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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옳다 _ 남이섬을 걷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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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옳다 _ 남이섬을 걷다

pop-up 2010. 5. 21. 14:52
남이섬, ... 또 하나의 나라.










이 사진이 주는 즐거움(?)
좌측의 '엄마 미안 나 사실 남이섬이야'
...


'힘 좀 줘 보겠다는~~'


언젠가부터 나무를 이렇게 담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무언가 더 거대하고, 힘 있어 보이는 것 같아서 이러한 구도를 좋아하게 된지도 모르겠어요.


음... 저 원형 아크릴(?)은 무엇일까요.
외곽을 따라 걷다가 발견하여 담아보았습니다.


삐노끼오 실사버전?


점심은 보리밥과 감자전, 동동주~~


액자 만들기 체험도 해 보았구요~ :)


수탉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정말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거위는 소리만 질러댑니다.


이 새는... 조용하네요.


또 다른 무언가가 되려는지 숙성하고 있는 나무 토막들 입니다.


하늘을 탐내하는 나무 가지들...


밤은 더더욱 좋더라구요, 다음엔 섬에서 묵어봐야 겠어요.


기차역으로 도착하여, 기차역의 야경을 담아 봅니다.

qkq
즐거운 남이섬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반찬 투정을 하지 않을래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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