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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 후기- 주문 메뉴 : 브루클린 웍스 140g, 치즈 스커트 버거 200g, 치즈 후라이즈 또 다시 찌러 다녀온 며칠 전 이야기.친구에게 선물받고 기분 좋아서 그 기분을 더욱 UP~! 시키기 위해 브루클린으로 뛰어갔다. 코엑스몰에서 그리 멀진 않은 곳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본점은 서래마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리고 사무실 근처 가로수길 지점도 있던데, 그곳보단 오히려 여길 더 자주 찾게되는 듯. 다행이도 웨이팅이 길지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큰 테이블 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거긴 몇번밖에 못앉아보았다는.콜라는 꾸준히 섭취를 줄이고 있지만, 버거 먹을 땐 역시 Coke가 진리인 듯.이외에도 펩시,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맥주 등이 있다..
며칠 전 다녀온 홍대, 예전 직장 동료들과 간만의 모임이 있었다. 서로 모이기 편한 장소를 정하다가 결국 모임 장소는 홍대입구로 정해졌다. 항상 먹는 걸 신나하는 우리들에겐 그만큼 메뉴가 중요하다. 그러던 중 한명의 소개로 찾게 된 홍익대학교 앞쪽의 수제버거 펍, 바비큐 마스터 버거펍. 처음엔 주류를 함께 파는 버거집인 줄 알았는데, 숯불 장작 삼겹살, 목살, 등심, 앞다리 등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메뉴도 있었다. 고기를 탐하는 우리에겐 무한리필 세트가 낙첨~! ▲ 주문은 안드로이드 패드로 편리하게 넣을 수 있었다. 처음 세팅은 이와 같이 샐러드, 오뎅탕, 그리고 재미있게도 육개장 사발면이 제공되었다. 나쵸칩도 함께 제공되며, 고기가 나오면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닝롤? 같은 빵도 제공됐다. ..
여름이 되기 전부터 가보려했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급작스런 번개모임으로 후다닥 달려가봤다. 체중 조절을 향한 의지는 나약한 나란 자, 먹고 달리면 되잖아.라는 패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그곳으로 향했다. 국내에서 수제버거는 한번도 못먹어봤다. 크라제 버거도 수제라고 하면 수제겠지만, 프랜차이즈의 정형화된 버거는 진정한 수제버거는 아니란 생각을 갖고 있기에 고급진 와퍼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정도. 친구의 강력한 추천도 몇번이나 있었고 보내 준 사진을 보며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는 그런 비쥬얼의 버거였다. 그래서 기대가 컸던 그런 집. 기대가 크면 실망한다는 그런 말은 통하지 않았다. ▲ 매장앞 주차 가능, 3~4대 정도 가능해 보임. (보이는 좌측 후방에 공영주차장 위치하고 있음)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앞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