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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NATURE + THE CITY - 칼렌듈라 토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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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NATURE + THE CITY - 칼렌듈라 토너

pop-up 2016. 6. 13. 15:03

| 키엘, 네이처 + 더 시티

Kihel's Campaign - NATURE+THE CITY art exhibition, 10-19 June 2016

6월 10일, 키엘은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는 2016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을 시작했다. 키엘의 헤리티지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네이처앤더시티(NATURE + THE CITY)'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한다.


가로수길 FIFTY FIFTY 갤러리에서 6월 10일부터 19일 진행되며, 래퍼 빈지노 + IAB STUDIO, DJ 페기 굴드,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생명의 숲>을 통해 도심 속 자연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사용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키엘의 헤리티지 대표 제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 최초공개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네이터앤더시티' 파트너 빈지노 + IAB 스튜디오, 페기 굴드, 고태용 아트 작품 전시와 한정판 도네이션 기프트를 판매한다.



▲ 전시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


▲ 디자이너 고태용 작품-1


▲ 디자이너 고태용 작품-2



▲ 도네이션 기프트 -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생명의 숲'에 기부


▲ 페기 굴드의 전시공간


▲ 전시장 외경


키엘의 내추럴 성분에 대한 전통은 1851년 뉴욕의 조제 약국에서부터 시작된다. 1851년 컬럼비아 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존 키엘이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오픈한 키엘 약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뉴욕 시에 뿌리를 내렸다.


이후 존 키엘이 은퇴한 뒤 그의 조수였던 어빙 모스가 키엘 약국을 물려받게 된다. 허브에 관해 비범함 지식을 갖고 있던 어빙 모스는 가장 뛰어난 효능을 가진 식물들을 세계 각지에서 구하여 탁월한 효과의 제품들을 개발했으며, 먼 곳에서도 키엘의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점점 더 많아졌고, 경제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도 키엘은 번성했다.


키엘이 만들고 그 효능을 인정받았던 다양한 내추럴 성분 제품들 중 그 헤리티지를 대표할 만한 제품으로 꼽는 것은 칼렌듈라 꽃잎 토너다. 1960년대 출시된 이래 이금까지도 칼렌듈라 꽃잎을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담아 만드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으로, 탁월한 진정 효과로 이미 오랜 시간 동안 키엘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는 컬렉션의 라벨은 한국의 래퍼 빈지노의 아트 레이블 'IAB 스튜디오'가 디자인했다. 키엘이 탄생한 뉴욕 시티를 다크 블루의 건물로 재해석하고 칼렌듈라 꽃을 통해 도시가 힐링한다는 메시지를 3가지 라벨에 담아 표현하였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은 6월 17일부터 전국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kiehls.co.kr)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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