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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쉬 시카고 피자를 내세우는 패밀리 레스토랑 - 우노 UNO 본문
정말 오랜만에 우노를 방문해봤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용산아이파크몰점.
삼성동에서 근무하던 때에 코엑스점 우노를 자주 갔었는데 코엑스 공사에 들어가면서 요즘은 영업 종료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식전 길쭉이빵.
약간 심심한 맛이지만 저 디핑소스에 찍어먹으면 적절한 맛이 완성된다.
오늘의 선택 메뉴는 '피맥 세트'
우노 누메로 딥디쉬를 제일 좋아하는데 비프 어쩌구와 맥주세트를 선택했다.
피자를 기다리며 스틱빵 하나 흡입
밀러 생맥주가 먼저 나왔다. 시원 굳~!
그리고 이어서 나온 피자
그릇 지저분한 상태로 나왔었네. 이런 거 별로 신경 안씀
우노 누메로 피자에 비해서 토핑이 여러가지 섞여 있다.
푹~ 떠서 먹어보고.
윽~ 역시 누메로가 제일 나은 듯. 토핑이 들어가서 층을 채운 만큼 치즈의 양이 줄어서 진한 치즈맛이 약하다.
주문 받는 소년이 괜찮다고,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해서 선택했지만 망.
홍대인가 이태원인가 어디에 시카고 스타일 딥디쉬 피자집 괜찮다는 말을 들었는데 담엔 거길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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