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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림 현대백화점 TGIF에서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메뉴~!- 주문 메뉴 :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쉐차안 스테이크 라이스, 음료 언제나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지만, 또 다시 칼로리를 채워넣기 위해 향하는 곳 중의 하나.TGIF!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계절밥상이나 자연별곡, 수사 등의 특화 부페를 더 자주 찾는 듯 싶다.그럼에도 TGIF를 가는 이유 중의 하나, 빠네 파스타와 잭다니엘 소스 찹스테이크~!!이번에도 그 조합을 먹으러 갔지만.없다!? 항상 먹던 그 조합 기프티콘이 이제 11번가에서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오늘은 쉐차안 스테이크 라이스가 포함된 세트로 고고.(그러고보니 디큐브에서 현대로 바뀐 뒤 첨 가본 듯.) 케이준..
| 산본 치킨집 - 노랑통닭 후기- 주문 메뉴 : 3가지 맛(후라이드, 깐풍, 양념) / 재방문때 : 후라이드 산본중심가에는 산본역 기준으로 중심가를 향해 걸어나오면 왼쪽편에 치킨집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다. 항상 붐비는 삼통치킨부터 보드람치킨, 둘둘치킨 등 많은 치킨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오늘의 주인공 '노랑통닭'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다.노랑통닭은 '어릴 적 아버지가 사오시던 노랑봉투의 통닭'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 외할머니집에서 자주 먹던 그 통닭이 떠오른다. 그 추억을 살려 과거의 기억을 맛보게 해주고 싶은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노랑통닭 공식 홈페이지 발췌 : http://norangtongdak.co.kr)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3종의 치킨 - 후라이드, 깐풍, 양념 치킨의 ..
| 명동, 도삭면집 - 란주칼면 또 다시 방문- 주문 메뉴 : 꿔바로우(20,000원), 해물도삭면(7,500원 정도?) 명동 근처에서 볼일보고 저녁시간이 지나서 출출함에 도삭면이 떠올라서 란주칼면으로 달려갔다.전에 도삭면이라고 밀가루 덩이 반죽을 칼로 깎아낸 면집이 있다고 친구 추천으로 가보았던 그곳.그때도 만족했지만 이번 꿔바로우는 정말 대만족.꿔바로우는 중국식 탕수육, 일반 중국집 탕수육과 달리 넓적한 돼지고기로 되어 있고 식감과 맛의 차이가 있다. 기본 세팅. 간장과 옆의 마늘 후레이크는 꿔바로우를 주문해서 나온 듯 싶다.무척 허기져서인지 땅콩도 맛났던 순간. 드디어 꿔바로우의 출현!!대략 15분 정도는 기다린 후에 나왔다.먼저 와 있던 옆 테이블과 동시에 나오는걸 보니 같이 만들었나 보다.안양 ..
| 범계역 아웃닭 다녀온 날.- 주문 메뉴 : 후라이드&양념 반반, 생맥, 탄산음료 오늘도 서로의 이야기를 물으며 후다닥 먹으러 달려나간다.회사에서 있었던 일, 연인과의 근황, 출근시간 혹은 퇴근하며 있었던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기 시작한다.아무튼 일단 먹어야지,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살자는 인생인데.오늘은 치맥이 땡긴다는 의견이 모여서 범계 아웃닭으로 달려갔다. 범계역 중심가에 위치한 아웃닭.중심가 방향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중앙분수대가 나오고 조금 더 직진하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2층에 위치.365일 오픈인가 보다.아웃닭이라니, 재미있는 네이밍. 들어서자마자 메뉴 구경.그래도 우리는 항상 반반 & 맥주 기본 세팅은 양념 소스 4가지, 치킨무, 샐러드. 내부는 이런 느낌, 6시 넘으면서..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 후기- 주문 메뉴 : 브루클린 웍스 140g, 치즈 스커트 버거 200g, 치즈 후라이즈 또 다시 찌러 다녀온 며칠 전 이야기.친구에게 선물받고 기분 좋아서 그 기분을 더욱 UP~! 시키기 위해 브루클린으로 뛰어갔다. 코엑스몰에서 그리 멀진 않은 곳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본점은 서래마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리고 사무실 근처 가로수길 지점도 있던데, 그곳보단 오히려 여길 더 자주 찾게되는 듯. 다행이도 웨이팅이 길지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큰 테이블 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거긴 몇번밖에 못앉아보았다는.콜라는 꾸준히 섭취를 줄이고 있지만, 버거 먹을 땐 역시 Coke가 진리인 듯.이외에도 펩시,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맥주 등이 있다..
며칠 전 다녀온 홍대, 예전 직장 동료들과 간만의 모임이 있었다. 서로 모이기 편한 장소를 정하다가 결국 모임 장소는 홍대입구로 정해졌다. 항상 먹는 걸 신나하는 우리들에겐 그만큼 메뉴가 중요하다. 그러던 중 한명의 소개로 찾게 된 홍익대학교 앞쪽의 수제버거 펍, 바비큐 마스터 버거펍. 처음엔 주류를 함께 파는 버거집인 줄 알았는데, 숯불 장작 삼겹살, 목살, 등심, 앞다리 등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메뉴도 있었다. 고기를 탐하는 우리에겐 무한리필 세트가 낙첨~! ▲ 주문은 안드로이드 패드로 편리하게 넣을 수 있었다. 처음 세팅은 이와 같이 샐러드, 오뎅탕, 그리고 재미있게도 육개장 사발면이 제공되었다. 나쵸칩도 함께 제공되며, 고기가 나오면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닝롤? 같은 빵도 제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