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BACK
:: 관악산에 오르다 :: 본문
날이 요즘 정말 너무 좋네요.
예전부터 다녀오려고 했고, 가깝기도 해서 관악산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63281049DF4EE431)
관악산은 코스가 크게는 사당쪽에서 오르는 길과 과천쪽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 것 같은데,
전 과천역쪽에서 올라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과천 향교를 지나면서 이어지는 음식길을 지나치면 이곳이 나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394C1449DF4F63F7)
아직은 여유롭나 보네요.. 사진도 찍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01DC1249DF4F99AB)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01DC1249DF4F9BAD)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01DC1249DF4F9CAE)
꽃도 여유롭게 찍으며~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01DC1249DF4F99AC)
아, 이번 산행을 함께한 배낭과 스틱입니다. 찍어뒀길래 올려봅니다.
...음..
이 컷 이후로 중간 과정의 사진이 없네요..;
날도 덥고 너무 오랜만의 등산이라 너무 힘들어서 헐떡헐떡..
요즘 저질 체력이 되어버려서 사진 찍고 싶은데도 도저히 찍을 힘이 안나고 오로지 '오르자~' 라는 본능만이.
드디어, 정상에서 멀지 않은 연주암에 도착했네요~!
크아~ 태양권 작렬!!![](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21761349DF504F1F)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20701349DF502943)
휴우~ 그래도 이때까지는 무리할 정도는 아니었다,,싶었는데.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7F7B1249DF508744)
와이드 컷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22191349DF51280C)
고생한 몸을 위하여 에너지보충~!!
연주암을 벗어나면서 Photo Zone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7FB31249DF516D54)
저 아래에 과천 경마장도 보이네요. 날씨는 맑았는데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아서인지 뿌연 풍경이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39AC1449DF51E736)
드디어 정상에 도달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뿌연 풍경에 좀 아쉬웠지만 해냈다는 뿌듯함과 뭔가 밀려오는 상쾌함.
도시를 벗어나 오랜만에 몸이 자연과 만나는 좋은 경험이었네요.
예전부터 다녀오려고 했고, 가깝기도 해서 관악산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관악산은 코스가 크게는 사당쪽에서 오르는 길과 과천쪽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 것 같은데,
전 과천역쪽에서 올라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과천 향교를 지나면서 이어지는 음식길을 지나치면 이곳이 나옵니다.
아직은 여유롭나 보네요.. 사진도 찍고~
꽃도 여유롭게 찍으며~
아, 이번 산행을 함께한 배낭과 스틱입니다. 찍어뒀길래 올려봅니다.
...음..
이 컷 이후로 중간 과정의 사진이 없네요..;
날도 덥고 너무 오랜만의 등산이라 너무 힘들어서 헐떡헐떡..
요즘 저질 체력이 되어버려서 사진 찍고 싶은데도 도저히 찍을 힘이 안나고 오로지 '오르자~' 라는 본능만이.
드디어, 정상에서 멀지 않은 연주암에 도착했네요~!
크아~ 태양권 작렬!!
휴우~ 그래도 이때까지는 무리할 정도는 아니었다,,싶었는데.
와이드 컷입니다.
고생한 몸을 위하여 에너지보충~!!
연주암을 벗어나면서 Photo Zone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 아래에 과천 경마장도 보이네요. 날씨는 맑았는데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아서인지 뿌연 풍경이었네요.
드디어 정상에 도달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뿌연 풍경에 좀 아쉬웠지만 해냈다는 뿌듯함과 뭔가 밀려오는 상쾌함.
도시를 벗어나 오랜만에 몸이 자연과 만나는 좋은 경험이었네요.
정상까지 왔는데, 풍경 파노라마를 놓칠 순 없겠지요~!
<마우스로 클릭 후 이동하면서 구경하세요~!>
다리가 후덜거려서 제대로 밑부분은 못찍었네요;;
진짜 무서웠어요.. 끙;
정말 오랜만의 등산!!
오르는 그 순간에도,
'아.. 그만 올라가고 집에 갈까 걍..'
그만두고 가서 쉬고 싶다.란 생각도 들었지만 이렇게 다녀오니 더 좋더군요.
대기가 더욱 깨끗했더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비오며 우중충하질 않길 다행이라며 위안삼고 다음 등산을 기약해야겠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