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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라우터 미니 공유기 Xiaomi Mi Router mini - 개봉 및 설정 / 미 라우터 미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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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라우터 미니 공유기 Xiaomi Mi Router mini - 개봉 및 설정 / 미 라우터 미니

pop-up 2015. 10. 29. 11:54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무선 신호를 활용할 일들이 많은데

사무실 및 집에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던 중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가 미약해지거나 끊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새로 이사한 집의 구조가 방문을 닫으면 차단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추가로 근거리에서 사용할 무선 공유기를 찾아보던 중에 샤오미의 미 라우터 미니(Mi Router mini)를 발견했다. 발견하면? 사야지~!

단순히 공유기의 기능만 담고 있었다면 보다 저렴하고 심플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겠지만, 미 라우터 미니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1. 유선, 무선 공유기 기능

2. 간이 NAS 및 VPN 활용

3. 자동 백업 외장하드 백업서버

4. 깔끔한 애플 트랙패드(?) 디자인

5. 파일 공유


우선 제품 개봉부터~!

별다른 에어캡이나 포장 등을 발견할 수 없다. 요즘의 제조사들은 최소의 포장으로 완충제의 역할을 대체하는 방식의 패키징을 보여주곤 한다. 이것은 필요 이상의 자원사용을 줄여주기에 좋은 방식이라 생각.

박스를 열면 바로 비닐에 덮힌 공유기가 보이고 공유기를 들어내면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이외에 아무것도 없음을 볼 수 있다.

전원은 11자형 110v. 때문에 돼지코로 바꿔주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마트나 철물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게 공유기인가?

싶을 정도로 기존에 봐오던 박스형 공유기와는 너무나도 다른 외형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후면의 랜선을 받아오는 포트는 기가비트인데 뿜어내는 두개의 랜포트는 일반신호로 보인다. 

음...?


날개? 더듬이를 쭈욱~ 올려주고~!


설명 매뉴얼은 중국어로 되어 있다.

어렵다 중국어. 요즘 스마트폰 앱 중에 사진을 찍으면 곧바로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변환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더라.

그런 걸 활용하거나 귀찮으면 그냥 패스~!!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220v 변환 어댑터를 끼워주자. 

몇몇의 집에서는 여전히 110v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러한 경우에는 어댑터 없이 그대로~


전원을 연결하고 랜선도 받아왔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USB 포트엔 저런 식으로 USB 타입 메모리나 외장 하드 등을 연결해서 간이 NAS 등으로 활용 가능~!

자신이 원하는 파일을 담아두고 언제 어디서나 연결이 가능하다.


QR 코드나 검색을 통해 라우터 전용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다행이도 이건 영문으로 나와서 그나마 읽으려 시도는 해볼 수 있었다.(애플 US 스토어 기준)


앱을 실행하면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 지원은 없다.

그나마 볼 수 있는 영문으로 언어를 확인하고 MiWiFi를 사용하기 위해 Mi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비용은 무료.

앱을 실행하고 하단에 나오는 'Create a Mi Account for free'를 살포시 눌러준다. 자신의 위치, 이메일, 생일(일/월/년) 등을 눌러서 계정을 생성.



계정생성한 뒤 라우터를 잡아주는건 간편하다. 랜선을 제대로 연결했다면 곧바로 신호가 뜨고 PC에서


http://www.miwifi.com


를 인터넷 브라우저에 넣으면 자신의 라우터 신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접근성 및 제한, 각종 설정의 변경 및 보안 강화 등이 가능하다.

곧바로 숨김모드로 변경하고, 비밀번호도 설정해두었다. 방에서 근거리 신호로 사용할 목적으로 쓴 것이어서 5G 신호만 활성해두었다. 2.4G 신호는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도 가능하다.




연결한 외장 메모리에 파일을 활용할 수 있는 화면.

Android OS 기기에서는 조금 더 활용성이 좋은데,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는 단순히 불러오기 기능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다.

아이폰을 사용중이기에 지금은 문서, 파일 등을 넣어두고 외부에서 필요한 경우에 활용하는 수준이다.

부족한 아이클라우드 용량 압박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활용성 상승.

단, 외부에서 사용 시 파일의 용량 만큼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기에 외부에서도 Wi-Fi 신호 등이 접속된 경우에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아직 좀 더 활용성을 보아야겠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1. 방에서 무선 신호를 사용해야 하는데 신호가 미약한 경우.

2. 외장 메모리, 외장 하드 등에 파일을 넣어두고 외부에서 자주 접속이 필요한 경우.

3. 보다 빠른 5G의 Wi-Fi 무선신호가 필요한 경우.

4. 재미로 사용해보고 싶은 경우.


대략 이런 경우에 추천을 한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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