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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올림픽 에디션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코카콜라 에디션 딱히 코카콜라 에디션을 모으는 건 아닌데 소품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한 이번 에디션.배송 소식이 없어서 그런갑다~하고 있었는데 오늘 왔다.가성비는 그냥 보통인 듯.호리호리한 250ml 캔 4병에, 에디션 컵 한개 증정의 구성이다. 막상 뜯어서 나열해두니 크게 강렬하진 않은 듯한 느낌.역시 코카콜라는 레드가 제일 이쁜 듯 싶다.금적색의 코카콜라.그 색이 제일 좋다. 책장 한켠에 자리.아마도 냉장고에 넣어서 하나씩 먹어버릴 듯 싶은. 수집욕심은 있지만, 공간을 특히 많이 차지하는 제품은 안맞는 듯 싶다.상태는 전반적으로 찌그러짐이나 훼손없이 잘 왔심. 에디션 컵은 알루미늄 재질로 무척 가볍다. Coca-Cola~!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빠졌다고 착각하는 요즘, '왜 이리도 무게의 변화가 없지? 이렇게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아침엔 견과류와 삶은 달걀, 양배추, 고구마, 브로콜리. 점심엔 먹고 싶은 음식으로 과하지 않게. 저녁은 삶은 달걀과 샐러드, 두부, 과일 등으로 먹지만 이렇게 나는 또 다시 중간중간 칼로리를 몸에 넣고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면 자연스레 식사를 함께 하고(다행이도 술을 즐기진 않는다.),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등으로 대화 시간을 이어간다. 계속 되는 칼로리 더하기, 더하기, 더하기.오늘은 그래도 식단을 잘 지켰다는 위로와 함께 며칠 전 다녀온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후기 시작. ▲ 지난 번 주문했던 200g 패티가 부담스러워서 이번엔 140g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