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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 해를 바라보다 - iPhone Ver. 본문
난 1월 1일. 양평 소화묘원으로 새 해를 맞으러 다녀왔었지요.
오늘은 iPhone 촬영 Version입니다.
노출 조정이 안되다보니, 굉장히 밝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어두운 상태였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능선의 빛이 강해지며, 붉은 빛깔을 내어갑니다.
이건, 옆의 추한 친구가 한 짓...
발 시렵다고 저러더라구요. '전 안저랬어요!' ... 라고 외치지만...
점차 떠오르는~
오늘은 iPhone 촬영 Version입니다.
노출 조정이 안되다보니, 굉장히 밝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어두운 상태였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능선의 빛이 강해지며, 붉은 빛깔을 내어갑니다.
이건, 옆의 추한 친구가 한 짓...
발 시렵다고 저러더라구요. '전 안저랬어요!' ... 라고 외치지만...
점차 떠오르는~
드디어, 새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황홀한 그 기분은 느껴보신 분들만 아실거에요~
안면 buff에 얼음이 낄 정도였어요.
확실히 남산에서의 새해맞이보다는 사람들도 없고, 조용한 곳이기에 자신만의 시간을 느끼며 맞으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일출 구경후엔 근처, '전주집'으로 이동하여 콩나물국밥을 들이키며 언 몸을 녹이기도 했습니다.
1년에 한번인, 시작인 1월 1일.
다음년도엔 가족과 함께 새 해맞이. 어떠세요? :)
황홀한 그 기분은 느껴보신 분들만 아실거에요~
안면 buff에 얼음이 낄 정도였어요.
확실히 남산에서의 새해맞이보다는 사람들도 없고, 조용한 곳이기에 자신만의 시간을 느끼며 맞으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일출 구경후엔 근처, '전주집'으로 이동하여 콩나물국밥을 들이키며 언 몸을 녹이기도 했습니다.
1년에 한번인, 시작인 1월 1일.
다음년도엔 가족과 함께 새 해맞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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