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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Alaska 르 알래스카 - 가로수길 베이커리 카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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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Alaska 르 알래스카 - 가로수길 베이커리 카페

pop-up 2014. 3. 7. 16:07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르 알래스카(Le Alaska).

가게의 방향 자체는 빵집이고, 가게 한켠에서 구입한 빵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위치하고 있다.



사무실 근처의 빵집인데 하루 종일 발길이 끊기지 않고 들락거리는 그런 빵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인 듯 싶다.

햄, 치즈 등이 들어간 빵과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육식몸매라 달콤한 빵은 크게 즐기는 편인 아니지만, 근처에 찾아 온 친구와 구경할 겸 들렀다.


들어가면 양 옆으로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에 주문 및 계산대가 위치한다.

무슨 파리에 온 느낌이라는지, 유럽의 빵집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하던데, 파리 및 유럽은 못가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정말 다양한 빵 종류가 잘 준비되어 있다.

하나씩 구경하고 재료 및 가격을 확인하고 몇 가지 선택.



추천 순위에 있는 빵과 치아바타, 시나몬 롤 등을 주문하고 먹기 시작

맛있다~ 마이따~


왕관 모양위에 끼워진 빵 모양의 심볼마크가 재미진 느낌,

내부에 마련된 좌석에 잠시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오늘은 이만~

Valet parking 가능하고, 빵 나오는 타이밍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만들고 있더라.


가격 : 음료는 일반 커피 : 4,000원 / 카푸치노, 라떼 : 4,500원으로 일반적인 가격대

        빵 가격은 천차만별~


가격대는 역시나 프리미엄 빵집을 표방하다보니 비싼 편이다.

더 많은 프렌차이즈 빵집보다는 좋은 밀가루와 재료를 사용하는 것 같아 선택은 개인의 몫~

(에끌레르(이클레어) 같은 경우 손가락 만한 걸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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