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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투어Ⅱ - 완도 #2.사색을 즐기다 본문
그런 우여곡절끝에,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첫날을 보낸 후...
아침일찍 일어나(AM 06:00)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합니다.
'...네, 노숙했습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추락의 여파로 인하여 온몸이 쑤신.
이전부터 이런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나도 과연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까..?'하고 궁금했던 적도 있고, 어찌되었든 실행해보았지요.
예상과는 달랐던 명사십리에서 짐을 정리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덥습니다.
(클릭하시면 파노라마 컷을 크게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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