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필름 (2)
paperBACK
(이번 PEN-F는 지인의 제품을 잠시 만져본 것으로 실사용기보다는 외관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은 꾸준한 개발과 개선의 시간을 거치면서 이제 만족스러운 성능과 렌즈군을 갖추게 된 듯 싶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독자 규격으로 마포라고도 불리는 이 라인업에 새로운 바디가 추가된다. 과거 올림푸스의 PEN 필름 카메라의 모티프를 승계한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 카메라들이 출시되고, 상위 기종인 OM-D 라인업이 이어지다가 이번에 비로소 PEN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PEN-F를 드디어 시장에 선보인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PEN 시리즈와 OM-D E-M5를 시작으로 모든 마포 바디를 사용해봤지만 이번 PEN-F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외관과 사용 기능을 갖춘 상태로 나타났다. PEN-F는..
친구와의 만남. 그의 카메라 중 하나인, 미놀타 tc-1. 너무나도 매력적인 P&S카메라이며,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꽤나 상태가 양호한 녀석을 잘 구입했다. 전용 케이스까지 포함된. 형식: 35mm 렌즈 셔터식 카메라 렌즈 : G -ROKKOR 28mmF3.5 / 렌즈구성 : 5군 5매 (비구면 렌즈 2장 3면 사용) / 화각 : 76˚ 크기 : 59mm(높이) X 99mm(넓이) x 29.5mm(두께) 무게 : 185g (밧데리 제외) 발매일 : 1996년 3월 깔끔한 외면과 적절한 그립부. 바디의 재질도 티타늄으로 매우 견고하다. 전원을 켜면, 이렇게 렌즈가 돌출되는 형식이다. 작은 몸체에 기능들도 만족스러울 만큼 갖추어져 있다. 노출보정, 플래쉬 조정, 포커스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