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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오징어 가득~ 해산물 리조또 해산물 리조또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1. 잘 다듬어진 오징어 몸통을 깨끗이 씻어내고, 토마토도 미리 썰어둡니다.새우도 손질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해두면 편리해요. 2. 잘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피망이나 홍고추 등을 볶아 줍니다~ '볶볶~~' 3. 미리 손질해 둔 새우를 투척~!!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리조또 용도의 쌀을 넣어줍니다.일반 쌀보다는 리조또 전용 이탈리아산 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잘 어울려요. :) 4. 선호도에 따라 쌀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면 그대로 완성~!!이쁘게 접시에 담아 치즈와 파슬리 등을 뿌려주면 더 좋아요.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즐기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완성됩니다. :)
| 역삼 세븐 스프링스 - 그린 테이블 후기- 주문 메뉴 : 기본 샐러드바, 해산물 토마토찜 고기만 매일 먹다가 가끔 풀이 땡기는 그런 날이 있다. 그럴땐 샐러드바가 제격.주로 빕스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세븐스프링스도 가끔 가곤 한다. 요즘은 매장이 많이 사라진 듯한.기본 샐러드바 주문하고 해산물 토마토 찜도 주문. 세븐스프링스의 'Green Table'-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 컨셉 샐러드바가 아닌 '그린테이블'이 있다고 말하는 세븐스프링스.그만큼 신선도와 건강에 조금 더 신경쓴 메뉴 구성으로 보이는 면도 있다. 언제나 연어와 샐러리, 옥수수는 시작을 알리는 구성품.옥수수와 새우도 챙겨왔다. 새우, 가리비,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 듬뿍~! 샐러드 보울에 담아온 다양한 샐러드 모둠.블랙 올..
정말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친구와 그간 있었던 일들을 나누며 저녁을 먹을 겸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이동한 인도 요리점 - 깔리.다녀온 뒤에 보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지식으로는 카레와 커리의 분명한 차이점은 모르겠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은 카레라는 음식이 있고,인도와 태국 등에는 각각의 커리 요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타이 커리라는 것을 먹어본 경험도 불과 5년전의 일이다.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해외에서 각국의 요리를 맛보는 것이 길 위의 즐거움 중의 하나이고 내가 생각하는 여행의 방식이다. 다시 대학로의 깔리로 돌아와서.인도커리와 탄두리 치킨을 전문으로 내어놓는 음식점이었다.인도커리는 독특한 향과 맛, 질감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이 향과 맛을..
친구가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며 출동했다."해산물 좋아해? 리소토 좋아해?" / "물론, 어어 완전 좋아하지!"그렇게 그 날의 저녁은 낙첨~!! 오징어(calamari), 새우, 각종 야체 등을 모두 준비해왔다. 리조또/리소토 전용의 이태리 쌀도 사왔더라. 고마워, 새라. 하나씩 재료를 손질하고 즐겁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참 예쁜 사람이다. 맛있게 만들어주겠다며 확신에 찬 눈빛을 보이며 이내 다시 요리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그. 리조또/리소토를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재료를 얼추 손질하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향을 북돋아 줄 마늘, 홍고추 등을 볶아내고 기름의 풍미를 끌어 올리고 뽑아낸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군침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음식 사진은 역시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