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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오징어 가득~ 해산물 리조또 해산물 리조또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1. 잘 다듬어진 오징어 몸통을 깨끗이 씻어내고, 토마토도 미리 썰어둡니다.새우도 손질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해두면 편리해요. 2. 잘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피망이나 홍고추 등을 볶아 줍니다~ '볶볶~~' 3. 미리 손질해 둔 새우를 투척~!!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리조또 용도의 쌀을 넣어줍니다.일반 쌀보다는 리조또 전용 이탈리아산 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잘 어울려요. :) 4. 선호도에 따라 쌀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면 그대로 완성~!!이쁘게 접시에 담아 치즈와 파슬리 등을 뿌려주면 더 좋아요.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즐기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완성됩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 - 대추차우리 임산물, 마른 대추를 이용한 대추고 만들기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 '임산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임산물이란 우리나라 산림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밤, 잣, 버섯 등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임산물에는 이외에도 복분자, 도라지, 취나물, 감, 산양삼, 오갈피, 표고, 대추, 천마, 당귀, 오미자, 마, 독활, 구기자, 더덕, 고사리, 산딸기, 작약 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어요. :) 쌀쌀해지는 요즘 날씨, 하루에도 일교차가 정말 엄청나지요!?마침 추워지는 시기에 우리 임산물을 직접 맛보고, 응용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야, '우리 임산물 종합 선물세트~!! 시크릿 박스' 구성은 - 오미자 감식초- 표고버섯- 밤- 고사리- 도라지 ..
|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어 즐기는 떡꼬치- 재료 : 가래떡 (밀가루떡, 쌀떡 등 취향이나 여건에 맞게), 고추장, 올리고당, 간장, 깨소금 혹은 깨, 토마토 케쳡, 고운고춧가루, 꼬치나무 쉬는 날 갑작스레 무언가 먹고 싶어서 만들었던 떡꼬치.간편하고 조리시간도 짧은 편이어서 후다닥 돌입. 먹기 좋은 크기로 가래떡을 썰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굽는다. 취향에 따라 마늘이나 파 등도 같이 기름에 구워내고, 양념장 만들기 돌입. 고추장과 올리고당, 간장을 한 스푼씩 넣고 고춧가루도 살짝~ 케쳡은 취향에 따라 반스푼 내외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 첨가 후라이팬의 기름을 제거한 뒤, 튀긴 떡에 만든 양념을 붓고 볶기 시작~!양념이 타지 않게 유의! 그릇에 덜고 떡꼬치용 나무 꽂이에 꽂는다...아, 집에 꼬치..
친구들과 만나면 밥먹고 수다 시간을 위해 향하곤 하는 카페.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를 흔히 가곤 해요~! 주문하는 음료는 항상 정해져 있지요. 겨울이나, 여름이나 봄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다른 텁텁한 맛은 안좋아하기에 고민없이 평타 이상은 성능을 보이는 '아아'를 시키곤 하는데 요즘 들어 꽂혀서 다른 음료를 시키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스타벅스 쿨라임이에요. 재료는 신선한 라임, 얼음, 탄산수, 스타벅스 비아 쿨라임 파우더가 필요해요. 아쉽게도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직 비아 쿨라임 파우더를 판매하진 않는 듯 싶고, 여행 다녀온 친구가 나의 취향을 알고는 이렇게 건네 주었어요. 흐흐헤헤~ 라임은 우선 겉면에 있을 이물질과 잔류 성분, 왁스 성분 등을 소금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
지난 시간의 딸기 요거트 크레페 케이크를 변형한 초코 핫케익.http://pop-up.tistory.com/428 며칠 전 고들빼기 김치가 먹고 싶단 말에 엄마가 만들어주기에 뭔가 나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초코 핫케이크.누텔라와 설탕에 조린 무화과만 있으면 준비 끝~단맛을 더 끌어 올리기 위해 잘 익은 바나나도 하나 활용. 오늘은 과정샷 없이 완성컷만 간단하게~! 그래도 재료는 적어봐야지. 재료반죽 : 핫케이크 믹스 250g, 달걀 1개, 우유 200ml, 코코아 파우더 25g설탕 50g생무화과 1개바나나 1개(케이크 위 장식용) 슈가 파우더 10g 이정도만 있으면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오븐도 없어도 되니 정말 간편. 가볍게 만들어서 주말 같은 시간에 가족과 편한 티타임에 잘 ..
친구가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며 출동했다."해산물 좋아해? 리소토 좋아해?" / "물론, 어어 완전 좋아하지!"그렇게 그 날의 저녁은 낙첨~!! 오징어(calamari), 새우, 각종 야체 등을 모두 준비해왔다. 리조또/리소토 전용의 이태리 쌀도 사왔더라. 고마워, 새라. 하나씩 재료를 손질하고 즐겁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참 예쁜 사람이다. 맛있게 만들어주겠다며 확신에 찬 눈빛을 보이며 이내 다시 요리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그. 리조또/리소토를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재료를 얼추 손질하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향을 북돋아 줄 마늘, 홍고추 등을 볶아내고 기름의 풍미를 끌어 올리고 뽑아낸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군침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음식 사진은 역시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