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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쌔러데이~에요. 본문
좌측하단에 보이시나요? 물고기입니다.
· 품좀 : 제브라 다니오
· 수온 : 15~30℃
· 과명 : 잉어과
· 먹이 : 1~2일에 한번씩 모자라다 싶게 소량을 준다.
· 물갈이 : 물이 탁해지기 전에 반씩 갈아준다.
라는 군요.
사실 이름을 못정했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다이어리의 'Saturday'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요녀석의 이름은 앞으로, 새러데이~입니다.
가만보면 저는 참 즉흥적인 사람입니다. 하하
수줍은지 아직은 숨어있기 좋아하네요.
아, 가만히 물속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끌리네요. 아마, 물고기 생활에 중독되버리는 계기가 되진 않을지...;;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뻐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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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5 11:24
저도 이런거 키우고 싶은데 집사람이 질색이라.....
집사람은 사람빼고 움직이는건 다 싫어하는터라....쩝...... -
pop-up 2009.11.25 13:57 신고 사실 뭐 하나 키우면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그나마 전갈은 거의 건드리지 않고 쳐다보기만 해서 참 좋았는데...ㅠ -
in사하라 2009.11.26 11:25 신고 어렸을 적 금붕어를 많이 키웠는데 물갈이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ㅎㅎㅎ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인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죠~ㅎㅎ저도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털갈이 때문에 선뜻 실행에 못 옮기겠네요.ㅎ 물론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보면 애완동물은 어림도 없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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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2009.11.26 17:04 신고 물갈이.. 정말 엄청나지요. 하하...
개나 고양이 같은 경우는 정말 털 때문에 선뜻 나서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파트이기도 하고.
전 조용한 곤충들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