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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

pop-up 2016. 7. 31. 14:51

 

|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현대차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전을 7월 27일(수)부터 2017년 2월 5일(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장기 연례 프로젝트이다.


본 시리즈는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에게 대규모 신작 실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활동에 전환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 현대미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그 세 번째 전시로, 지난 30년간 회화와 일상 사물이라는 현대미술의 창작방식 그리고 행위, 이민, 망명, 폭력과 같은 사회적 쟁점들을 탐구해 온 김수자(Kimsooja, 1957년생) 작가가 선정되어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전이 개최된다. 김수자 작가의 작품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대형 설치 작업 <마음의 기하학>을 비롯해 사운드, 영상, 퍼포먼스, 조각 등 9점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연역적 오브제, 2016, 석고로 본뜬 작가의 양 팔과 손, 나무 테이블, 152 x 74.5 x 76 cm 연역적 오브제, 2016, 석고로 본뜬 작가의 양 팔과 손, 나무 테이블, 152 x 74.5 x 76 cm 김수자 작가는 소리, 빛, 이불보 등을 이용한 장소 특정적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사진 등의 작업을 통해 자아와 타자에 대한 이슈를 탐구한다.


자아에 대한 자각을 드러내고 일깨우는 거울과 바늘의 응시를 통해 김수자는 인간의 조건에 관한 질문을 탐구하며 우리 시대의 정치, 환경 등 다양한 사회적 쟁점들을 소리 없이 파고든다. 만들지 않고 행위 하지 않는 방식 즉, 행위자로서의 예술가 개념을 전도시키는 방식으로 물질성과 비물질성, 이동성과 부동성을 탐구한다. 작가는 회화, 드로잉, 조각뿐 아니라 퍼포먼스, 설치, 비디오, 사진을 통한 개념적이고 구조적인 창작방식으로 동시대 미술을 개척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수자 작가의 진면목을 조명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고 동시대 삶과 예술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02-3701-950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표번호)



▲ 연역적 오브제, 2016, 석고로 본뜬 작가의 양 팔과 손, 나무 테이블, 152 x 74.5 x 7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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