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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강 다리마다 카페&전망대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지나가는 길에 들러봤어요. 내불로 들어서면, 이렇게 간단하게 차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맨 윗층 전망대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들렀으니, 커피도 한잔~ 뭐...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한 쪽엔 이렇게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둡다 보니 노이즈가 좀 심하게 나타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불꽃축제 영상입니다. 원래의 계획은 '자전거를 타고 자가에서 출발 - 번개표빌딩 맞은편에서 관람'하는 것이었지만, 제작년이었나.. 그때의 기억으론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그런상황;; 그리고 일부 자신들이 경찰-형사라도 되는 양 바리케이트를 치고 사진 촬영하는 찍사들때문에, 이번엔 당산철교 아래에서 구경했네요. 거리도 먼데 촬영실력의 부재까지 겹쳐서..- - 그래도 나름 즐거운 구경이었네요. 사실 저거 보고 몇컷 찍고 오뎅과 맥주만 허겁지겁.ㅎㅎㅎ
토요일_한강불꽃축제 한다고 하더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 타고 안양에서 출발~ 중간에 해승형한테 전화온다. 어디냐는 그 뉘앙스는 한강에 있으니 근처면 와서 같이 보자는.ㅎㅎ 원래 목적지는 번개표맞은편이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붐빌거라는 형의 말에(이미경험해본바 엄청난 인파..) 당산대교 아래에서 보기로 했다. ..멀구나.. 삼각대도 준비하질 못해서 엄청 흔들려놓고..ㅎㅎ 돌아오는 길에 코감기 겟..- -;; 아래사진은 스르륵,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