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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트리에 다녀왔다. 알고보니 사무실 근처에 생겼던 버블티 매장이 버블트리였다. 요즘 이곳저곳에 이 가게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듯 싶다. 요일별 할인이 나름 파격적인 편이다. 레몬 딸기 스무디가 2,900원이라면 무척이나 매력적인 가격이라 생각된다. 밀크티 자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리지널 버블티의 맛이 제일 궁금했다. 함께 나선 동생은 자색 고구마(타로?) 버블티를 시켰다. 맛은 기대 이상~!싱가폴이나 상하이에서 먹어보던 버블티보다 오히려 깊은 향과 적당한 식감의 타피오카가 만족스러웠다.아주 약간 미세하게나마 조금 더 진하게 타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마시다보니 얼음이 녹으면서 약간은 묽은 느낌이 강해진 걸 감안한다면 말이다. 벌꿀을 좋아하기에 다음번엔 벌꿀 밀크티로 도전해봐야 겠다.가격대는 무척..
을지로 입구 / 종로에 위치한 싱가포르 카야 토스트 전문점, 코피티암(KOPITIAM)에 다녀왔습니다.건너편에 위치했던 건물에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앞으로 확장해서 옮겨 새로 열었더군요. 카야토스트가 유명한 곳인데, 이 날은 시나몬 브레드와 녹차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얼음 위에 통아몬드와 슬라이스 아몬드, 찹쌀떡, 그리고 단팥 마지막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이 한스쿱 올려져있는 빙수입니다.대게 토핑 견과류는 묵은 냄새가 나서 싫어하는데 코피티암 녹차빙수에서는 눅눅한 맛이나 묵은 내가 나지 않아서 좋았던~ 시나몬 브레드와 밀크버터잼(?)입니다.살짝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는데 녹차 빙수와 부드럽고 좋은 조합입니다. 2층에 있는 좌석은 그리 편한 의자는 아닙니다. 싱가폴의 상징물인 MerLion도 몇개 올려..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에서 전회사 친구들과 만나서 향한 찰리스 샌드위치.메세나폴리스점이 1호라고 한다.샌드위치를 메인으로 두고, 사이드로 프렌치 프라이등을 밀고있는 듯. 베이컨 치즈 프렌치 프라이였던가...베이컨은 마르고, 치즈도 향이 그렇게 좋진 못하다. 약간 아쉽.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나름 맛은 좋은데, 이것도 뭔가 풍성한 맛은 아니어서 아쉽.소스가 줄줄 흐르는 그런 비쥬얼의 샌드위치집은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듯. 아마도 이것이 가장 베이직 메뉴였던 듯 싶다.고기양이 또한 적어서 아쉽다.ㅎㅎ - 샌드위치(6,000원대~) + 프리미엄 레몬에이드 + 베이컨 치즈 프렌치 프라이(+3,900원)으로 먹기에 그리 나쁜 구성은 아니지만개인 취향으로는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더 풍부한 듯 싶다.- 지하철 ..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이펍(EPUB), PDF, 인터랙션 전자책 등을 제작하여 애플 아이북스 스토어(iBooks Store), 구글 플레이 북스(Google Play Books) 등의 모바일 스토어에 책을 등록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자책 관련 카페 등에서도 각각의 솔루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애플 아이북스 오서, 인디자인, 어도비 DPS, Aquafadas, 엠레이아웃 등)을 이용한 출판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구요. 이러한 제작툴을 통해 제작된 전자책을 등록할 경우, 출판사 등록 및 출판 고유 식별번호 ISBN을 부여 받아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출판사 등록이 필요합니다. 등록하는 데 있어 헤매였던 부분이나 공유할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게재하게 ..
WWDC 2013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기능 중에 Pages, Numbers, Keynote를 아이클라우드에서 바로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될거란 소식이었다. icloud.com 각 개인 페이지에서 문서, 엑셀,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접근성과 곧바로 PDF, MS Office 양식으로도 변환이 가능한 점은 앞으로 더욱 많은 사용자를 iWork 플랫홈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Apple의 운동? 움직임이 느껴진다. 우선적으로 MS Office와 비교하자면 워드/Word와 연장성으로 볼 수 있는 iWork - 페이지스/Pages 베타 버전을 사용해봤다.(정식 버전이 아니며, 추후 정식 공개된 제품에서는 메뉴 구조 및 기능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로그인 화면.기존에 보이던 익숙한 메뉴 ..
꽃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개양귀비라고 알고 있는 꽃. 꽃잎이 화선지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매우 독특하기에 괜히 한번 더 찍어보게 된다. 무엇보다 찍어 놓으면 참 이쁘단, 생각이 들어~
요즘 사용하는 펜탁스 K-01의 디지털 필터 메뉴에는 수채화 모드가 있다. 사실, 후보정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어퍼쳐만 사용하는 편이고, 카메라 자체 후보정은 짜쳐서(?)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K-01의 디지털 필터 메뉴는 참 매력적인 모드가 많더란~! 한폭의 수채화 같은~ 평범한 스냅 샷도 멋스럽게~ 그냥 펜션~ 풍경도 매력적이게~ 라해변~! 즐거운 후보정.ㅎㅎ 하지만 몇번 하고나서는 안하게 될 듯한.
'루스~돌스~프스~ 사스~슴스~ 코스~는스~' 루돌프 만났다. 전구가 마치 아름다운 눈이 내리듯이~ 후지필름 S5Pro를 주로 쓰는데, 정말 매력적인 바디라고 생각된다. 오늘 렌즈는 Nikkor 50.4를 사용했다. (바디와 너무 잘 어울리는 렌즈이지요.) 얼핏 건물 사이로 달이 떠오르는 것이 보여서, 또 찰칵~! [날은 춥지만, 모두 조금씩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
이제 정말 겨울이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었다. 겨울이 되면 꽃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려, 따뜻한 날의 사진을 찾아봤다.
6월 23일 기준, 세계 최소 최경량을 자랑하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펜탁스 Q 콤팩트한 외형에 렌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어떤 시야를 지니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느끼고 볼 수 있는 시야가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2011년 5월 28일, 우음도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호주로 떠나는 아버지의 손에 GPS가 달린 나름 최신식의 디지털 카메라를 드렸다. '이거 어두워도 흔들리지 않고 잘 나오고, 줌도 잘되요~ 동영상도 되구요, 파노라마 촬영도 되요~' '허허, 그래?' 그렇게 담아온 사진들. 왠지 기분 좋고 더욱 멋져 보이는 사진들. 이런 다리도 지나갔다며, 자랑하시던. 오페라 하우스 '앞'에도 가 보았다며, 인증샷을 남겨주신. 사진...으로의 관심. 맨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버지께서 총각 시절 사용하던 Canon ExEE라는 제품을 손에 넣으면서 부터이다. 그런데, 나에게 이러한 즐거운 취미 생활을 만들어 주신 아버지는 정작 자신의 취미는 생각치도 않고, 항상 뒤에서 챙겨주시기만 하신다. 아, 놀러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 좋아한다면서 너무 나 자신만 즐겼구나...
얼마 전 식물원에 다녀왔던 날의 사진입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기분이 좋아져서 매우 좋아하는 장소에요. 처음엔 홀로 대공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어느 새 익숙해졌어요.ㅎㅎ 다육식물과의 카랑코에입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ㅎㅎ) 꽃이 무척이나 오래가고, 밤에도 산소를 계속적으로 배출하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종류입니다. 향은 잘 모르겠어요. 집에 한포기 키우고 있는데, 특별한 향은 약한 듯 싶어요. 그래도 원색의 꽃이 계속적으로 보여지기에 좋더란. 선인장이 피운 꽃이에요. 꽃이 지고나면 열매도 맺히려나요? 이 선인장은 독특하게 실이 뿜어져 나와있던. 식물원에 들어서면, 많은 식물들의 각자의 향이 사람의 기분을 들뜨게 하고, 새롭게 해주는 것 같아 매우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이번 휴일엔 근..
봄은 설레이는 계절이지요. 추운 시간이 지나고, 화사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후지필름 F500EXR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DR 800 확장입니다. 역시 암부의 디테일도 확~ 살려냅니다. 에버랜드의 봄은 튤립 덕분에 꼭 찾게 만들더라구요. 에버랜드에 여러 번 다녀갔는데, 이곳은 처음 들어가 봤어요. 다양한 동물이 실내에서 전시되고 있더군요.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Adv. 촬영모드의 프로야경모드를 활용해 보아도 좋을 법 합니다. 모션 파노라마 촬영도 지원하지요. :) 여기서부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담은 몇 장입니다. 딸기가 서서히 여물어 가는. 자주 보는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선인장이 피운 아름다운 꽃. FUJIFILM FinePix F500EXR은 전반적..
멋진! 친구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어요. :) '사람이 식물과 함께 있어야 된다며.' 여섯 종류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혹여나 택배로 오는 것이라 식물들이 상하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모두 건강히 잘 왔네요. 천량금입니다. 산호수와 같은 자금우과의 식물로, 햇볕이 적은 장소에서도 잘 자랍니다. 5-6월에 꽃이 피어, 10월쯤 붉은 열매를 맺게 되지요. 산호수입니다. 역시나 5-6월 꽃이 피고 10월부터 붉은 열매가 맺힙니다. 천량금은 열매가 달린채로 왔는데, 산호수는 언제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 기대되네요. 카랑코에입니다.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밤에도 산소를 배출한다고 하네요. 꽃도 오래피우는 종류입니다. 주황색 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노란색도 있네요. 더피라고 하며, 레몬버튼고사리라고 부르기도 합..
어느 덧 4월이네요. 2011년도 역시 시간은 빨리 갑니다. 조금 더 빨리 꽃을 구경하고 싶어, 서울대공원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정작 꽃 보다는 새줄기만 바라보았어요. 예전엔 몰랐는데, 40 리밋의 색수차도 꽤나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중간쯤 이파리에 보라색 색수차가 강하나 나타났습니다. 해질녘의 빛은 역시나 또 다른 맛의 빛을 보여줍니다. 봄맞이 특별 전시 기간이더라구요. 다양한 꽃과 분재가 보였지만 시간이 좀 지났는지 시들거리는 꽃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즐겁고, 맑게~!!
정월대보름이라 해서 저녁 식사 후 문득 달을 보았더니, 너무나도 맑은 하늘에 달이 멋지게 보여지더군요. 앗~! 놓치고 싶지않은 마음에 후딱 카메라를 챙기어 올라갔습니다. 음... MF로 초점 잡기가 ... 조금 더 위치와 초점 조정 후, ... 생각보다 달이 빨리 움직입니다. 그리고... 여러 시도후에 드디어 담게 되었네요. 달을 이렇게 가까이 찍어본 것이 처음이라 무언가 설레입니다. 다들 오곡밥, 드셨나요? :)
개발 소식부터 무척이나 궁금해하던 제품, FUJIFILM FinePix X100의 출시일이 드디어 결정되었네요. 무척이나 Film Camera-like한 외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기준으로 3월 8일, 약 12만 8천엔에 발매 예정입니다. 센서는 APC-S 사이즈 상당(23.6 × 15.8mm)의 유효 1,23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렌즈에 맞추어 마이크로 렌즈의 배열을 변화시켜 렌즈에서 빛의 입사각을 확대하고, 포토 다이오드에지도 광량을 확보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외관입니다. 정말 매력적이지요. :) 또한 별도의 렌즈 후드와 외장 스트로보, 케이스도 함께 발매 됩니다. 12만 8천엔의 가격대가 놀라울지 몰라도, 타겟이 준전문가 이상의 사진가를 향하고 있기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우리 물고기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평소 주말보다 더욱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한가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평일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합니다. 신년 행사로 정어리 쇼~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뽐내는 신기한 친구들이 많아요. :) 둘이 좀 친한 듯...ㅎ 멋진 정어리 무리입니다. 다양하고 신기한 물고기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색있는 식성을 가진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며 아름다움을 살펴보아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아무래도 실내는 좀 어둡다보니 밝은 조리개 수치를 지닌 렌즈가 유용할 듯 싶어요. 으~ 요즘 너무 추워요~
아, 정말 신기한 물건(?) 발견했습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행복한 일인데, 유리병에 들어있는 나비입니다. 설마 진짜 나비를 가엾게 가두어 놓고 좋아하는 녀석이라 생각하진 않으시지요? Tokyo Trend 2010에서 전시된 독특한 상품으로 뚜껑을 톡톡 치면 안에 있던 나비가 놀란 듯이 날개를 퍼덕거리며 병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실제 병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극소전자(Micro-electronics) 기술로 제작되어진 플라스틱 나비입니다. 제품은 Monarch(주황색), Swallow Tail(노란색), Blue Morpho(파란색), Pink Morpho(핑크색) 등이 있으며, AA 배터리 3개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 작동되는 모습을 볼까요? :)
2010년 하반기 발표된 캐논 파워샷 SX30 IS의 샘플 사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조금 더 크고 깨끗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광학 35배 줌 성능, 매우 유용합니다. :) 어느 정도의 아웃포커싱도 즐길 맛 나구요.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외장 하드, StARCK이 LaCie에서 발매되었습니다. 3.5인치 제품과 2.5인치 제품이 있으며, 각각 용량은 3.5인치 - 1TB, 2TB, 2.5인치 - 320GB, 500GB가 있지요. 윽~ 외장 하드 새로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이렇게 발견한 것이 다행인지... 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요. :) 아래는 2.5인치 입니다. 그런데, 아직 온라인 숍들에선 안보이네요. 조만간 구입할 제품이 될 듯한...
9월 초, 펜탁스에서 새로운 컴팩트 카메라 출시 발표가 있었지요. 전면에 스킨을 입히는 Optio RS1000과 마이크로 블럭으로 꾸밀 수 있는 Optio NB1000. 오늘은 전면부에 사용자 임의대로 커스텀하여 스킨을 변경할 수 있는 Optio RS1000을 소개합니다.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optio&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su=&keyword=&no=1310 - 팝코넷에서 좀 더 알아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스킨을 사용자 임의대로 변경할 수 있는 멋진 녀석이지요. :) 펜탁스는 언제나 참신하고 매력적이지요~!
ll 오랜만에 조우한 지인과 간단히 저녁을 먹으려 고민하던 중, 회전 초밥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맛집이란 것을 고민하는 성격이어서 근처 매장 검색으로 찾던 중, 스시히로바 반포점이 나오더라구요. 스시히로바는 3년 전이던가... 회사 팀장님과 갔다가 팀장님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타났었는데, 제가 났던 건 아니니까 뭐...ㅎㅎ 자리에 앉으면 고추냉이와 장국이 나옵니다. 진한 걸로 달라고 하면 주려나요?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 겠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다가 첫 접시를 개시합니다. 사실, 음식 먹을 땐 요즘 잘 안찍게 되요. 같이 식사하는 분에게 실례가 되는 경우도 많고. 단, 상대방도 촬영을 즐긴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요~ 열빙어 - 시사모 튀김입니다. 알이 꽉 차 있는, 개인적으로는 스시히로바에서..
주먹밥이 있는 식당_ 카모메에 다녀왔어요. Handmade Kitchen _ 홍대에 있는 주먹밥 집인데, 같은 곳이라고 하네요.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서 주문하고 올라가거나, 포장하는 방식인~ 가격대는 이런 식입니다. 나름 저렴하다고 할만 한 듯 싶은~ 한 입 먹어 봐야지요~ 치즈 날치알 시켰습니다. 허세패드와 함께~ 실내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은 듯~ 자, 이제 먹기~ 화벨 한번 조정해보고~ 주소와 약도입니다. 깔끔하고 부담없는 가격대인~ 아는 형이 새로 오픈했어요, 가끔 들러서 놀다 가야겠어요. 더욱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조~
흐흐... ... 갖고... 싶어서... 그래도 잘 작동 한다구요~ 충전도 하고... 당분간은 케이스로 사용하려구요...
그저께 저녁 먹은 일기입니다. 허세 샐러드바 - 세븐 스프링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하단 Daum 지도에 표시하였습니다. 강남점이지만, 강남역과 양재역 중간 쯤에 위치하여, 사람도 붐비지 않고 조용한 편입니다. 처음 접시부터, 훈제 연어를. 음...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먹히는... 옥수수를 좋아해서 보이면 항상 챙겨 옵니다. 요즘은 샐러드 보울이 준비되나 보네요? 케이준 치킨과 채소, 야채 등을 담고 시저 드레싱을 올려 봤습니다. 다시 접시 한번 찍고, 시식~ 메인 요리는 해산물 스튜... 꽃게탕 맛(?)이 비슷하게 나는 국물이 빵 찍어먹기에 좋더라구요. 샐러드 집어먹다 또 한 컷 두번째 접시에도 옥수수와 연어는 빠지지 않네요. 케이준 치킨이 맛있다며, 치킨은 살이 안찔거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