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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오징어 가득~ 해산물 리조또 해산물 리조또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1. 잘 다듬어진 오징어 몸통을 깨끗이 씻어내고, 토마토도 미리 썰어둡니다.새우도 손질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해두면 편리해요. 2. 잘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피망이나 홍고추 등을 볶아 줍니다~ '볶볶~~' 3. 미리 손질해 둔 새우를 투척~!!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리조또 용도의 쌀을 넣어줍니다.일반 쌀보다는 리조또 전용 이탈리아산 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잘 어울려요. :) 4. 선호도에 따라 쌀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면 그대로 완성~!!이쁘게 접시에 담아 치즈와 파슬리 등을 뿌려주면 더 좋아요.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즐기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완성됩니다. :)
친구가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며 출동했다."해산물 좋아해? 리소토 좋아해?" / "물론, 어어 완전 좋아하지!"그렇게 그 날의 저녁은 낙첨~!! 오징어(calamari), 새우, 각종 야체 등을 모두 준비해왔다. 리조또/리소토 전용의 이태리 쌀도 사왔더라. 고마워, 새라. 하나씩 재료를 손질하고 즐겁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참 예쁜 사람이다. 맛있게 만들어주겠다며 확신에 찬 눈빛을 보이며 이내 다시 요리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그. 리조또/리소토를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재료를 얼추 손질하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향을 북돋아 줄 마늘, 홍고추 등을 볶아내고 기름의 풍미를 끌어 올리고 뽑아낸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군침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음식 사진은 역시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