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몸이 날아갈 듯한 바람에 맞서며 담았던 그 날의 오후
석모도 갔을 때 찍었던 일몰. 유난히도 외로워지던 그때 그 시간. 아, 비가 오고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날개뼈가 아파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