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op-up's View/전시, 기획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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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엘, 네이처 + 더 시티Kihel's Campaign - NATURE+THE CITY art exhibition, 10-19 June 20166월 10일, 키엘은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는 2016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을 시작했다. 키엘의 헤리티지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네이처앤더시티(NATURE + THE CITY)'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한다. 가로수길 FIFTY FIFTY 갤러리에서 6월 10일부터 19일 진행되며, 래퍼 빈지노 + IAB STUDIO, DJ 페기 굴드,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을 통해 도심 속 자연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사용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키엘의 헤리..
간만의 삼성동 나들이.약속이 있어서 나섰다가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고, 때마침 조경/정원 박람회가 전시 중이길래 잠시 들러보았다.언젠가 정원을 가꾸겠다는 의지가 있는데, 미리 하나씩 알아두어도 좋을 것 같기에 가든, 조경 관련 전시가 있으면 자주 찾는 편이다. 전시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사전 등록을 통해 이름만 대고 들어가도 되는 편리함 패스 모드~! 무척 다양한 전시공간을 볼 수 있었다.간편한 조경 관련 상품과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하는 소규모 회사부터자재, 물류, 인조 암석, 조명 등 큰 업체들의 전시 부스들도 살펴볼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은 가드닝 관련 아이디어 상품들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몇몇 멋진 제품들도 많은데, 기존에 봐오던 업체들이 생각보다 적..
매미 소리가 점점 강하게 울려 퍼지던 어느 날, 대림미술관에서 얼마 전부터 트로이카전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길을 나섰던 날. 트로이카는 Conny Freyer, (born 1976, Germany), Eva Rucki (born 1976, Germany) 그리고 Sebastien Noel (born 1977, France)로 구성된 아티스트 트리오로 Troika라는 이름으로 2003년부터 활동중이다. 전시장에 들어가면 Falling Light(2010년)를 만날 수 있다. 잠시 맛보기. 평소에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검은색 잉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색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종이 위에 검은색 잉크를 한방울 떨어뜨리고 종이를 따라 서서히 색밀도에 따라 블랙-시안-마젠타-옐로우 등으로 색이 나뉘어 ..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우리 물고기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평소 주말보다 더욱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한가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평일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합니다. 신년 행사로 정어리 쇼~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뽐내는 신기한 친구들이 많아요. :) 둘이 좀 친한 듯...ㅎ 멋진 정어리 무리입니다. 다양하고 신기한 물고기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색있는 식성을 가진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며 아름다움을 살펴보아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아무래도 실내는 좀 어둡다보니 밝은 조리개 수치를 지닌 렌즈가 유용할 듯 싶어요. 으~ 요즘 너무 추워요~
새로이 시작될 한주를 준비하며 잠자리에 들려던 때에, 무심코 TV를 보다가 SBS스페셜에서 연속 기획으로 방영되고 있는 [생명의 선택 2부 - 다음 천년을 위한 약속]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먹거리나 환경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관심을 갖고 생활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마침 GMO(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시선을 옮기고 집중하여 보기 시작했습니다. 유전자 변형 식물부터, 우리가 흔히 마트나 식료품점에서 구입하는 닭, 돼지, 옥수수, 카놀라 등 그들이 우리의 식탁으로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으로 재배되고 사육되어지는지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지 보게 되었지요. 사실 그렇게 그들이 겪는 과정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저 자신의 욕구와 욕심으로 시선을 피해왔던 것인데, 오..
FOODWEEK 2009 푸드위크 2009에 다녀왔습니다~ 각종 요리 관련 재료와 용품, 다른 나라의 먹거리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자리이지요. 저는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현장등록하면 3,000원의 입장료를 요구하는 듯 싶습니다. 포쓰를 내뿜고 있는 요리들이 향연을 이룹니다~ 캬아~ 휴, 다 먹어보느라 배가 터질 뻔!! ...은 아니고 전시용입니다. 3성급 이상의 주방장님들이 요리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멋진만큼 좋은 맛을 내기위해선 모양도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에선 이렇게 난타공연도 있었습니다. '비비비비비비비비,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비바비바~ 비빔밥~' 이라는. 즐거웠어요~ :) 아... 이게뭔가요. 이후로는 일본관이 나왔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신나서 사케랑 전통주 마시고..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2009 Food Week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먹고 다니느라 별 다른 사진은 잘... 돼지꿈 꾸면 좋겠어요~ :) 행복한 돼지꿈 꾸세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알게 된 '붐디야다~' 왠지 재밌어서 찾아보게 되었고 다른 버전들도 있음을 알게 된, '붐디야다, 붐디야다~, 붐디야다, 붐디야다~' 새로운 버전은, 이번의 새로운 버전은 더욱 생동감있고 즐거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하아~ 지구는 넓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 국내의 보험회사 '알리안츠'에서도 이 [I love the World]라는 곡으로 CM송을 활용중이던데, 외우기 쉬운 반복되는 음이기에 좋은 선택인 듯~
정말 오랜만에 심야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엔 자주 이용했는데 올 들어선 처음이네요. 관람한 영화는 요즘 흥행 &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입니다. 왠지 방해받고 싶지 않은 영화여서 늦은 시간에 홀로 집 근처로 나서게 되었네요.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 :) 얼마전에 티스토리 이벤트로 당첨된 영화 예매권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럼 영화에 대하여 들어가 볼까요~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요약정보 SF I 미국 I 112분 I 개봉 2009-10-10 홈페이지 www.district9.co.kr 감독 닐 브롬캠프 출연 샬토 코플리 (위커스 역) 윌리엄 앨런 영 (더크 마이클스 역) 로버트 홉스 (로스 피엔나르 역) 등급 18세 관람가 - 해외 R - 영화 포스터입니다. 전 영화 포스터 ..
깔끔하고 방의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는 화면보호기입니다. http://scr.sc/products/dropclock/ 숫자가 떨어지는 시계 화면보호기 입니다. 맥용도 구입할 수 있으며, 트라이얼 버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화면보호기 1. 유럽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screensaver/cities-europe-screensaver.html 2. 사막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screensaver/deserts-screensaver.html 3. 지구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
조용한 휴식을 취하며 보던 영화. 갑자기 장면을 흑백으로 남기고 싶어져, 사진기를 들었다. 조용한 울림.
얼마 전 있었던 라는 주제에 간략하게 제 생각을 트랙백으로 남겼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었더라구요. :)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디어 Daum브랜드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착불은 아니더라구요.ㅎㅎ 다음표 - 메모장과, 다음표 - 볼펜과, 다음표 - 여행파우치세트와, 다음표 - 톡톡캘린더입니다. 톡톡 캘린더 -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나름 계속 쓸만할 듯 싶어요. 메모지와 볼펜입니다. 다음 여행때 개봉할 듯 싶네요. 여행 가방으로 바로 골인~ 여행용 파우치 세트입니다. 파우치 세트라니? 뭔가 하면... 요즘은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 많이 다니시잖아요. 기내 반입을 위한 용량의 용기세트도 있구요, 로션이나, 왁스, 젤, 화장품 등은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야만 직접 들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매번 지..
파리스매치 - 미즈노 마리의 목소리는 정말 매혹을 넘어 빠져들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 시부야케 밴드입니다. 그들의 내한 공연이 10월 16일과 17일에 열리는군요. 스타일리쉬 팝 밴드 [파리스 매치] paris match LIVE 2009 Passion8 tour IN KOREA 3년 전 우연히 회사 음반에서 파리스매치의 3번째 정규음반 - TYPE III를 발견하고 듣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시부야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지요. 특히 마리의 목소리가 유혹하는 그 선율은 최고였습니다. 단독공연으로는 3번째 내한공연이며, 항상 최고의 시간을 가지게 해줬기에 이번 공연 역시 기대되는~ 국내에 몇 안되는 팬 층이 확보되어있는 일본 뮤지션 밴드이기도 하구요. - 엄청 기대되고 이번엔 놓쳐선 안 되겠어요. 이..
http://www.koreadesignweek.com/ Korea Design Week 2009가 역사적 건물인 구.서울역사에서 개최됩니다. Intersection-교차.라는 주제 아래 여러 디자이너들의 신선한 표현을 서울에 보여 드리고 소통하는 행사이지요. ㆍ일시 : 2009년 5월 1일(금)-10일(일) 10:00-20:00 ㆍ장소 : 구. 서울 역사 1F, 2F ㆍ주최 : 코리아 디자인 위크 조직위원회 ㆍ후원 : 문화 체육 관광부, 코엑스, (주)루멘스, 매일경제TV, 디자인 정글, AB&PN, 점핑클레이, 디자인갤러리, KT&G 상상마당, 크로프트 주제 : Intersection 교차는 단순히 서로 다른 두 선이 만나는 점이 아니라 교차로 인해 소통이 시작되고 화합가능한 공통성을 인식하여 새로운..
친구의 블로그를 보았다. 그의 생각과 감성은 항상 나에겐 없는 그런 세세함이 묻어나기에, 행복하게 보곤 한다. 그 친구가 나에게 하는 말이 있다. 플라토닉적이라며,, 그 말이 이런 말이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그런 것이 가끔 걱정스럽기도 하다. 모르겠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하였겠지만, 금방 흥미를 잃는. 너무 큰 기대와 환상을 가진 걸까. 그 답을 찾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그의 블로그에서 너무나도 멋진 영상을 보았고, 담아오게 되었다. - Orange TV, rewind city - Narration: what if could live the best moment again Copy: Rewind TV, last month's programs on demand Agency: Publicis, Pa..
친구들과 저녁을 먹었다. 이후 간단하게 차 마시며 얘기하러 친구집에 들렀고, 그 친구가 내어온 것은.. '길리안 초코렛' 난 초코렛을 즐긴다. 일반적인 남자들보다는 더 즐긴다라고 해야하나. 항상 생각해오던 목표중의 하나는 쇼콜라띠에. 직접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에도 참여하고 그것을 맛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감동을 전하는- 주는 쇼콜라띠에. 프랑스의 유명한 쇼콜라띠에, Jean-Paul Hevin. - 가만보면, 게이트안쪽으로 점원이 있고 밖으로는 사람들이 줄 서며 대기하고 있다.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고 있는데, 그것의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면 체열로 인한 온도 변화로 인하여 초코렛의 맛이 바뀌기 때문에- 제한하고 있는것이다. 제품을 고르고 포장할때도, 열..
얼마전 개봉한 HellBoy2. 피규어도 이번에 새로 나왔다. 먼저 Abe Sapien 12인치 제품. 워~ 정말 너무 이쁜 퀄리티.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다크나이츠의 조커 & 하비덴트.. 아이언맨.. 정말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 더욱 좋아지고 있다. 부수적인 악세사리들도 수준급인... 그리고, 헬보이 2 -12인치 우훗,, 약간 부자연스러운 하더라도, 저 동세 재현력과 안면의 세밀한 표현. 물론 양산되어 나오는 제품은 좀 다른 퀄리티일테지만, 게다가 사진빨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갖고싶은. 하지만 비싸다..
퐁피두센터 특별전이 시작되었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오픈~ -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는 프랑스, 파리의 보부르에 위치한 건물이다. 문화와 예술, 새로운 것들의 시도가 시범적으로 보여지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의 사진을 보면 철골구조이고 유리로 외벽이 둘러쌓인 건물에 건물 외벽을 따라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길다란 에스컬레이터의 구조물 사진을 흔히 접하곤 하는데, 그곳이 퐁피두센터이다. 정확히는 퐁피두 문화 예술 센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구의 말에 따르면 루브르보다 이곳이 더 볼것이 많다고.ㅎ >http://www.pompidou2008.kr/main.php 이번 전시의 전반적인 사항과 일정, 웹카탈로그등이 담겨있다. 온라인상에서 카탈로그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