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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내려가면, 항상 만나는 소들입니다. 한국소들이지요. :) 이렇게 작은 송아지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업고 다녀도 될 듯한. :) 엄마소 앞에서 낑낑~ 항상 사진 찍을 땐, 화벨을 돌려보는 편입니다. 정확한 화벨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순간의 느낌의 화벨을 찾는것도 중요한 것 같기에. 혹시 너님이 아빠소? 좀... 귀의 Tag이 보기 좋지만은 않아요.. 호랑이해니까 호랑이를 담아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좋은 시간되세요~ :)
언제부터 커피라는 것을 즐기게 되었는지...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에 가게 됩니다. 까페라떼 한 잔과, 카푸치노 한잔. 그리고 그 밖의 것들... 저는 계피가루를 좋아합니다. 계피향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릴 땐 계피사탕이 그렇게 싫더니, 이제는 매료되어버린. 수정과도 좋아해요~ 펜탁스 K7의 디지털 필터 - 어안모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모습이 표현되네요. 가로수길의 한 매장. 솔직한 대화를 누군가와 나눠볼 수 있다는 것은 유쾌한 것 아닐까요~ :)
볼수록 끌리는 디자인이지요? 펜탁스에서 정말 이쁜 녀석 내놓았네요~ :)
나 그대의 향에 끌림을 말하다 PENTAX I-10 _Black with coffee. (by. PENTAX K7/43 Limited)
지난 1월 26일, 펜탁스 Optio의 새로운 제품이 발표 되었습니다. Optio I-10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앗!! 하실거에요. 오토110이지요. 출생 후 떨어진 쌍둥이의 만남이 아닐까요. ㅎㅎ (I-10은 귀한 곳에서 자랐나봐요.) 함께 발표된 다른 제품은, H90입니다. 참~ 심플하고 센스 있는 배합이 매력있는 제품으로 인식되어집니다. 성능은 차츰 살펴보아야 겠지만, 외관은 충분히 매력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요~ :) '좋은 입맛 아입미꺼~?!'
지지난주에 양평의 힐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풍경도 멋지고, 건물도 멋진 곳이지요. 조금 썰렁해보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넓어서 그래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 보이는 위치에서 왼쪽엔 카페도 있고, 앞쪽엔 레스토랑, 우측엔 한식당 등 엄청난 규모입니다. 고급스럽고 분위기 잡을 땐 좋은 장소인 듯 싶어요~ 오랜만에 파노라마 나갑니다~ :) 어렴풋이 비춰지는 팝업의 모습입니다~
네,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신나게 세팅된 샌드위치들~ 휫뚜루루~~ 샌드위치를 좋아합니다. 직접 만들어먹는 햄치즈 베이글도 좋아하지요. 이것의 화벨은 K-x의 크로스 프로세스라는 디지털 필터를 사용한 것입니다. 랜더미컬하게 표현되는 재밌는 기능중에 하나이지요. 펜탁스... 생각보다 더욱 매력적이네요.
점심 시간에 다녀 온 사무실 근처 피자헛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미니. _작은 건 그렇다쳐도, 좀 부실하긴 합니다. '파스타는 언제나 옳다' 요거트도 언제나 옳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피자헛인데, 맛있어 졌더라구요.
펜탁스로는 오래전부터 결정했지만, 계속 갈등이었는데 드디어 정했지요. 40mm 팬케익 렌즈로서는 모든 브랜드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형태입니다.
하하하... Pentax DA 40mm F2.8 Limited (테스트 바디는 GX10입니다.) 일명, 40 리밋이 제 손에 잡혀있었습니다. 펜탁스에서 나오는 Limited버전의 렌즈들이지요. 색상재현력과 선예도가 출증하기로 유명한 녀석들 중의 하나입니다. 비슷한 43 리밋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우연히 싸게 영입할 기회가 왔기에 선택해버렸습니다. 하악,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제품을 영입하면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