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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의 힙한 브런치 카페, 스톤그라운드 베이커리 / Stoneground bakery- 주문 메뉴 : 루벤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 햄, 오늘의 스프, 브뢰첸 롤, 커피 2잔, 라떼 1잔 시드니에서 돌아온 조카를 만나러 나선 자리. 느긋한 토요일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서 브런치 가게를 찾다가 한남동 스톤 그라운드 베이커리로 출발~!맛나는 브런치로 이미 유명세인 청담 오아시스 OASIS 브런치 카페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들었다.독일에서 식사때 즐겨먹기도 하는 작은 빵 - 브뢰첸/Brotchen의 맛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침 운동도 거르고 나왔지만, 그래도 나는 또 다시 풍부하게 주문하고 풍부하게 먹을 준비에 돌입한다. 한남동 부자피자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스톤그라운드...
여행에서 돌아온 친구와의 만남 장소로 간만에 이태원을 돌아볼 겸해서 길 위로 나섰습니다. 우선 간단히 배를 채우고 카페로 향해서 여행자와 함께 나타난 선물들을 보며 히죽거리던 차에 맛있는 육류와 시원한 맥주가 절로 떠오르던 차에 찾은 곳이 '쪽갈비제작소' 그릴드 돼지립입니다. 중앙하단에 적힌 가격 - 14,000원. 작년 엄청 여기저기 생겨나던 찰스치즈등갈비(?)인가 뭔가 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거긴 정말 너무 맛없고, 치즈가 그냥 식용유로 만든 치즈맛이어서 대실망 경험을 맛 보았던. 쪽갈비제작소의 쪽갈비에 기대를 심어봅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더니 한적하고 좋았던 시간대였습니다. 가격대는 상단 사진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이 날은 매운 쪽갈비와 제작소 쪽갈비, 맥주로 달렸습니다. 초벌구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