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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_on the road

:: 재돌 - 내뤼's pet ::

pop-up 2008. 10. 15. 18:59

오늘은 친구네 '개'다.

사실 국민학교 시절, 너무나도 개를 키우고 싶은 나에게
그 당시 아버지께서는 친구분한테 얻어오셨다며 그레이하운드를 가져오셨다..ㄷㄷ
새끼임에도 그 크고 긴 몸집과 큰 이빨;;
안그래도 겁많은 초롱초롱한 국딩이었는데 아주 개에 대한 인식을 싹 바꿔주신..
(가만 그러고보니 일부러 이걸 의도하셨던걸까.. -ㅅ-')

코커스파니엘이고, 이제 1년쯤 됐나? 하지만 개라그런지 빨리 큰다.
ㅎㅎ 요즘 맛사지에 맛들렸다고 하는~

ㅎㅎㅎ 무슨 전기톱소리라도 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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