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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 키우기 프로젝트, 망고 씨앗 발아 본문

자연농원

망고나무 키우기 프로젝트, 망고 씨앗 발아

pop-up 2016. 3. 11. 22:16



오랜만의 씨앗 발아 포스팅이다. 기존에 씨앗 발아에 성공해서 키우고 있는 자몽은 올해로 벌써 4년이 되어가는 듯 싶고, 레몬과 녹차 등도 꾸준히 잘 자라고 있다. 별다른 계획없이 화분에 뱉어 두었던 석류는 아마도 6년째 자라고 있는 듯 싶고.

중간 크기의 레몬 나무는 오늘 가지치기를 하고 잘라낸 가지는 잎 정리를 한 뒤 배양토에 심어 두었다. 뿌리가 나와서 번식되면 좋으련만 나뭇가지 배양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정보도 방법도 모르기에 어찌될지 앞으로 일주일은 두고 보아야 알게될 듯 싶다.


마트, 슈퍼 등에서 파는 망고와 애플 망고를 먹고난 뒤 남은 씨앗.

그런데 하나는 버렸는데, 이것이 애플망고인지, 일반 망고인지 확인해두질 않았다.

이런 실수를...


하루 정도 말린 뒤 니퍼 등을 이용해서 조심스레 속씨가 다치지 않게 겉껍질을 벗겨낸다.

자르다보면 조금 더 수월한 방향이 있는데, 망고 속씨의 등 부분이라고 말해야 할까, 사진에서 보이는 윗 부분을 기준으로 자르는 것이 씨눈 부위도 다치지 않고 쉽게 벗겨낼 수 있는 방법이다.


속씨를 남기고 잘 벗겨낸 망고 씨.


씨앗 겉껍질에서 완전히 벗겨내면 이렇게 망고 씨앗 콩이 나온다.

흔히 보는 콩 종류의 씨앗 모양과 매우 흡사한 외관이다. 크기만 그대로 뻥튀기된 모양.


▲ 크기 비교를 위해 SD 메모리 카드를 옆에 두고.


하루 더 건조시킨다음 본격적인 발아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망고는 옻나무처럼 간혹 알러지, 거부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에 아무나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은 나무로 알고 있다. 때문에 어린이, 애완동물 등을 키우는 환경에서는 조심해야 하며 일부 성인들에게도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다음 포스팅에선 조금 더 성공적인 씨앗 발아를 위한 내용과 사진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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