가 있었지요. 전면에 스킨을 입히는 Optio RS1000과 마이크로 블럭으로 꾸밀 수 있는 Optio NB1000. 오늘은 전면부에 사용자 임의대로 커스텀하여 스킨을 변경할 수 있는 Optio RS1000을 소개합니다.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optio&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su=&keyword=&no=1310 - 팝코넷에서 좀 더 알아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스킨을 사용자 임의대로 변경할 수 있는 멋진 녀석이지요. :) 펜탁스는 언제나 참신하고 매력적이지요~!
ll 오랜만에 조우한 지인과 간단히 저녁을 먹으려 고민하던 중, 회전 초밥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맛집이란 것을 고민하는 성격이어서 근처 매장 검색으로 찾던 중, 스시히로바 반포점이 나오더라구요. 스시히로바는 3년 전이던가... 회사 팀장님과 갔다가 팀장님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타났었는데, 제가 났던 건 아니니까 뭐...ㅎㅎ 자리에 앉으면 고추냉이와 장국이 나옵니다. 진한 걸로 달라고 하면 주려나요?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 겠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다가 첫 접시를 개시합니다. 사실, 음식 먹을 땐 요즘 잘 안찍게 되요. 같이 식사하는 분에게 실례가 되는 경우도 많고. 단, 상대방도 촬영을 즐긴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요~ 열빙어 - 시사모 튀김입니다. 알이 꽉 차 있는, 개인적으로는 스시히로바에서..
주먹밥이 있는 식당_ 카모메에 다녀왔어요. Handmade Kitchen _ 홍대에 있는 주먹밥 집인데, 같은 곳이라고 하네요.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서 주문하고 올라가거나, 포장하는 방식인~ 가격대는 이런 식입니다. 나름 저렴하다고 할만 한 듯 싶은~ 한 입 먹어 봐야지요~ 치즈 날치알 시켰습니다. 허세패드와 함께~ 실내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은 듯~ 자, 이제 먹기~ 화벨 한번 조정해보고~ 주소와 약도입니다. 깔끔하고 부담없는 가격대인~ 아는 형이 새로 오픈했어요, 가끔 들러서 놀다 가야겠어요. 더욱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