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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 포켓시네마 V10의 피코 프로젝터 개봉 및 간략한 사용 후기. 구성품들입니다. 모바일에 걸맞게 배터리가 두개이고, 삼각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편의를 위한 리모트컨트럴러도.. 정말 작은 사이즈의 포켓 빔 프로젝터에요. 삼각대에 장착하면, 이렇게 각도 조절에 용이합니다. 잠시 시연하자면, ... 이렇게 투사되어 화면을 이루게 됩니다. 영상도 볼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에서 밝혀지겠지만, 외부 SDHC메모리도 지원하기에 확장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선을 따로 구입해야 되는 것 같네요. '빔 생겼다~ 얘들아 영화보러 가자~'
점심 시간에 다녀 온 사무실 근처 피자헛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미니. _작은 건 그렇다쳐도, 좀 부실하긴 합니다. '파스타는 언제나 옳다' 요거트도 언제나 옳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피자헛인데, 맛있어 졌더라구요.
펜탁스로는 오래전부터 결정했지만, 계속 갈등이었는데 드디어 정했지요. 40mm 팬케익 렌즈로서는 모든 브랜드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형태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워낙 전자제품을 좋아해서 그때그때 사용하며 리뷰를 진행하려 하는데 막상 작업할 시간은 잘 나질 않더라구요. 리뷰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업을 갖다보니(작업자세도 삐딱한것이 문제이겠지만...) 어깨와 손목에 통증이 심할때가 많습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흑흑. 그러다가 찾게 된 마우스 제품인데, 확실히 나아질지는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작업하지 말고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줘야 한다지만,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는 거잖아요. 혹시나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건강이 최고잖아요~ :) - 괜찮으시다면, 추천버튼도 한번 부탁드려요. 기뻐서 더 열심히 쓰게 됩니다~ :)
하하하... Pentax DA 40mm F2.8 Limited (테스트 바디는 GX10입니다.) 일명, 40 리밋이 제 손에 잡혀있었습니다. 펜탁스에서 나오는 Limited버전의 렌즈들이지요. 색상재현력과 선예도가 출증하기로 유명한 녀석들 중의 하나입니다. 비슷한 43 리밋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우연히 싸게 영입할 기회가 왔기에 선택해버렸습니다. 하악,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제품을 영입하면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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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장어집에 다녀왔습니다. 들어서면서부터 풍겨오는 향에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바다 장어는 안좋아하고 민물장어를 선호합니다. 세팅이 되어지고, 주문한 장어가 나옵니다. 모시조개맛이 일품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더 달라고... 슬슬 노릇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일미산장이라고 강화도에 있더라구요. 예전에 모임에서 자주 오시던 곳이라고 하시더군요. 초벌구이가 끝나면, 양념에 담궈서 한번 더 굽고~ 쌈 시작합니다~! 장어는 꼬리라던 그 말. 바삭하고 좀 더 담백한 맛입니다. 마지막 장식은 장어죽. 그런데 도저히 장어죽은 안맞아서 또 Pass~ 다른 분들은 다 맛있게 드셨어요. 가족들이 다 외식을 안좋아하기에 이렇게 나가서 먹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외출하여 다녀오니 좋더라구요..
새로이 시작될 한주를 준비하며 잠자리에 들려던 때에, 무심코 TV를 보다가 SBS스페셜에서 연속 기획으로 방영되고 있는 [생명의 선택 2부 - 다음 천년을 위한 약속]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먹거리나 환경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관심을 갖고 생활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마침 GMO(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시선을 옮기고 집중하여 보기 시작했습니다. 유전자 변형 식물부터, 우리가 흔히 마트나 식료품점에서 구입하는 닭, 돼지, 옥수수, 카놀라 등 그들이 우리의 식탁으로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으로 재배되고 사육되어지는지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지 보게 되었지요. 사실 그렇게 그들이 겪는 과정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저 자신의 욕구와 욕심으로 시선을 피해왔던 것인데, 오..
HawHaw~ 그동안 루머가 무성하던 애플사의 아이폰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애플 한국 사이트로 가면 - http://www.apple.com/kr/ 이러한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맥 유저입니다. 어느정도 맥 OS에 빠져있는 유저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예전만큼 애플제품을 찬양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워낙에 IBM도 환경이 좋아지고, 디자인도 좋아지고 있기에. 그래도 역시 선택한다면 애플 제품을 선택하게 될 것 같은 이런 사용자입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User Experience에 충실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이러한 결과를 내놓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며~! 현재 가진 아이팟을 어찌 처분할까, 계약기간이 무진장 ..
FOODWEEK 2009 푸드위크 2009에 다녀왔습니다~ 각종 요리 관련 재료와 용품, 다른 나라의 먹거리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자리이지요. 저는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현장등록하면 3,000원의 입장료를 요구하는 듯 싶습니다. 포쓰를 내뿜고 있는 요리들이 향연을 이룹니다~ 캬아~ 휴, 다 먹어보느라 배가 터질 뻔!! ...은 아니고 전시용입니다. 3성급 이상의 주방장님들이 요리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멋진만큼 좋은 맛을 내기위해선 모양도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에선 이렇게 난타공연도 있었습니다. '비비비비비비비비,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비바비바~ 비빔밥~' 이라는. 즐거웠어요~ :) 아... 이게뭔가요. 이후로는 일본관이 나왔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신나서 사케랑 전통주 마시고..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2009 Food Week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먹고 다니느라 별 다른 사진은 잘... 돼지꿈 꾸면 좋겠어요~ :) 행복한 돼지꿈 꾸세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알게 된 '붐디야다~' 왠지 재밌어서 찾아보게 되었고 다른 버전들도 있음을 알게 된, '붐디야다, 붐디야다~, 붐디야다, 붐디야다~' 새로운 버전은, 이번의 새로운 버전은 더욱 생동감있고 즐거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하아~ 지구는 넓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 국내의 보험회사 '알리안츠'에서도 이 [I love the World]라는 곡으로 CM송을 활용중이던데, 외우기 쉬운 반복되는 음이기에 좋은 선택인 듯~
어제 리코의 새로운 카메라 - GXR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음, 반응이 정말 다양했었지요. - '역시 리코다! 어찌 이런 생각을 하였는가.' - '뭐야, 듣보잡. 뭐 굉장한거 내놓는다더니, 뭐 이런걸. 가격만 비싸게 받아먹겠구먼.' 그런 중에 아키하바라닷컴에서 새로운 추가 기능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확장해서 제품을 사용할 수 가 있는것이지요. 단순히 리코의 마이크로포서드를 기다리던 저에겐 생각도 하지 못했던 방식입니다. 다른 컨셉은 이렇게 프로젝터 유닛을 결합하여, 빔 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게 확장하는 것이지요. 카메라로 쏘는 빔 프로젝트라니... HD촬영된 비디오를 바로 벽에 쏘아서 확인할 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다니, 아니 사진을 쏘기도 하겠군요. 아무래도 기본 기능에 슬라이드 사진 기능이 ..
Wow~! 드디어 리코의 베일에 쌓여있던 새로운 시스템이 드러나기 시작했네요. RICOH GXR 이 모습을 보고 의아하신 분들이 많으실 듯 싶어요. '바디도 희한한데, 옆쪽에 렌즈같은 저건 뭘까.' 재미있게도, 렌즈 센서자체를 교환해버리는 모듈러 시스템입니다.(아직 뭐라 불러야 할지 자세한 라인은...) 렌즈와 센서부가 통합되어있어서 블럭처럼 데어서 조립하게 되는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이런식으로 렌즈센서 자체를 교환해버리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심, 마이크로 포서드의 대열에 끼게 되는 것일까? 싶었는데 이건 마포가 아니고 또다른 혁신이네요. 기존에도 리코는 그립부분에 충실한 편이어서 좋았는데, 이번엔 더욱 부풀어진 모습에 궁금하기도, 기대되기도 하네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여러 반응이 나올 것 ..
지난 봄_선유도 공원에서의 휴식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도 찾아보면 조용하고 편한 곳이 많이 있어요 티스토리 달력 2010공모전에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들고온 파나소닉 루믹스 GF1.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입니다. 올림푸스의 E-P1과는 달리 좀 더 우직한 모습의 느낌이었어요. 그런데도 무게는 약간 더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본 20mm 렌즈입니다. 렌즈밝기는 F1.7입니다. 후면부입니다. 깔끔한 배치. 다이얼 조작은 설명서 없이도 조작해볼 만큼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드. 수채화 모드라고 팔레트와 붓모양의 모드로 가면 아트필터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어린이 동화로 유명한, 모리스 샌닥의 그림 동화 'Where the wild things are(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영화로 미국에서 개봉되었습니다. 현재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군요. 정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동화 중에 하나인 작품이지요. 개봉 주말 3일만에 3,250만 달러(한화 약 324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쉽게도 국내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동화이다보니 제대로 소개조차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연 국내 정식 개봉은 할런지... - 영화의 설정은 주인공 소년 '맥스'가 장난을 치다가 엄마에게 야단을 맞고 방에서 벌을 받는데, 갑자기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게 되는 설정입니다. (참~ 동화스럽죠?) 그곳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괴물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괴물임에도 느껴..
정말 오랜만에 심야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엔 자주 이용했는데 올 들어선 처음이네요. 관람한 영화는 요즘 흥행 &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입니다. 왠지 방해받고 싶지 않은 영화여서 늦은 시간에 홀로 집 근처로 나서게 되었네요.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 :) 얼마전에 티스토리 이벤트로 당첨된 영화 예매권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럼 영화에 대하여 들어가 볼까요~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요약정보 SF I 미국 I 112분 I 개봉 2009-10-10 홈페이지 www.district9.co.kr 감독 닐 브롬캠프 출연 샬토 코플리 (위커스 역) 윌리엄 앨런 영 (더크 마이클스 역) 로버트 홉스 (로스 피엔나르 역) 등급 18세 관람가 - 해외 R - 영화 포스터입니다. 전 영화 포스터 ..
깔끔하고 방의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는 화면보호기입니다. http://scr.sc/products/dropclock/ 숫자가 떨어지는 시계 화면보호기 입니다. 맥용도 구입할 수 있으며, 트라이얼 버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화면보호기 1. 유럽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screensaver/cities-europe-screensaver.html 2. 사막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screensaver/deserts-screensaver.html 3. 지구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
조용한 휴식을 취하며 보던 영화. 갑자기 장면을 흑백으로 남기고 싶어져, 사진기를 들었다. 조용한 울림.
얼마 전 있었던 라는 주제에 간략하게 제 생각을 트랙백으로 남겼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었더라구요. :)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디어 Daum브랜드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착불은 아니더라구요.ㅎㅎ 다음표 - 메모장과, 다음표 - 볼펜과, 다음표 - 여행파우치세트와, 다음표 - 톡톡캘린더입니다. 톡톡 캘린더 -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나름 계속 쓸만할 듯 싶어요. 메모지와 볼펜입니다. 다음 여행때 개봉할 듯 싶네요. 여행 가방으로 바로 골인~ 여행용 파우치 세트입니다. 파우치 세트라니? 뭔가 하면... 요즘은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 많이 다니시잖아요. 기내 반입을 위한 용량의 용기세트도 있구요, 로션이나, 왁스, 젤, 화장품 등은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야만 직접 들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매번 지..
파리스매치 - 미즈노 마리의 목소리는 정말 매혹을 넘어 빠져들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 시부야케 밴드입니다. 그들의 내한 공연이 10월 16일과 17일에 열리는군요. 스타일리쉬 팝 밴드 [파리스 매치] paris match LIVE 2009 Passion8 tour IN KOREA 3년 전 우연히 회사 음반에서 파리스매치의 3번째 정규음반 - TYPE III를 발견하고 듣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시부야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지요. 특히 마리의 목소리가 유혹하는 그 선율은 최고였습니다. 단독공연으로는 3번째 내한공연이며, 항상 최고의 시간을 가지게 해줬기에 이번 공연 역시 기대되는~ 국내에 몇 안되는 팬 층이 확보되어있는 일본 뮤지션 밴드이기도 하구요. - 엄청 기대되고 이번엔 놓쳐선 안 되겠어요. 이..
여느 날과 같이 업무를 마치려던 그 때 전화가 울렸습니다. '어디냐~ 밥 먹었냐~~'라는 건너편의 목소리. 왠지 심심하던 차에, 못 본지도 꽤 되었기에 후딱~ 마무리하고 강남역으로 향했지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때에, 라멘먹을래? 하더라구요. '강남역에 라멘집이 괜찮은 곳이 있나?...' 고민하는 표정이 지었더니 괜찮은 곳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향한 곳이 오모야입니다. 강남역 시티극장 바로 옆 올라가는 골목-왼쪽으로 올라가면 계단이 있는 곳이 있고 그 곳에 바로 위치 해 있습니다. - 장인의 맛을 전수받았다니.. 강남 한복판에서 이런말을 써 놓을 정도면 자신있나 봅니다. 내심 기다리면서 기대도 합니다~ 8시 30분이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되는군요. 저만 몰랐나봐요. 뭐라 ..
다녀온지는 꽤 된 곳이네요. 서래마을에 위치한 스토브 stove라는 음식점입니다. 엄청 시면서도 적당한 쓴맛이 좋았던 자몽쥬스와 샐러드, 베이컨 그리고 파스타 종류였던 듯 싶네요. 스프는 양송이었던가. 맛은 다 좋았어요. 베이컨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쪽에 따로 그릴 칸이 있는데, 수제 소시지도 있고.. 팬케이크도 좋았던 기억이. 그때 배가 고파서 다 맛있게 느껴졌을수도. 이것저것 엄청 먹다가, 마무리하면서 찍었었나보네요.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셨던 쥬스. 전 항상 시큼한게 땡겨요. 이 날은 같이 갔던 동생이 고맙다는 의미로 쏘셨던~ :) (이번에 또 코 묻은 돈 나오면 사겠다던 그 말, 잊지 않았어) 점심즈음 지나서까지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땐 따로 저녁메뉴가 있는 곳이지요. (저녁때도 ..
동생과 명동에 갔다가, 저녁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가게 된 ZEN 명동점입니다. 예전 회사근처 삼성동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괜찮은 곳인 듯 싶어요. (사진은 클릭하면 적당히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빵과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는. 기본 샐러드.. 빵 뜯고 떠들다보니, 주문한 면과 (굉장한 독특한 소스맛의 파스타였습니다. 토마토 소스가 아니더라는.) 피자가 나옵니다. 피자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어찌 만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수다와 함께 어느새 음식은 끝이 납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된 전등과, 액자와, 의자와, 테이블, 쿠션... 빵 추가 리필하여 뜯어먹으며 2라운드 시작. 비네거와 올리브에 비취우는 밖의 풍경이 뭔가 독특하길래 담아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며 기다리던 올림푸스의 E-P1이 공개 되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목업의 형태로 포토키나2008, 카메라 관련 행사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었던 그 제품이지요. 그 당시 프로토타입의 바디는 깔끔하고 심플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www.photokina-show.com/ 은색 바디에 컴팩트 카메라와 뚜렷한 차이가 없어보이는 형태와 크기. 뷰파인더와 내장 플래쉬도 없는 이러한 모습에 모두 놀라우면서도 괜찮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기대와 걱정이 많았던 올림푸스의 첫 Micro 4/3 카메라, E-P1이 공개 되었습니다. (국내 정식 발표는 오늘 오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E-P1의 P는 PEN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PEN은 하프 사이즈 포맷을 채용하..
- from_2009 Logolounge Inc. 시각디자이너들(아이덴티티업계)에게 흔히 알려진 logo lounge라는 시리즈 디자인서적이 있습니다. 최근의 로고에 대한 소개와 풀려지는 애플리케이션, 동향 그리고 움직임등을 볼 수 있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디자인 책이지요. 그 곳에서 내어놓은 2009년 로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PhotoFill 첫번째로 살펴볼 부분은 일반적인 벡터 기반 방식만이 사용된 것이 아닌 픽셀이미지가 사용된 PhotoFill 기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진 촬영 이미지는 시각적 기능, 새로운 대상이나 장면의 촬영을 상징했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사진 이미지를 벡터 기반 이미지와의 hybridized되는 새로운 장르의 추세를 맺고 있습니다. 때때로 사진은 배경으로, 또는 그..
개인적으로 한 동안 흠뻑 빠져있던 감성디자인 제품이 있습니다. KENZO의 KENZOAMOUR 3년 전 쯤엔가.. ck one - summer를 구입하러 퍼퓸샵에 들렀다가 왠지 샘플 좀 챙기고 싶은 맘에 직원분께 이쁜 패키지 샘플 좀 달라고 졸라댔더니, '남자껀 아니지만...' 이라며 꺼내준 제품이었는데.. 패키지가 정말 남 달랐지요.(샘플이 아닌 정품 제품은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 감동이지요~ 무언가 수줍은 듯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package design. 만나는 순간 바로 반해 버렸지요. 겐조아무르의 story입니다. 당신의 피부에 기대어 잠이 듭니다. 여행의 감성에 몸을 맡깁니다. 마주치는 미소에 포근해지고, 삶에 감동하여, 다채로운 색상과, 이국적인 맛에 사로 잡혀··· 느껴..
하~ 며칠전 부터 애플의 WWDC2009 키노트에 대한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09) '이번엔 KT사장급에서 나온 말이다, 정말 아이폰 국내 출시된다.'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 Coming Soon이라는 배너 걸렸다. 정말 출시된다.' 어떤 기자는 맥 OS X의 새로운 버전인 Snow Leopard를 새로운 아이폰이라고 소개하고 있질 않나.. 역시 맥 전문성없는 뜬금없는 루머가 넘쳐 났었습니다. 저 또한 확정짓는 말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오 정말 나오려나~' 기대하며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한국은 출시국가에 포함 되지 않았습니다. 뭐 이런 기대가 컸던 아이폰은 접어두고선~ 그나마 행복한 소식은 새로운 OS 스노우 레퍼드와 새로운 맥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