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메라 (36)
paperBACK
티스토리 공지를 보니, 2016 블로그 결산이 뜨네요. 궁금해서 저도 제 블로그를 결산해봤어요. | paperBACK 블로그 2016 결산 죽어서도 때깔 좋을 '맛집' 블로그라고 결산이 되네요,먹고 다닌 일기가 많긴 했어요.ㅎㅎ 블로그를 왜 시작했는지 지금은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을 올려서 공유할 공간을 찾던 중 티스토리에 몇장씩 올리기 시작했던 듯 싶어요.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자주 왕래하는 이웃분들도 계시고,네이버 블로그로 잠시 옮겼던 적도 있고,티스토리 블로그가 처음 시작했던 블로그이니만큼 친숙해서 계속 이용하고 있지만,얼마 전 백업 및 복구 기능의 삭제에 대한 공지도 보이고,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지만 국내 블로그 환경에서 계속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
간만의 렌즈 살펴보기, 오늘은 캐논의 광각 줌 렌즈 Canon EF 17-40mm f/4L USM이다.광각 줌 렌즈로 35mm 풀프레임 센서 규격에서 17mm의 광각부터 40mm의 표준 거리 촬영이 가능한 줌 렌즈다. 외형은 이렇게 생긴 렌즈이고, 동일 모델이 출시된지는 꽤 된다. 그럼에도 주변부의 화질이나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좋은 편으로 여전히 사랑받는 광각 줌 렌즈 중의 하나다. [제품 사양]초점거리와 최대조리개17-40mm 1:4 렌즈구조12 elements in 9 groups 화각104도 -57도 30' 최단초점거리0.28m / 0.9 ft. 필터지름77mm 최대지름X최대길이(mm)/무게83.5mm x 96.8mm, 500g 이미지 센서의 개선에 따라 고감도 이미지 촬영이 이젠 크게 거슬리지 않..
LG G5의 제품컷 유출에 이어 이번엔 매직슬롯 모듈에 대한 정보가 나타났다. MWC2016에서 보여질 매직 슬롯(Magic slot)은 별도의 액세서리나 모듈로 G5의 뒷면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보여진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별도의 버튼과 다이얼을 살펴볼 수 있는데 아마도 카메라 및 촬영 기능이 관련되어 있을거란 추측이 나왔다. LG의 플래그십 모바일 G5는 MWC2016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며, 그 날이 되면 직접 이 모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될 것이다. ▲ 기존에 유출된 G5의 전면부 이미지 http://www.androidauthority.com/lg-g5-magic-slot-modules-2-673717/
(이번 글은 여행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너무나도 다른 성향을 지닌 형제가 있다. 한명은 말이 적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걸 좋아하고, 또 다른 한명은 분주하고 산만하기까지 한 사고뭉치 동생이다. 바로 형과 나의 이야기다. 생각과 흥미가 너무나도 다르다고 어릴적부터 생각해왔다. 굉장히 어른스럽고 생각이 많아 보이는 형은 그런 사람이고 여전히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끔은 내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맥주 한잔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나는 항상 밖으로 돌아다니곤 해서 30년이 지나도록 우리 형제에겐 둘이 같이 외출한 기억이 손에 꼽는다. 아니, 한 손의 손가락 수를 다 채우지 못한다. 3살의 터울 밖에 없는 나이이지만 이상하게도 어릴적부터 형은 어른 같았다. 별로 나에겐 흥미를 갖고 있진 않은 것이라..
얼마 전 소니 a7S II의 출시 체험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찾은 리뷰, 사진 전문가분들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네요.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다' a7S II의 특징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는 mistyfriday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남깁니다.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신제품 A7SII(A7SM2, A7SMII) 체험회 후기 http://mistyfriday.tistory.com/2442 더욱 자세한 내용은 mistyfriday님의 후기 포스팅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mistyfriday.tistory.com/2442 SONY a7S II의 초고해상 4K 동영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링크도 함께 남겨볼게요. (from 유튜브 소니 체널) 기회된다면 잠시라도 꼭 체험해보고 싶어..
지난 3일, 올림푸스 OM-D 시리즈의 신제품, E-10 Mark II의 출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3/4인치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의 미러레스(mirrorless) 디지털 카메라로 기존 DSLR 카메라에 비해 크기는 줄이면서 성능은 그대로 챙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판형에 따라 APS-C, 1인치 등의 이미지 센서에 따라 나눠지기도 하는데요, 마이크로 포서즈 3/4인치 판형은 망원 촬영의 이점을 지니면서도 이미지 해상도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판형이기도 합니다. 다른 말을 더 하기 전에 출시 발표회의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Touch AF]터치 AF를 지원합니다. 촬영하는 도중에 LCD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촬영 장면 확인을 하며 디스플레이 터치를 통해 촬영자가 원하는 부위에 초점을 매..
어떤 시야를 지니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느끼고 볼 수 있는 시야가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2011년 5월 28일, 우음도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개발 소식부터 무척이나 궁금해하던 제품, FUJIFILM FinePix X100의 출시일이 드디어 결정되었네요. 무척이나 Film Camera-like한 외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기준으로 3월 8일, 약 12만 8천엔에 발매 예정입니다. 센서는 APC-S 사이즈 상당(23.6 × 15.8mm)의 유효 1,23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렌즈에 맞추어 마이크로 렌즈의 배열을 변화시켜 렌즈에서 빛의 입사각을 확대하고, 포토 다이오드에지도 광량을 확보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외관입니다. 정말 매력적이지요. :) 또한 별도의 렌즈 후드와 외장 스트로보, 케이스도 함께 발매 됩니다. 12만 8천엔의 가격대가 놀라울지 몰라도, 타겟이 준전문가 이상의 사진가를 향하고 있기에..
오늘(12월 21일 화) 개기 월식이 있을거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작업하다가 깜빡할 뻔한 것을 직장 동료가 알려줘서 잠시 보고 왔습니다. :) 그림자속에 숨어 있던 붉은 달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더라구요. 처음엔 달이 어디있는지 못 찾아서... GG치고 사무실로 돌아갈까 했는데, 살며시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 멋진 장면 구경하다 왔습니다~
2010년 하반기 발표된 캐논 파워샷 SX30 IS의 샘플 사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조금 더 크고 깨끗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광학 35배 줌 성능, 매우 유용합니다. :) 어느 정도의 아웃포커싱도 즐길 맛 나구요.
여러 종류를 카메라를 다양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즐거운 것임에는 틀림없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는 그러한 방식이 '나만의 카메라'를 놓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선호하는 제품은 RICOH의 GX100입니다. 쉬는 날에는 어김없이 휴대하고 사용하는 카메라이지요. 얼마 전 아는 형님이 말했던, '네 느낌의 사진이 아니잖아.'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되내이는 요즘입니다. 뭐, 물론 제 사진이 굉장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먼저 마음에 들고 보여주고 싶어야 함께 사진을 나눌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개인의 느낌이 담긴 그런 것은 카메라에 대한 애착도 포함되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만지고, 촬영해 왔는지에 따라 그것 역시 달라지는. 요즘 나온 제품들은 확실히 화질도 좋고, 손떨림 기능이나 D-Range,..
9월 초, 펜탁스에서 새로운 컴팩트 카메라 출시 발표가 있었지요. 전면에 스킨을 입히는 Optio RS1000과 마이크로 블럭으로 꾸밀 수 있는 Optio NB1000. 오늘은 전면부에 사용자 임의대로 커스텀하여 스킨을 변경할 수 있는 Optio RS1000을 소개합니다.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optio&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su=&keyword=&no=1310 - 팝코넷에서 좀 더 알아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스킨을 사용자 임의대로 변경할 수 있는 멋진 녀석이지요. :) 펜탁스는 언제나 참신하고 매력적이지요~!
폭풍전야...이려나요? 굉장히 고요한 저녁이더군요. 이번 주도 한 주 내내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먹고, 가볍게 근처로 나서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좋은 저녁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백운 호수는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됩니다. 구름이 참 많은 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에버랜드. 알록달록 이쁜 것들이 많아서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지요. 날씨도 좋고~ 다녀왔습니다. 귀여운 사막여우로 오픈~~ 사육사 사내의 팔엔 온갖 상처가... 이름 모를 꽃... 꽃 전시장은 개방하지 않았더라구요, 밖에서 한컷~ 음료수들이 시원하게 뭉쳐있던. 이솝 마을로 이동~ 개미와 배짱이의 개미네요.ㅎㅎ 귀여운~ 이솝 빌리지의 아래쪽엔 개구리들이 물대포를 쏘아댑니다. 장미원으로 이동하고~ 장미원의 중앙에 위치한 연인 동상. 그 날따라 참~ 아릅답게 보이더라구요. 거닐다가 한컷 찍어보고~ 가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각각의 다채로운 꽃들도 담아보고~ 또 다시 이동하여, 두리번 거리며 담아봅니다. 목도리 도마뱀이네요. 물 위를 걷는 도마뱀으로로 알려져 있지요. 양과의 조우. 독서하는 코끼리와의 조우... ..
지난 포스팅에 이어 PENTAX Optio W90의 제품 사진이 이어집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인크레더블 슈퍼 카메라입니다! :) 암벽등반을 하는 매력적인 분들께도 정말 잘 어울릴 듯한 카메라입니다. :) 아무리 거센 파도가 밀려와도 W90에겐 문제 없지요~ 전면부의 매크로 플래시 LED로 인하여 더욱 디테일한 접사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펜탁스적인 색감에도 충실하며 이너줌임에도 오히려 펜탁스의 다른 컴팩트 카메라들보다 우월한 색감 및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재미있는 디지털 필터 모드 지원도 끌리더군요. 다만, 아직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정해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실지...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 PENTAX Optio W90의 ..
오늘 어쩌다 마주친~~ 고양이입니다. 휘잉~ 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멀리서부터 저를 부르기라도 하듯이 'meow~'하면서 쫓아오더라구요. 이런 녀석은 정말 오랜만이라 담아보게 되었어요. 배를 만져주기라도 원하는지 자꾸 벌러덩... 하더라구요. 하지만 할퀴어질까봐서... 카메라만 들이대었더니, 왜 안만져주냐는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러고선, 떠나가 버립니다. 왠지 만져주고 싶었지만, 오늘은 참았어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감을 갖고 있는 상대에게 표현하는 마음을 계속 외면하고 아닌 척 하면, 결국은 지쳐서 떠나 버리게 되는. 나중에 후회해 봤자,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이겠지요. 단순히 애정 이야기가 아닌, 사람 사이의 관계도 그런 것 같아요. 표현하고, 나누고 그런 마음도 피드백이 없다면, 할 맛 ..
하하, 사실 요며칠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보고, 감상하고, 즐기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지요. JAL 항공편을 이용했습니다. 요즘 JAL의 식사는 일본의 음식 정보지인 '쇼쿠라쿠'와의 공동 제작으로 탄생한 즐겁고 맛있는 '쇼쿠라쿠소라벤'이제공 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여태껏의 항공사 식사 중에 제일 심심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좀 자극적이고 향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라이트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잘 맞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오른편 좌석이어서 후지산의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지요. (서울 김포 - 도쿄 하네다 기준 : 왼쪽 편 좌석에 앉으면 후지산이 보입니다.) 후다닥, 도착하여 수하물을 찾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 곳을 또 지나가게 되네요. 어느..
남이섬, ... 또 하나의 나라. 이 사진이 주는 즐거움(?) 좌측의 '엄마 미안 나 사실 남이섬이야' ... '힘 좀 줘 보겠다는~~' 언젠가부터 나무를 이렇게 담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무언가 더 거대하고, 힘 있어 보이는 것 같아서 이러한 구도를 좋아하게 된지도 모르겠어요. 음... 저 원형 아크릴(?)은 무엇일까요. 외곽을 따라 걷다가 발견하여 담아보았습니다. 삐노끼오 실사버전? 점심은 보리밥과 감자전, 동동주~~ 액자 만들기 체험도 해 보았구요~ :) 수탉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정말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거위는 소리만 질러댑니다. 이 새는... 조용하네요. 또 다른 무언가가 되려는지 숙성하고 있는 나무 토막들 입니다. 하늘을 탐내하는 나무 가지들... 밤은 더더욱 좋더라구요, 다음엔 섬에서 ..
팝코넷 http://www.popco.net/에서 펜탁스의 고배율 줌 카메라 X90의 체험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체험단이 될 거에요, :)
드디어 펜탁스 W90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방수 카메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방수 능력, 내충격, 영하 10도의 내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외관을 살펴보자면, 전면에는 접사를 위한 LED가 3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접사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외형적으로도 정말 멋지네요. 으악~ 정말 멋진 LED 부. 렌즈는 환산 28-141mm(F3.5-F5.5)의 광학 5배 이너줌 렌즈를 장착하였으며, 수심 6m 방수, 1.2m 낙하 충격 성능 등을 갖추어 다양한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 납니다. 렌즈부 주변에 원형으로 위치한 4개의 LED 조명으로 더욱 정확한 접사 촬영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최단 접사 거리는 1cm로 매우 뛰어납니다. 렌즈 밝기가 최대 ..
슬림한 스타일에 필요한 모든 걸 담아내다! 오늘 살펴 볼 제품은 후지필름 파인픽스 JV100 [FUJIFILM FINEPIX JV100]입니다. 광학 3배 줌의 후지논 렌즈와 1200만 화소로 역시나 후지의 색감을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디지털 손떨림 방지 기능인 DIS를 지원하며, 멋드러진 풍경을 담는 드라마틱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요~ 악간 Unglossy한 느낌이 나는 풀 메탈 바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작고 슬림합니다. 주머니 속에 쏘~옥~ 심플, 슬림한 스타일 컴팩트 카메라이며,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본다면, - 후지논 광학 3배 줌 렌즈 - 조리개 : F2.9 - F8.8 - 35mm 환산, 37-111mm - 유효 1220만 화소..
오늘의 맛보기 제품은 펜탁스 옵티오 I-10입니다. PENTAX OPTIO I-10 기억의 향기가 스며있는 카메라 Retro-style Optio I-10 옵티오 I-10. 아이텐은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펄 화이트와 클래식 블랙. [기본 사양] - 유효 1210만 화소 - PENTAX 줌 렌즈 6군 7매 - 화각 : 35mm 환산 28-140mm - 렌즈 밝기 : F3.5(W)-F5.9(T) - 광학 5배 줌 - 디지털 약 6. 25배 줌 - CCD 시프트 방식 (SR Shake Reduction) - 1280x700p, 30fps HD 동영상 지원 정말 이쁘게 잘 나왔어요. :) 뒤의 매트 블랙 제품은, Optio H90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디자인~ 여기서부턴 I-10의 샘플 컷입니다..
펜탁스의 새로운 작품 - 옵티오 H90입니다. Minimalism - Less but Better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하이디자인 컴팩트 카메라이지요. 완소, High-design Compact Camera [기본 사양] - PENTAX 줌 렌즈 6군 7매 - 화각 : 35mm 환산 28-140mm - 렌즈 밝기 : F3.5(W)-F5.9(T) - 광학 5배 줌 - 디지털 약 6. 25배 줌 - 전자식 손떨림 보정 SR 지원 - 스마일 캡쳐, 감은 눈 감지, 최대 32명 얼굴 인식 - 1280x700p, 30fps HD 동영상 지원 색상은 매트 블랙, 주황&실버, 세라믹 화이트 세 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레이아웃이 정말 좋은~ :) 물론, 조작성은 말 할 것 없이 Good~~..
볼수록 끌리는 디자인이지요? 펜탁스에서 정말 이쁜 녀석 내놓았네요~ :)
지난 1월 26일, 펜탁스 Optio의 새로운 제품이 발표 되었습니다. Optio I-10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앗!! 하실거에요. 오토110이지요. 출생 후 떨어진 쌍둥이의 만남이 아닐까요. ㅎㅎ (I-10은 귀한 곳에서 자랐나봐요.) 함께 발표된 다른 제품은, H90입니다. 참~ 심플하고 센스 있는 배합이 매력있는 제품으로 인식되어집니다. 성능은 차츰 살펴보아야 겠지만, 외관은 충분히 매력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요~ :) '좋은 입맛 아입미꺼~?!'
점심 시간에 다녀 온 사무실 근처 피자헛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미니. _작은 건 그렇다쳐도, 좀 부실하긴 합니다. '파스타는 언제나 옳다' 요거트도 언제나 옳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피자헛인데, 맛있어 졌더라구요.
펜탁스로는 오래전부터 결정했지만, 계속 갈등이었는데 드디어 정했지요. 40mm 팬케익 렌즈로서는 모든 브랜드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형태입니다.
하하~ 올해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일출보러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서울 N타워에서 엄청난 인파를 경험하며 맞이했는데, 이번엔 조용히 맞이해보고 싶어 양평 - 소화묘원으로 향했습니다. 확실히 조용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는 편이지만, 추위의 압박이... 카메라를 꽁꽁메고 안에 넣고 올라서 올라가는 컷은 없네요. 자리를 잡고 카메라 테스트~ 윽, 너무 춥고 시려요~ - 문제!! 이건 어찌 찍었을까요?! 아~ 슬슬 떠오르는 듯 싶네요. 해뜨는 시간을 미리 알아보았을때 7시 40분이 지나면서였으니. 곧 떠오를 시간이 되었습니다. 앗!! 반갑습니다. 새 햇님! :) 더욱 탐스러워지며 강하게 오르는 얼굴입니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네요. 사실 2009년은 즐겁고, 여러 경험도 많이 해보았기에 소중한 해로 기억되는데 2..
하하하... Pentax DA 40mm F2.8 Limited (테스트 바디는 GX10입니다.) 일명, 40 리밋이 제 손에 잡혀있었습니다. 펜탁스에서 나오는 Limited버전의 렌즈들이지요. 색상재현력과 선예도가 출증하기로 유명한 녀석들 중의 하나입니다. 비슷한 43 리밋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우연히 싸게 영입할 기회가 왔기에 선택해버렸습니다. 하악,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제품을 영입하면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