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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 stove에서 본문
다녀온지는 꽤 된 곳이네요.
서래마을에 위치한 스토브 stove라는 음식점입니다.
엄청 시면서도 적당한 쓴맛이 좋았던 자몽쥬스와 샐러드, 베이컨 그리고 파스타 종류였던 듯 싶네요. 스프는 양송이었던가. 맛은 다 좋았어요.
팬케이크도 좋았던 기억이.
그때 배가 고파서 다 맛있게 느껴졌을수도.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셨던 쥬스. 전 항상 시큼한게 땡겨요.
(이번에 또 코 묻은 돈 나오면 사겠다던 그 말, 잊지 않았어)
점심즈음 지나서까지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땐 따로 저녁메뉴가 있는 곳이지요. (저녁때도 뷔페식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음, 전에는 몰랐지만 지금 예전 사진을 보니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
그나마 조금씩 노출이라던가, 구도에 대해서 염두하면서 찍어보고 여러 시도를 해본다고 할까요. 그래서 점점 더 촬영이라는 것이 즐겁고 좋네요.
맛있는 것 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Hela Heba Hel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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