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op-up's View/기기, 제품 (55)
paperBACK
| KT 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 3, 폰마우스 (Phone-mouse) 사용기KT Membership Limited Edition #3, Phone-mouseKT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위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어리, 우산 등의 제품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합쳐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폰마우스는 에디션 3차로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의 무선 마우스에 휴대폰 단말기의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용도의 제품이다. 이름하여 Phone-mouse. 스포츠카 룩을 지니고 있는 이 제품, 함께 살펴보자~! | Phone-mouse 소개 영상 하나하나 기능을 소개하는 설명충 넘나 잼나는 것.Black / Red / White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
| 애플 뉴맥북 Apple New Macbook 사용하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무겁게 느껴져서 갑작스레 구입한 뉴맥북.12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지만 베젤이 줄어든 만큼 크기도 기대이상으로 작았다.1kg이 채 안되는 무게, 이것이 구매로 이어진 가장 큰 이유. ▲ 기존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5인치와 크기 비교 이렇게 크기를 비교하니 정말 맥프레 15인치를 지금껏 어찌 들고 다녔나 싶다.크기를 떠나 그 무게 차이란... 작아진 만큼 두께도 얇고, 많은 면에서 간소화된 '서브'에 어울리는 랩톱을 보여준다.사실 웃긴 얘기지만 3.5파이 이어폰 단자 우측에 있는 줄 몰랐다. 사진 찍으면서 발견. ▲ 방향키가 이렇게 변경되었다. 맥프레 15인치 제품의 경우 스피커가 키보드 좌우에 위치했던 것에..
(이번 PEN-F는 지인의 제품을 잠시 만져본 것으로 실사용기보다는 외관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은 꾸준한 개발과 개선의 시간을 거치면서 이제 만족스러운 성능과 렌즈군을 갖추게 된 듯 싶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독자 규격으로 마포라고도 불리는 이 라인업에 새로운 바디가 추가된다. 과거 올림푸스의 PEN 필름 카메라의 모티프를 승계한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 카메라들이 출시되고, 상위 기종인 OM-D 라인업이 이어지다가 이번에 비로소 PEN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PEN-F를 드디어 시장에 선보인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PEN 시리즈와 OM-D E-M5를 시작으로 모든 마포 바디를 사용해봤지만 이번 PEN-F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외관과 사용 기능을 갖춘 상태로 나타났다. PEN-F는..
갑자기 집으로 큰 박스의 택배가 도착. 뭐지? 봤더니 식품건조기. 첨엔 박스 이미지만 보고 식기건조기샀나? 싶었는데 형이 주문한 거였다. 가끔 친구, 동료가 과일 말린 걸 갖고 다니면서 식품건조기로 만든거라고 하던데 나도 이제 과일 말린 걸 갖고 다닐 수 있겠구나~포장을 뜯으면서 무엇부터 건조시켜볼까, 하며 설레기 시작. 단감 말랭이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단감은 요즘 사온 적이 없다. 대신에 떠오른 사과, 귤, 레몬 등을 바로 세척하고 썰고 준비 돌입~! 들어있는 구성품을 확인하고 건조에 사용할 건조대와 보조망을 세척하고, 마음이 급해졌다. ▲ 별도의 보호 박스 없이 포장 그대로 택배로 도착. ▲ 구성품은 8단 건조대, 보관 용기 8개, 푸딩 등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그릇 2, 보조 건조망 8..
1860년, 20세의 에드워드 호이어(Edouard Heuer)에 의해 설립된 태크호이어는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높은 수준의 혁신에 도전해 시대의 흐름을 살피고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습니다. 1963년 첫 선을 보인 까레라 시리즈와 같은 태그호이어의 상징적 모델에 걸쳐 꾸준한 미학적 혁신을 도모했으며,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와 같은 전설적인 인물을 후원함으로써 상업적인 분야에서도 주요한 혁신을 주도했습니다.그러던 중 2015년 11월, 까레라의 얼굴을 닮은 스마트 워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TAG HEUER CONNECTED)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영상부터 살펴볼게요. ▲ TAG HEUER CONNECTED 이미 미국 등에서 구매한 사용자의 후기..
스타벅스의 새로운 MD 상품이 나왔더군요. 독특한 디자인과 색채를 지닌 디자이너 브랜드, 안나수이 Anna Sui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2일 출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인기있는 상품은 Anna Sui 토트백과 스타벅스 카드 세트 상품이었습니다. 7시 매장을 여는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는 줄을 서는 진귀한 풍경도 있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조용한 지점을 가서 그런지 아직 몇몇 제품이 남아있는 것이 보이네요. ▲ MD 안내글 ▲ 가장 인기있었던 안나수이 스타벅스 카드 / 파우치 / 토트백 이번 MD 제품은 텀블러와 도자기 재질의 컵,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11월달에 판매를 했었던 제품이지요. 국내 분위기와 비슷하게 해당 상품들은 큰 인기를 끌진 않은 듯 싶습니다. 중..
연말이 되면 각 커피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시작하지요. 서로 자사의 커피 음료 등의 판촉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재미있는 마케팅이 함께 시작되는데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연말 음료 스탬프 프로모션을 매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멋진 디자인을 갖춘 스타벅스 플래너는 2010년도 플래너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정말 줘도 안쓰는 디자인의 연습장 정도로 여겨졌는데, 2010년의 그 플래너는 지금까지도 무척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계속 그 스타일을 고집하다가 2015년 플래너부터는 드디어 몰스킨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년, 2016년의 플래너 역시 몰스킨과 함께하는 제품이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한잔, 두잔으로 채워나가던 스탬프를 모임 자리에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무선 신호를 활용할 일들이 많은데사무실 및 집에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던 중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가 미약해지거나 끊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새로 이사한 집의 구조가 방문을 닫으면 차단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추가로 근거리에서 사용할 무선 공유기를 찾아보던 중에 샤오미의 미 라우터 미니(Mi Router mini)를 발견했다. 발견하면? 사야지~!단순히 공유기의 기능만 담고 있었다면 보다 저렴하고 심플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겠지만, 미 라우터 미니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1. 유선, 무선 공유기 기능2. 간이 NAS 및 VPN 활용3. 자동 백업 외장하드 백업서버4. 깔끔한 애플 트랙패드(?) 디자인5. 파일 공유 우선 제품 개봉부터~!별다른 에어캡이나..
요즘 들어 사용중인 iPhone 6 plus의 작동오류, 느려짐이 날로 늘어간다.화면회전 옵션을 활성화시켜두면 세로로 들어도 돌아가지 않는다거나,카메라 작동시간이 갑자기 더뎌지고,달력앱에서 일정확인하려 월간에서 해당 날짜를 선택해도 답이 없고...비싼 돈주고 사용하는 폰인데, 자꾸 이러면 짜증 상승.암튼 오류를 개선하는 업뎃이 나왔다고 하니 바로 실행했다. 지금 막 업뎃 완료.오늘 사용해보며 짜증이 줄어들지 살펴볼 예정~
얼마 전 이사한 뒤 기존에 쓰던 책장을 버리고 좀 더 깔끔한 책장을 찾던 중 오픈한지 이제 좀 지났으니 이케아(IKEA) 광명점을 가볼 겸 마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광명점이 집에서 가까운 편이더라구요. 여유롭게 쇼룸부터 시작해서 제품을 둘러보기...는 다음 기회에. 우선 제가 살 책장이 위치한 코너로 바로가서 구매한 뒤 쏜살같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구성품을 꺼내어서 제대로 부품이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물론 잘 맞게 들어있는 것이 보통의 경우이겠지만 간혹 조립하다가 부품, 나사 등이 부족한 경우에는 곤란해지니 미리 하나씩 확인하고 나무에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모든 나사와 구성품 수량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전동 공구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물론 조립이 더..
기존에 사용해오던 아이폰의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이 고질적인 접합부 피복 벗겨짐이 발생했다. 2006년부터 사용해온 아이팟의 30핀 케이블은 아직도 멀쩡한데 이건 왜 이리 자주 벗겨지고 고장나는 건지.아쉬운데로 30pin 케이블에 라이트닝 젠더를 결합해서 사용해왔는데 얼마 전 다이소에서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2,000원이라는 무척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번 사용해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오늘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_제품 박스의 전면과 후면.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케이블 중에 블루톤의 검수 제품 라이트닝 케이블 박스도 있던데 그것과는 다른 제품인 듯 싶어요. 박스에는 FMI 인증인가 하는 내용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 말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했을 때, '이 액세서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밴드형 스포츠 기기가 다양한 제조사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은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Xiaomi)에서 출시한 미밴드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지요. 이 제품 역시 크게 활용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끔 손목이 심심한 날에 착용할 시계나 팔찌를 보다가 미밴드를 다시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선택한 이유는 '싸다~!' 저렴한 가격에 몇 가지 분석 기능을 활용하고 알림 기능까지 지원한다니, 2만원대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겠구나. 싶어 선택했지요. 박스는 이렇게 깔끔하게 MI라는 로고 하나. 처음 샤오미라는 회사를 인지하게 된 제품이 요즘 많이 들고 다니는 외장 배터리팩, 샤오미 배터리팩인데 그때 애플, 아이리버 등의 제품을 참 워너비하는 회사구나.라는 느..
[Apple의 새로운 사진 관리 애플리케이션 - Photos]Apple OS X10.10.3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사진 애플리케이션 'Photos / 사진' 앱이 새로이 기본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아이포토/iPhoto 앱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으로 소개되었고, 아이포토는 더 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보다 고급 기능을 지원하던 어퍼쳐 / Aperture 앱과 통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능소개 화면]기본적인 기능 소개 페이지가 지나가면, 보관함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사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iPhoto 라이브러리나 aperture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보관함을 선택하면 연동 과정을 거친 뒤 그대로 라이브러리 확인이 가능합니다.새..
샤오미는 보조 배터리팩 뿐 아니라 대륙의 실수-샤오미 이어셋 등 많이 휴대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성능/마감/구매 측면에서 가격에 비해 좋은 평을 많이 받고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회사라서 자연스레 눈길이 가곤 하지요.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휴대용 배터리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듯한 샤오미(XIAOMI, 小米)에서 새로운 제품출시를 대거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Mi Note, 55인치 TV, 스마트 멀티탭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가 눈에 띄는 제품이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는1. 몸무게 측정2. 블루투스 연결로 Mi Fit iOS 및 Android OS 애플리케이션 연동3. 측정 결과 저장 기능 및 클라우드 싱크4. $13의 Mi Band와의 연동 및 저장5. $16의 놀라운 가..
아이폰 사보겠다고 구입해놓은지 한달 반 만에 폰 받아왔다. 그러던 중 한국 출시 소식이 들려오고...관세 10 정도, 암튼 한국 출시보다 훨 느리게 아이폰 6 플러스 골드 손에 넣었다.너무 기다리다가 바다에 빠진 건 아닌가 싶어질 즈음에 '곧 도착 ㅋ' 온다고 연락 오더라. 아이폰 6 플러스 만져보는 순간, 항상 조그만 화면에 불만이면서도 굳건하게 버텨온 것 자체가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5s 굳건히 쓰는 나를, 친구가 '그 표정'으로 보던 이유를 알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새 아이폰임에도 친구가 미리 구입했던 스페이스 그레이 6 플러스를 몇 차례 봐와서 개봉할 때 큰 감흥은 없었다.) 의미없는 박스 샷~ 이건 기존에 쓰던 아이폰 5s 박스와 크기 비교해볼 겸 박스 샷~ 기존 32GB 용량도 16GB ..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이런 저런 제품을 굉장히 많이 사용해보고, 다른 곳에 올라온 정보도 많이 찾아보면서 관심을 갖는 편이다.물론 비싼 준명품급의 화장품을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엄니 화장품(백옥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로 시작해서 기초 중급의 키엘, 바디숍, 클리니크, 비오템, 랩 시리즈 등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기초 세트 등을 다 사용해 보았는데,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의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에 제일 적합한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말이 길어질 필요 없이 수분 보충용 제품과 썬크림 열심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오늘 글을 주절 거리고 있다. 언젠가 친구와 코스트코를 찾았을 때 ck 로션 써봤느냐며 친구가 집어..
눈독 들이고 있던 와콤의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가 손에 들어왔다.(Especially thanks to SJ) 아이패드 드로잉 앱에서 팜 리젝션 기능과 2048 단계의 필압 감지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장시키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블루투스 4.0을 통한 연결 및 제어가 가능한 그리기 전용으로 출시된 현 시점에서는 플래그십 스타일러스 펜이다. 제조사 정보 페이지 : http://www.wacom.com/ko-kr/ko/creative/intuos-creative-stylus [개봉 및 외관]일반적인 스타일러스 상자보다는 큰 편이다. 들어있는 내용물・본체 (스타일러스 펜, 여분의 펜촉/팁 2개, AAAA 건전지 1개)・설명서・보증내용 확인서・기능 설명 및 BAMBOO PAPER 애플리케이션 안내서 전원으로는 일..
┃제품 살펴보기 며칠 전 친구 손에 들려있던 아이폰을 보던 중 기존에 보아오던 디스플레이 보호필름과는 다른 무엇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비닐 보호필름이 아닌 두꺼운 필름이 덮여 있었다. 이어지는 친구의 자랑. 휴대폰 자체의 외형을 해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써드파티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제품은 전면부를 보호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및 충격 상황에 대해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에 구입하려던 차에 케이블킹의 아이폰 5/5s/5c 전용 글라스핏 GLASSfit for gorilla panel 체험단의 기회가 주어졌다. 체험제품이 도착하고 보니, 5/5s 전용의 Casefit - 클리어핏 케이스 Clearfir case를 함께 보내주었다. 별다른 프린트 패턴 등이 그려져..
안드로이드 OS는 세대 별로 재미있는 프로젝트 네임을 지니고 있다.다양하게 세대 별로 붙여지는 이름이 점차 많아지다 보니, 간혹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안드로이드 OS 세대별 섹션 구분을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세대 별 이름도 재미있고 무척이나 식욕이 살아나는(?) 대표 이미지를 적절하게 살렸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에서는 공대 감성이라고 불리우는 안드로이드 OS - 공대감성, 사실 잘 모르겠다.안드로이드 OS는 그 자체로 위트 넘치고, 자유로운 확장/편의성이 장점인 모바일 OS로 엄청난 생태계를 이룬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 이벤트 소식 2013년 12월 31일까지 Android 4.4, KitKat 출시 이벤트로 네슬레의 초코바 - 킷캣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013년형 Nexus 7 태블릿..
새로운 폰을 구입하면 이상하게 케이스에도 괜스레 시선이 가는 것 같다.있는 그대로의 디자인을 즐기는 편이지만 이상하게도 새제품을 조금 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그런 욕구가 솟아올랐던 것일까!아이폰 5s 출시와 함께 새로 선보인 가죽 케이스를 구매했다. 브라운 / 베이지 / 블랙 / 옐로 / 블루 / 레드 총 여섯가지의 색상이 있으며, 스페이스 그레이와 어울릴거란 예상으로 (PRODUCT)RED를 선택했다. - (PRODUCT)RED의 취지 군더더기 없는 포장. 붉은색만 후면에 (PRODUCT)RED 표시가 되어있다. 카메라 플래시 부의 구멍은 검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있다. 광택이 없는 천연 아닐린 가죽으로 외부 소재가 되어 있으며, 내부는 재질감이 있도록 다른 마감의 느낌이다. 하단 스테레오 스피커..
iOS 7.0.4 버전을 사용하다 보니, 오류가 아직은 많이 눈에 띄는 초기 버전답다.싶은 것이 몇가지 눈에 띄곤 한다.제일 큰 문제는 리스프링 및 램 부족 현상이다. 그리고 어제 새로 발견한 충전 상태 표시 부분에 대한 오류다.케이블이 끼워져 있는 상태에서 100% 로 표시되다가 케이블 제거 시 96%로 변경되는 부분이다.이후에 다시 케이블 결합하면 100% -> 케이블 제거하면 96%로 표시된다.아직은 배터리 안정화 과정이 필요한 초기 시점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새로 출시된 새 제품에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니, 완성도가 점차 떨어지는 아이폰 이슈가 점차 수긍되는...
2013년 하반기 애플의 주력 휴대폰, 아이폰 5s."나도 샀다~"(아이폰 구매 전 고민했던 사항은 하단에 적어두었다.) 실제 크기와 동일한 아이폰 이미지가 전면에 위치하고 있다. 16GB는 쓰다보니 간혹 부족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32GB로~! 기존에 흰색만 쓰다보니 질려서 이번엔 고민하지 않고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다.구매 전부터 주변분들의 5s를 많이 접해서 막~~ 신나진 않은.그래도 뭔가 새 폰을 사용한다는 설렘은 있다. 구성품은 기존 아이폰과 동일하고, 유심 핀 및 스티커, 기본 사양 및 설명서를 감싸던 종이가 이번엔 봉투형으로 변경되었더라. 꽂아서 열고, 나노유심 꽂고, 다시 결합~ 아이튠즈에 연결하고 기존 백업 파일로 복원에 돌입했다. '아끼면 똥된다.'가 모토지만 지금 사용하던 이어폰..
iOS7이 적용되면서 새로 적용되는 기능 중 하나가 스팸 차단 기능이다.물론, 기존에도 고객센터 앱이나 안드로이드 OS 기기 등에서는 지원하던 기능이지만,iOS 기기에서도 이제 정식으로 지원한다는 점이 반갑게 느껴진다. 그리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반가운 소식이긴 하다.(사실 이런 추가 기능의 늦은 적용, 도입되는 면이 애플 기기에서는 강한 것 같다. 결국은 다른 부분에서 만족을 느끼던 애플 기기 사용자들도 점차 갈증을 느끼고,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는 부분도 있다.) 이와 같은 스팸 메시지는 정말 흔하다.매번 고객센터 앱을 실행시키고, 번호 또는 차단 문구를 머리를 굴려가며 등록하는 것도 이젠 OUT-!우측 상단의 '연락처'를 누르면, 'i' 링크..
애플은 11일 새벽 02시(한국 시간 기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iOS7의 GM 버전을 정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5, 4s, 4), 아이패드 시리즈를 지원하며, 당연하게 새로운 아이폰 5s는 적용되어서 미국 기준 18일 발매. 공개 전부터 다양한 반응이 가득했던 iOS7인데, 이제 정식 배포격의(Developer 등록자에게만 배포됩니다.) GM 버전을적용해봤다.역시나 깔끔한 맛, 그리고 새로운 제품이라는 느낌까지도 풍기는 듯 싶다. iOS 3.0부터 6.* 시절까지 거의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GUI 구조로다소 질리는 느낌이 들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욱 보상하고 돌리고자 하는 마음에 적절한 시기로 삼으며 애플은 새로운 휴먼 인터페이스가 적용된iOS7..
6월 23일 기준, 세계 최소 최경량을 자랑하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펜탁스 Q 콤팩트한 외형에 렌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개발 소식부터 무척이나 궁금해하던 제품, FUJIFILM FinePix X100의 출시일이 드디어 결정되었네요. 무척이나 Film Camera-like한 외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기준으로 3월 8일, 약 12만 8천엔에 발매 예정입니다. 센서는 APC-S 사이즈 상당(23.6 × 15.8mm)의 유효 1,23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렌즈에 맞추어 마이크로 렌즈의 배열을 변화시켜 렌즈에서 빛의 입사각을 확대하고, 포토 다이오드에지도 광량을 확보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외관입니다. 정말 매력적이지요. :) 또한 별도의 렌즈 후드와 외장 스트로보, 케이스도 함께 발매 됩니다. 12만 8천엔의 가격대가 놀라울지 몰라도, 타겟이 준전문가 이상의 사진가를 향하고 있기에..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외장 하드, StARCK이 LaCie에서 발매되었습니다. 3.5인치 제품과 2.5인치 제품이 있으며, 각각 용량은 3.5인치 - 1TB, 2TB, 2.5인치 - 320GB, 500GB가 있지요. 윽~ 외장 하드 새로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이렇게 발견한 것이 다행인지... 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요. :) 아래는 2.5인치 입니다. 그런데, 아직 온라인 숍들에선 안보이네요. 조만간 구입할 제품이 될 듯한...
흐흐... ... 갖고... 싶어서... 그래도 잘 작동 한다구요~ 충전도 하고... 당분간은 케이스로 사용하려구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PENTAX Optio W90의 제품 사진이 이어집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인크레더블 슈퍼 카메라입니다! :) 암벽등반을 하는 매력적인 분들께도 정말 잘 어울릴 듯한 카메라입니다. :) 아무리 거센 파도가 밀려와도 W90에겐 문제 없지요~ 전면부의 매크로 플래시 LED로 인하여 더욱 디테일한 접사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펜탁스적인 색감에도 충실하며 이너줌임에도 오히려 펜탁스의 다른 컴팩트 카메라들보다 우월한 색감 및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재미있는 디지털 필터 모드 지원도 끌리더군요. 다만, 아직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정해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실지...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 PENTAX Optio W90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