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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새로운 이벤트 소식~!주변에 도로가 있고 신축공사현장이 가까워서인지 요즘 방에 먼지가 엄청나네요.이럴땐 공기청정기가 있었으면 하는데, KT 멤버십 체험 Free 이벤트 소식이 있네요~!! [신일]공기청정기+[한경희]마이스터 스팀 물걸레 상품명 : [신일]공기청정기+[한경희]마이스터 스팀 물걸레 응모기간 : 2016년 4월 15일 ~ 2016년 5월 31일 홈페이지 : 모집인원 : 10명(현재 728명 응모) 발표일 : 2016년 6월 7일 [신일]공기청정기+[한경희]마이스터 스팀 물걸레
새로운 체험 소식입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숙박권+[CGV] 골드클래스 상품명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숙박권+[CGV] 골드클래스 응모기간 : 2016년 4월 15일 ~ 2016년 5월 31일 홈페이지 : 모집인원 : 5명(현재 1160명 응모) 발표일 : 2016년 6월 7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숙박권+[CGV] 골드클래스
'오베라는 남자'들어본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의 글에 반해 '오베'에 대해 더 써주고 보여주길 바랬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Frederic Backman)의 책이다. 그의 후속작,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할미전의 소식이다. [다산북스] 할미전 무료증정상품명 : [다산북스] 할미전 무료증정응모기간 : 2016년 3월 18일 ~ 2016년 4월 14일홈페이지 :모집인원 : 10명(현재 1155명 응모) 발표일 : 2016년 4월 18일 [다산북스] 할미전 무료증정
[평창동 빌레스토랑] 2인 식사권 무료체험 [평창동 빌레스토랑] 2인 식사권 무료체험 상품명 : [평창동 빌레스토랑] 2인 식사권 무료체험응모기간 : 2016년 3월 18일 ~ 2016년 4월 13일홈페이지 : http://www.wilrestaurant.com모집인원 : 5명(현재 7319명 응모) 발표일 : 2016년 4월 18일
이번 일은 yes24 모바일 웹 개선 과정에서 특정 링크 주소를 변경해서 임의로 조회하면다른 주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보안상 취약성이ㅡ 문제였다. 현재 해당 업체는 악의적인 배송지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히는 입장이다.물론 다른 업체, 사이트 등에서 발생했던 기존 해킹 유출사건처럼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도는 아니다.사용자 ID, 비밀번호 등의 정보는 문제없으니 안심해도 되는 수준. 만일의 사건을 대비하여 재차 확인 중에 있으며 본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수사를 의뢰하겠다는 입장이다. 포인트는 남아있지만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탈퇴신청.회원탈퇴 이후로도 정보 이용내역 중 계약 청약철회,대금결제 및 대화 등의 기록은 '5년간' 활용 및 유지한다는 내용이 있다.사이트 가입..
친구들과 자주 찾던 안양 곱창골목.많은 기억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있다. - 나주 왕벌집.돼지 냄새에 민감한 편이어서 다른 집에선 곱창을 그렇게 먹지 못하는데, 이곳은 맛도, 향도, 매콤한 정도도 언제나 딱~!! 지난 주말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곱창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들이 찾던 그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택배 주문도 가능하다는 정보를 들었다. 그대로 주문을 뙇~!! 야채와 재료들이 정말 신선한 그대로 포장되어 있다.왕벌집 명함 뒤에는 곱창 조리방법이 적혀있었다. 우선 1인분만 조리해보기로~양이 꽤나 푸짐할 듯 싶다. 주문은 3인분 포장. 물 한컵과 식용유 약간을 넣고 양배추와 곱창, 순대를 졸이다가 숨이 죽으면 왕벌집 특제 양념을 넣고 볶복~~ 아름다운 자태가 완성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1차로 ..
친구들과 만나면 밥먹고 수다 시간을 위해 향하곤 하는 카페.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를 흔히 가곤 해요~! 주문하는 음료는 항상 정해져 있지요. 겨울이나, 여름이나 봄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다른 텁텁한 맛은 안좋아하기에 고민없이 평타 이상은 성능을 보이는 '아아'를 시키곤 하는데 요즘 들어 꽂혀서 다른 음료를 시키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스타벅스 쿨라임이에요. 재료는 신선한 라임, 얼음, 탄산수, 스타벅스 비아 쿨라임 파우더가 필요해요. 아쉽게도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직 비아 쿨라임 파우더를 판매하진 않는 듯 싶고, 여행 다녀온 친구가 나의 취향을 알고는 이렇게 건네 주었어요. 흐흐헤헤~ 라임은 우선 겉면에 있을 이물질과 잔류 성분, 왁스 성분 등을 소금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
언젠가 속앓이를 오래 앓은 적이 있다. 기력이 하나도 없던 때에 나갔던 모임. 밥생각이 별로 없어서 친구들에게 전적으로 메뉴를 맡겼던 날 향했던 그곳에서 언제 아팠던 사람이었냐는 듯이 폭풍 흡입을 하고 싹~ 나아졌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등촌칼국수! 미나리와 버섯이 가득~ 얼큰하고 깔끔한 맛에 환장한듯이 먹었던 그 날의 기억으로 우린 또 다시 이곳으로 향했다. 미나리와 느타리, 팽이 버섯등이 가득 기본 칼국수 메뉴로 주문. 이외에도 샤브 메뉴 등을 추가할 수 있고 기본으로 칼국수와 마무리 볶음밥 재료가 함께 나온다. 산본 등촌칼국수의 강점은 역시나 육수, 저 국물이다. 특유의 깔끔한 칼칼함과 미나리의 향이 가득 풍기는 이 맛. 끓기 시작하면 어느 새 금방 미나리가 부드러워진다.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친구들과 간만에 만난 자리, 한 친구의 손에 가득 들려있던 비닐백에서 나온 종이봉다리들.그곳엔 또 다른 일용할 양식이 들어있었다.팥 고 당녹차팥빵으로 매우 유명한 빵집으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있기도 하다는. 두가지를 챙겨준 고마운 친구.커스터드와 녹차크림.내가 좋아하는 그런 조합으로 뙇! 먼저 뜯어본 커스터드.위엔 얇은 비닐로 크림 부위를 보호해주고 있던. 보호비닐을 떼어내면 이렇게 크림이 솟아나올 듯한 비쥬얼을 풍긴다. 하단은 어떻게 생겼나 한번 뉘어보이기도 하고~ 반으로 가른 뒤 또 한컷. 참지 못하고 한입~! 그리고 그대로 모조리 흡입.이건 그냥 아주 그냥 최고의 만족감.팥이 달진 않고 딱 적당하다. 무엇보다 커스터드 크림의 풍부한 맛이 무척 뛰어나더라는,아, 좋고 좋다.
처음 방문 이후로 2년이 되도록 계속 찾는 카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간혹 실망하거나 질려서 찾지 않는 곳이 많은데 콩만한 커피, 알만한 케익 - 콩/알 카페는 여전히 즐겁고 기분 좋아지는 카페다.오랜만에 모인 산본친구들과 저녁식사 후 향한 이곳. 사실 오늘 점심 지난즈음 왔었는데 자리가 만석이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가 저녁 시간에 전화해서 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후다닥 곧장 달려왔다. ▲ 각자의 취향에 맞춰 1 음료와 스콘, 마들렌을 주문 ▲ 향긋한 레몬?오렌지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마들렌과 스콘. ▲ 친구가 주문한 홍차 라떼 ▲ 그린티 라떼~ 카운터 좌측으로는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는 항상 빵이 없을 정도로 나가곤 한다.빵도 정말 맛있지만 케익류도 정말 만족스럽다. 위쪽에 ..
홍대에서 친구와 만난 지난 토요일, 허기를 채우고 나오는 길에 갑작스런 폭우가 이어졌다. 도저히 이대로 이동하는건 무리인 듯 싶어서 근처 보이는 카페로 뛰어들어갔던 그 카페, 뉴욕뉴욕.홍대 상권은 경쟁도 치열하고 특색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곳인 듯 싶다. 알고보니 이곳은 카페는 아니고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었던 듯. 카페에 들어서자 거짓말같이 비가 멈추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가죽자켓과 신발은 젖고 젖어있는데... 따뜻한 음료는 잘 안마시지만 조금은 한기가 느껴져 라떼 한잔 주문.함께 간 친구는 뜨아 :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밥 먹고 나왔지만 이상하게 달콤한 것이 땡겨서 케이크도 있는지 물어보았지만 치즈케이크는 다 나갔고신메뉴 준비중인 디델리(?)를 추천받았다.그대로 주..
갑작스레 친구들과 모여서 다녀온 두끼. 모임에서 친구가 추천해주던 날, 급허기가 느껴지며 이곳으로 친구들을 모았다.즉석 떡볶이를 취향에 따라 재료를 넣어서 먹는 방식이었다. 이외에 튀김류, 라면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서 '두끼' 먹는 그런 방식. 자리에 앉자 바로 나오는 냄비. 매운맛을 위해 기본 양념에 매운맛을 함께 조합했다. 만두, 오징어 튀김, 김말이도 가져왔다. 이외에도 고구마 튀김도 있었던.아쉽게도 선호하는 야채튀김은 보이지 않았다. 떡과 각종 채소, 소시지 등을 가져온 친구. 끓기 시작했으니 투척하고 금방 먹으면 된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까지 고~! 대식가이자 다이어터인 난 별로 먹진 못했다. - 맛이 좀 예상보다 떨어진달까?- 탄산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시럽은 약하고 ..
LG G5의 제품컷 유출에 이어 이번엔 매직슬롯 모듈에 대한 정보가 나타났다. MWC2016에서 보여질 매직 슬롯(Magic slot)은 별도의 액세서리나 모듈로 G5의 뒷면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보여진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별도의 버튼과 다이얼을 살펴볼 수 있는데 아마도 카메라 및 촬영 기능이 관련되어 있을거란 추측이 나왔다. LG의 플래그십 모바일 G5는 MWC2016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며, 그 날이 되면 직접 이 모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될 것이다. ▲ 기존에 유출된 G5의 전면부 이미지 http://www.androidauthority.com/lg-g5-magic-slot-modules-2-673717/
펜탁스의 첫 풀프레임 디지털 SLR 카메라, K-1의 스펙 정보가 유출되었다.많은 펜탁스 유저들이 기다려온 소식만큼이나 만족스러운 기능을 담고 있을지 기대되는 제품이다. [유출된 K-1 스펙] 36.4MP CMOS 센서, 로우-패스 필터 제거 Realistic resolution (pixel shift)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PRIME IV 센서 사이즈: 35.9 x 24.0mm 비디오: full HD 60p 4K 인터벌 무비 14-bit RAW DR II KAF2 마운트 (KAF3, KAF2, KAF, KA, compatible with power zoom lens) AF sensor SAFOX12. 33 AF 포인트 (25 points are cross-type), -3EV correspondence..
정관장 홍삼세트 - 려원 구성은 - 홍삼톤마일드 700ml (50ml x 7포 x 2개) - 홍삼정옥고 250g - 홍삼정타브렛 40g (500mg x 40정 x 2개) 로 이루어져 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보이는 카드봉투 기프트 쿠폰 10,000원권과 정관장 화장품 브랜드라인으로 보이는 동인비 기프트 쿠폰 10,000원권이 들어있었다. 자, 이제 상세한 구성품. 홍삼톤 마일드 x2, 홍삼정옥고 x1, 홍삼정타브렛 x2로 구성되어 있다. 홍삼정옥고 좌측면의 작고 긴 박스는 정옥고 전용 스푼. 자주 먹어오던 홍삼톤 마일드의 모습. 바로 꺼내서 엄빠께 한봉지씩 드렸다. 요건 물에 타 먹는 정옥고. 과거 신입시절, 피로가 누적되던 시기에 이걸 한달간 꾸준히 타 먹었는데 정말 일주일만에 아침에 일어나는게 달라짐을..
| 회 먹고 싶어서 초밥이냐, 참치냐 고민하다가 찾아간 수내역 미도참치 후기- 주문 메뉴 : 기본 참치 세트 '진' 수내역 근처를 배회하다 식사 시간이 다가오며 급허기진 배를 잡고 잠시 고민에 빠졌던 지난 저녁, 회전 초밥이 갑자기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수내역에는 스시앤스시라는 맛난 회전초밥집이 있는데 무척 다양하게 잘 나오는 집이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본질적인 회! 그러고보니 참치회를 먹었던 적이 1년은 넘은 듯 싶구나 라는 생각이 떠오르며, 주변 참치집 검색에 들어갔다. 전에 봐 두었던 블루핀은 휴무인지 전화를 안받고 근처에 또 다른 참치집이 있던걸 기억해내서 향한 곳이 이곳, 미도참치다. 들어서자마자 기본 세트로 주문, 양은 큰 변화가 없고 가격대에 따라 나오는 부위와 종류가 다르다고..
아이폰, 혹은 맥북 사용자 중 2003년부터 2015년 사이의 해당하는 정보입니다. 대한민국형 AC 플러그 어댑터가 콘센트에서 뽑을 때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애플에서는 이 부분을 무상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 중입니다. 2013년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 중 해당 문제를 직접 겪었는데 새로 AC 플러그 어댑터를 구입한 이후에야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네요. 센터에 문의해보니 파손된 제품이라도 그 상태 그대로 파트 분실 없이 갖고 있다면 새 제품으로 교환가능하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아이폰 AC 플러그를 교체받아왔으며 교환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어댑터 다리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 명이 아닌, 숫자로 적힌 제품을 사용중인 경우 개선된 AC 플러그로 무상 교..
(이번 PEN-F는 지인의 제품을 잠시 만져본 것으로 실사용기보다는 외관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은 꾸준한 개발과 개선의 시간을 거치면서 이제 만족스러운 성능과 렌즈군을 갖추게 된 듯 싶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독자 규격으로 마포라고도 불리는 이 라인업에 새로운 바디가 추가된다. 과거 올림푸스의 PEN 필름 카메라의 모티프를 승계한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 카메라들이 출시되고, 상위 기종인 OM-D 라인업이 이어지다가 이번에 비로소 PEN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PEN-F를 드디어 시장에 선보인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PEN 시리즈와 OM-D E-M5를 시작으로 모든 마포 바디를 사용해봤지만 이번 PEN-F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외관과 사용 기능을 갖춘 상태로 나타났다. PEN-F는..
[카페이탈리아] 크리스티 무료체험 상품명 : [카페이탈리아] 크리스티 무료체험응모기간 : 2016년 1월 15일 ~ 2016년 2월 15일홈페이지 : http://www.caffeitalia.co.kr모집인원 : 50명(현재 3367명 응모)발표일 : 2016년 2월 16일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혹할만한 제품이네요.원터치로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탈리아 - 크리스티 체험소식이에요. :)
한동안 킥스타터와 같은 펀딩 사이트가 늘어나다가 점차 신뢰성 있고 좋은 제품을 내놓는 곳으로 추려지는 추세인 듯 싶다.간혹 들어가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상으로나 해볼법직한 시도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어서 머리 식힐 겸 둘러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듯 싶다.그러던 중 발견한 더 라이트 컵 / The Right Cup. 물을 넣어 마셔도 신기하게도 컵의 향에 따라 쥬스, 레몬 라임, 콜라 등을 마시고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컵이다.탄산수에 얼음을 넣어 콜라향 컵에 넣으면 정말 콜라맛이 느껴질 것인지 궁금해진다.아마도 조만간 주문해보지 않을까 싶다.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2개 주문시 $54 정도. 배송은 5월 중으로 시작될 듯 싶다. ▲ 믹스베리 / 오렌지 / 애플 / 레몬라임 / 피치 / 콜라 더 라이트 컵 지..
폴바셋 방한기념으로 출시한 텀블러를 구입했다.기존에 사용하던 텀블러가 낡고 잔기스가 많아져서 하나 살까 하던차에 무척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러던 중 친구와 폴바셋을 찾게 되었고 자연스레 텀블러 구입. ▲ 박스 포장을 열면 이와 같이 비닐로 한번 더 쌓여있다. 구입하기 결정한 데에는 별다른 프린트 없이 심플한 외관이 큰 영향을 미쳤다.이런 저런 글과 그림이 많으면 쓰다가 질리는 경우도 있기에.당분간 물병으로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얼그레이를 넣어다녀야 겠다.
며칠 전 다녀온 홍대, 예전 직장 동료들과 간만의 모임이 있었다. 서로 모이기 편한 장소를 정하다가 결국 모임 장소는 홍대입구로 정해졌다. 항상 먹는 걸 신나하는 우리들에겐 그만큼 메뉴가 중요하다. 그러던 중 한명의 소개로 찾게 된 홍익대학교 앞쪽의 수제버거 펍, 바비큐 마스터 버거펍. 처음엔 주류를 함께 파는 버거집인 줄 알았는데, 숯불 장작 삼겹살, 목살, 등심, 앞다리 등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메뉴도 있었다. 고기를 탐하는 우리에겐 무한리필 세트가 낙첨~! ▲ 주문은 안드로이드 패드로 편리하게 넣을 수 있었다. 처음 세팅은 이와 같이 샐러드, 오뎅탕, 그리고 재미있게도 육개장 사발면이 제공되었다. 나쵸칩도 함께 제공되며, 고기가 나오면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닝롤? 같은 빵도 제공됐다. ..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빠졌다고 착각하는 요즘, '왜 이리도 무게의 변화가 없지? 이렇게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아침엔 견과류와 삶은 달걀, 양배추, 고구마, 브로콜리. 점심엔 먹고 싶은 음식으로 과하지 않게. 저녁은 삶은 달걀과 샐러드, 두부, 과일 등으로 먹지만 이렇게 나는 또 다시 중간중간 칼로리를 몸에 넣고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면 자연스레 식사를 함께 하고(다행이도 술을 즐기진 않는다.),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등으로 대화 시간을 이어간다. 계속 되는 칼로리 더하기, 더하기, 더하기.오늘은 그래도 식단을 잘 지켰다는 위로와 함께 며칠 전 다녀온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후기 시작. ▲ 지난 번 주문했던 200g 패티가 부담스러워서 이번엔 140g으..
소니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get!!제일 중요한 용량은 3400mAh라서 실제로는 70% 정도 계산하면 2,380mAh 정도의 성능을 기대하면 될 듯 싶다.현재 사용중인 아이폰 6 플러스를 1회 충전하기엔 살짝 모자른 용량이기에 아쉬운 면이 있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기에 간혹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케이블은 다행이도 친구가 준 라이트닝 어댑터를 통해 랩톱과 항상 휴대하며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별도의 전원 버튼은 없고, 꽂으면 충전되는 방식.잔량 표시 LED 램프 등도 없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바로 윗 용량인 5,000mAh 모델과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은 아무래도 아쉬움이 큰 부분. ▲ 충전 시에는 상단과 같이 LED 램프가 점등된다. ▲ 아이폰의 경우 별도의 라이트닝 어댑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
갑자기 집으로 큰 박스의 택배가 도착. 뭐지? 봤더니 식품건조기. 첨엔 박스 이미지만 보고 식기건조기샀나? 싶었는데 형이 주문한 거였다. 가끔 친구, 동료가 과일 말린 걸 갖고 다니면서 식품건조기로 만든거라고 하던데 나도 이제 과일 말린 걸 갖고 다닐 수 있겠구나~포장을 뜯으면서 무엇부터 건조시켜볼까, 하며 설레기 시작. 단감 말랭이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단감은 요즘 사온 적이 없다. 대신에 떠오른 사과, 귤, 레몬 등을 바로 세척하고 썰고 준비 돌입~! 들어있는 구성품을 확인하고 건조에 사용할 건조대와 보조망을 세척하고, 마음이 급해졌다. ▲ 별도의 보호 박스 없이 포장 그대로 택배로 도착. ▲ 구성품은 8단 건조대, 보관 용기 8개, 푸딩 등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그릇 2, 보조 건조망 8..
해리스 트위드. 양모 스카치 트위드 제품을 보다보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소재 등록명이다. 수트부터 오버 코트, 자켓 등에서 해리스 트위드 로고가 적힌 제품을 보게되곤 하는데 최근에는 클러치 백이나 슬링백, 노트북 파우치, 동전 지갑 등에서도 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이 보인다. 특유의 짜임과 차별적인 색상으로 기존에도 해리스 트위드 오버코트를 하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해리스 트위드 방모사를 사용한 동전 지갑을 건네 받았다. 캉골에서 만든 이 제품, 매/력/적이다. 스코틀랜드의 해리스 섬에서 생산하는 손으로 짠 스카치 트위드를 일컫는 말로 헤브리디안 블랙 페스 종류의 양모를 수방이나 기계로 방출한 방모사를 사용하며, 능이나 삼능으로 짠다. 주 용도는 수트, 오버코트, ..
사진, 프로젝트 파일 등을 백업하는 용도로 외장하드를 사용해왔는데 맥 자체를 백업하는 타임머신 기능도 함께 활용해오다보니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항상 발생해왔다. 일정 용량의 데이터가 차면 기존의 다른 파일을 지우고 다시 사용해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거니와 포맷을 나누어 사용하다가 오류가 발생해서 결국 두 파티션 모두 손상된 경우도 있었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타임머신을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였지만 우선 맥용 타임머신 용도로 쓸만한 외장하드를 찾던 중 HD-SL1을 구입하게 됐다. HD-SL은 용량에 따라 1TB/2TB로 출시됐으며, 백업 매니저 2 프로그램을 제공해 백업 방식에서도 개선된 제품이다. HD-SL이 노트북이나 PC 등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데이터를 클라우드 공간에 임시 저장한 후..
여름이 되기 전부터 가보려했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급작스런 번개모임으로 후다닥 달려가봤다. 체중 조절을 향한 의지는 나약한 나란 자, 먹고 달리면 되잖아.라는 패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그곳으로 향했다. 국내에서 수제버거는 한번도 못먹어봤다. 크라제 버거도 수제라고 하면 수제겠지만, 프랜차이즈의 정형화된 버거는 진정한 수제버거는 아니란 생각을 갖고 있기에 고급진 와퍼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정도. 친구의 강력한 추천도 몇번이나 있었고 보내 준 사진을 보며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는 그런 비쥬얼의 버거였다. 그래서 기대가 컸던 그런 집. 기대가 크면 실망한다는 그런 말은 통하지 않았다. ▲ 매장앞 주차 가능, 3~4대 정도 가능해 보임. (보이는 좌측 후방에 공영주차장 위치하고 있음)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앞에는 ..
신년을 맞이하여 또 다른 여행을 앞두고 렌즈 고민에 빠져있는 요즘인데, 이번엔 기존에 사용하던 17-40mm을 두고 광각 단초점 렌즈를 사용해볼까 하는 중이다. 평소엔 35mm, 혹은 50mm 정도의 초점거리를 주로 쓰다보니 이게 나에게 맞는 화각으로 느껴지는데 가끔 17mm 초광각이나 135mm 이상의 망원을 써보면 또 다른 묘미가 있더라. 평소에 쓰고 있으니까 그것에 적응되어 익숙한 화각이 되고 편한 느낌이 들어 그것이 나에게 맞는 렌즈라는 착각이 드는 것일 수 있겠구나~ 라는 나름의 결론. 그리하여 여행 전 사심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광각 렌즈를 살펴보는 중이다. 여행 중에는 동영상 촬영도 담게 되는데 그때 아쉬운 것은 미세한 손의 흔들림과 그것으로 인한 결과물에서의 울렁거림, 흔들림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