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치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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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부치킨 범계역점 후기- 주문 메뉴 : 깐부 오리지널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 생맥 500ml / 감자튀김 운동을 열심히 한 저녁, 친구들도 PT 받고 나오는 길이었다. 그렇게 급작스럽게 모였고 우리는 현실의 체지방을 잊은 채 치킨과 맥주를 찾아갔다. 그렇게 선택한 깐부치킨. '괜찮아, 운동하고 왔잖아.' 자신과의 다짐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린 또 치킨을 먹고 있다."지금도 계속 Fat Burning 중이니까 생각보다는 안찔거야."라며 서로를 진정시키고 안심시키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 감자튀김 진짜 맛있긴 하다, 그치?' 생각없이 그냥 계속 입으로 우걱우걱 넣는 중. 케이준 튀김 감자튀김일까, 조금은 파파이스의 그 맛이 났다.역시 뜨거운 기름에 튀긴 음식은 다 맛있어진다는 말이 사실인 듯. 그리고..
| 산본 치킨집 - 노랑통닭 후기- 주문 메뉴 : 3가지 맛(후라이드, 깐풍, 양념) / 재방문때 : 후라이드 산본중심가에는 산본역 기준으로 중심가를 향해 걸어나오면 왼쪽편에 치킨집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다. 항상 붐비는 삼통치킨부터 보드람치킨, 둘둘치킨 등 많은 치킨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오늘의 주인공 '노랑통닭'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다.노랑통닭은 '어릴 적 아버지가 사오시던 노랑봉투의 통닭'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 외할머니집에서 자주 먹던 그 통닭이 떠오른다. 그 추억을 살려 과거의 기억을 맛보게 해주고 싶은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노랑통닭 공식 홈페이지 발췌 : http://norangtongdak.co.kr)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3종의 치킨 - 후라이드, 깐풍, 양념 치킨의 ..
| 범계역 아웃닭 다녀온 날.- 주문 메뉴 : 후라이드&양념 반반, 생맥, 탄산음료 오늘도 서로의 이야기를 물으며 후다닥 먹으러 달려나간다.회사에서 있었던 일, 연인과의 근황, 출근시간 혹은 퇴근하며 있었던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기 시작한다.아무튼 일단 먹어야지,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살자는 인생인데.오늘은 치맥이 땡긴다는 의견이 모여서 범계 아웃닭으로 달려갔다. 범계역 중심가에 위치한 아웃닭.중심가 방향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중앙분수대가 나오고 조금 더 직진하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2층에 위치.365일 오픈인가 보다.아웃닭이라니, 재미있는 네이밍. 들어서자마자 메뉴 구경.그래도 우리는 항상 반반 & 맥주 기본 세팅은 양념 소스 4가지, 치킨무, 샐러드. 내부는 이런 느낌, 6시 넘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