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볼 일 보러 나서셨다가 들어오던 길에, 아들에게 뭐라도 먹이고 싶으셨는지, 전화를 해 오셨다. :) '아들아, 뭐 좀 사갈까~ :)' '음~, 토마토요.:)' 전 토마토를 좋아합니다, 한 입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