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낭만
겨울의 낭만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낭만은 몇 가지가 있다. 두터운 가디건, 스웨터와 큰 의자. 그리고, 벽난로. 두꺼운 책 한권. 우연히 만난 외딴 곳의 한 장소에서 만나게 된 벽난로와 담요가 있는 큰 의자에서 멋진 낭만을 만나고 왔다. 멋지게 폼 좀 잡으면서 책을 읽어볼까 했지만... 그건 잘 안되더이다.ㅎㅎ 그래, 정초다. 정말 2011년의 시작이다. 올해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성장하는 그런 시간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