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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42 by 솜씨] 2인 식사권 무료체험응모기간 : 2016년 6월 1일 ~ 2016년 6월 30일홈페이지 : http://42sai.com/모집인원 : 5명(현재 153명 응모)발표일 : 2016년 7월 5일 [42 by 솜씨] 2인 식사권 무료체험
| 역삼 세븐 스프링스 - 그린 테이블 후기- 주문 메뉴 : 기본 샐러드바, 해산물 토마토찜 고기만 매일 먹다가 가끔 풀이 땡기는 그런 날이 있다. 그럴땐 샐러드바가 제격.주로 빕스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세븐스프링스도 가끔 가곤 한다. 요즘은 매장이 많이 사라진 듯한.기본 샐러드바 주문하고 해산물 토마토 찜도 주문. 세븐스프링스의 'Green Table'-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 컨셉 샐러드바가 아닌 '그린테이블'이 있다고 말하는 세븐스프링스.그만큼 신선도와 건강에 조금 더 신경쓴 메뉴 구성으로 보이는 면도 있다. 언제나 연어와 샐러리, 옥수수는 시작을 알리는 구성품.옥수수와 새우도 챙겨왔다. 새우, 가리비,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 듬뿍~! 샐러드 보울에 담아온 다양한 샐러드 모둠.블랙 올..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 후기- 주문 메뉴 : 브루클린 웍스 140g, 치즈 스커트 버거 200g, 치즈 후라이즈 또 다시 찌러 다녀온 며칠 전 이야기.친구에게 선물받고 기분 좋아서 그 기분을 더욱 UP~! 시키기 위해 브루클린으로 뛰어갔다. 코엑스몰에서 그리 멀진 않은 곳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본점은 서래마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리고 사무실 근처 가로수길 지점도 있던데, 그곳보단 오히려 여길 더 자주 찾게되는 듯. 다행이도 웨이팅이 길지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큰 테이블 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거긴 몇번밖에 못앉아보았다는.콜라는 꾸준히 섭취를 줄이고 있지만, 버거 먹을 땐 역시 Coke가 진리인 듯.이외에도 펩시,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맥주 등이 있다..
간만의 삼성동 나들이.약속이 있어서 나섰다가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고, 때마침 조경/정원 박람회가 전시 중이길래 잠시 들러보았다.언젠가 정원을 가꾸겠다는 의지가 있는데, 미리 하나씩 알아두어도 좋을 것 같기에 가든, 조경 관련 전시가 있으면 자주 찾는 편이다. 전시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사전 등록을 통해 이름만 대고 들어가도 되는 편리함 패스 모드~! 무척 다양한 전시공간을 볼 수 있었다.간편한 조경 관련 상품과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하는 소규모 회사부터자재, 물류, 인조 암석, 조명 등 큰 업체들의 전시 부스들도 살펴볼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은 가드닝 관련 아이디어 상품들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몇몇 멋진 제품들도 많은데, 기존에 봐오던 업체들이 생각보다 적..
새로운 체험 소식입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숙박권+[CGV] 골드클래스 상품명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숙박권+[CGV] 골드클래스 응모기간 : 2016년 4월 15일 ~ 2016년 5월 31일 홈페이지 : 모집인원 : 5명(현재 1160명 응모) 발표일 : 2016년 6월 7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숙박권+[CGV] 골드클래스
흔히 접하기 쉬운 함흥냉면의 맛과는 다른 평양냉면. 메밀면의 깔끔한 면수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가벼운 맛을 좋아하는 이들은 평양냉면을 찾는 편이다. 을지로 3가에 위치한 을지면옥. 싸늘해지는 날씨, 냉면은 겨울에 먹는것이라지만 더욱 추워지면 찾기 힘들 것 같아서 급작스레 다녀왔다. 식당 입구로 들어가는 중간 길.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실질적으로 간판이 보이는 건물은 바깥의 다른 건물이고 그 안쪽에 있는 건물에 을지면옥이 있다. 꽤 오래된 식당 느낌이 풍겨나온다. 함께 걸려있는 액자들은 예전의 서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들인 듯. 주문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메밀면수. 일반적인 냉면집의 고기육수와 달리 면 삶은 물이 나온다. 비유하자면 메밀차맛이다.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는 메밀차. 주문한 면이..
여행에서 돌아온 친구와의 만남 장소로 간만에 이태원을 돌아볼 겸해서 길 위로 나섰습니다. 우선 간단히 배를 채우고 카페로 향해서 여행자와 함께 나타난 선물들을 보며 히죽거리던 차에 맛있는 육류와 시원한 맥주가 절로 떠오르던 차에 찾은 곳이 '쪽갈비제작소' 그릴드 돼지립입니다. 중앙하단에 적힌 가격 - 14,000원. 작년 엄청 여기저기 생겨나던 찰스치즈등갈비(?)인가 뭔가 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거긴 정말 너무 맛없고, 치즈가 그냥 식용유로 만든 치즈맛이어서 대실망 경험을 맛 보았던. 쪽갈비제작소의 쪽갈비에 기대를 심어봅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더니 한적하고 좋았던 시간대였습니다. 가격대는 상단 사진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이 날은 매운 쪽갈비와 제작소 쪽갈비, 맥주로 달렸습니다. 초벌구이 사진..
에바종에서 여의도 서울 콘래드 호텔 50% 할인 타임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단 72시간 동안 50% 할인이 가능한 스페셜 프로모션이고, 힐튼 계열 사이트를 통한 콘래드 서울 /힐튼 호텔 등의 할인이 가능하지만에바종 사이트를 통해서는 회원가입 적립금 사용이 바로 적용 가능하기에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숙박일 기준으로 금액대와 숙박 가능 여부가 바로 실시간으로 보여지기에 직접 활용해보니 유리한 면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위 이미지가 여의도 콘래드 서울이구요, IFC 몰 다녀오신 분들은 저 건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셨을 거에요. 현재 11월은 이미 금/토 숙방이 동나고 있는 상황입니다.프로모션 기간 안에 미리 결제하고 2015년 2월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평..
매미 소리가 점점 강하게 울려 퍼지던 어느 날, 대림미술관에서 얼마 전부터 트로이카전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길을 나섰던 날. 트로이카는 Conny Freyer, (born 1976, Germany), Eva Rucki (born 1976, Germany) 그리고 Sebastien Noel (born 1977, France)로 구성된 아티스트 트리오로 Troika라는 이름으로 2003년부터 활동중이다. 전시장에 들어가면 Falling Light(2010년)를 만날 수 있다. 잠시 맛보기. 평소에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검은색 잉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색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종이 위에 검은색 잉크를 한방울 떨어뜨리고 종이를 따라 서서히 색밀도에 따라 블랙-시안-마젠타-옐로우 등으로 색이 나뉘어 ..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르 알래스카(Le Alaska).가게의 방향 자체는 빵집이고, 가게 한켠에서 구입한 빵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위치하고 있다. 사무실 근처의 빵집인데 하루 종일 발길이 끊기지 않고 들락거리는 그런 빵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인 듯 싶다.햄, 치즈 등이 들어간 빵과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육식몸매라 달콤한 빵은 크게 즐기는 편인 아니지만, 근처에 찾아 온 친구와 구경할 겸 들렀다. 들어가면 양 옆으로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에 주문 및 계산대가 위치한다. 무슨 파리에 온 느낌이라는지, 유럽의 빵집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하던데, 파리 및 유럽은 못가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정말 다양한 빵 종류가 잘 준비되어 있다. 하나씩 구경하고 재료 및 가격을 ..
제일 멋진 물속 어느 겨울, 코엑스 행사로 아쿠아리움 초청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교제하던 친구와는 다녀온 곳이었기에 잠시 고민하다가 별 다른 계기라고 할 것 없이 어머니와 길을 나섰던 날이었다. 어머니 손을 잡고 나섰던 날이 언제였는지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기에 그렇게 했으리라.다양한 모습과 색상을 지닌 해양생물을 가만히 바라보던 어머니가 윗잇몸이 드러날 정도로 웃으시며 가만히 사진찍는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씀하셨다. ‘정말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처음이네.’ 그 말에 나는 선뜻 대답할 수 없는 먹먹함으로 잠시 그대로 멈추어 버렸다. 여자친구와는 아무렇지 않게 다니던 그런 장소가 어머니에게는 그리도 근사한 신세계였던 것이다. 아쿠아리움이란 흔한 장소가 어머니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처음보는..
아침엔 꽤나 우중충한 날씨이더니, 점심 즈음부턴 너무나도 포근하고 좋은 날이었어요. :) 이젠 꽃들오 많이 피고 있어요. :) 모노크롬 B&W 설정은 처음 써보게 되었네요. 리터칭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냥 날 것의 느낌이 더욱 깊게 전해지는 경우도 있기에. :) 함께 걷고 싶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시간되세요~ :)
선유도 공원 다리의 야경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지개 다리빛이 수면과 어우러지는~ 가만히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며, 주변을 그저 조용히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임에 틀림없더라구요. 티스토리 2010달력사진 공모전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