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겨울이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었다. 겨울이 되면 꽃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려, 따뜻한 날의 사진을 찾아봤다.
색채가 남긴 잔향 내부 필터 새추출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중형의 매력. 정말 엄청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