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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 세븐 스프링스 - 그린 테이블 후기- 주문 메뉴 : 기본 샐러드바, 해산물 토마토찜 고기만 매일 먹다가 가끔 풀이 땡기는 그런 날이 있다. 그럴땐 샐러드바가 제격.주로 빕스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세븐스프링스도 가끔 가곤 한다. 요즘은 매장이 많이 사라진 듯한.기본 샐러드바 주문하고 해산물 토마토 찜도 주문. 세븐스프링스의 'Green Table'-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 컨셉 샐러드바가 아닌 '그린테이블'이 있다고 말하는 세븐스프링스.그만큼 신선도와 건강에 조금 더 신경쓴 메뉴 구성으로 보이는 면도 있다. 언제나 연어와 샐러리, 옥수수는 시작을 알리는 구성품.옥수수와 새우도 챙겨왔다. 새우, 가리비,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 듬뿍~! 샐러드 보울에 담아온 다양한 샐러드 모둠.블랙 올..
'먹는만큼 찌리라~'요즘 너무 먹고 다녀서 건강해지고 있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몸무게 확인하고는 이제 다시 운동해야만 한다는걸 깨달았다. 살찌는건 정말 순식간. 빼는건 1년. 반복이다. 아무튼 얼마 전 친구와 찾았던 강남역 고기집 - 화기애애.나름 괜찮은 고기와 직접 숯화로에 구워먹는 집. 강남역에서 가도 되고, 신논현역 방향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음. 입구에 들어가면 이와 같은 누군가들의 싸인과 작은 화로, 차주전자 등의 오브제들이 꾸며져 있다. 맛나보인다기 보다는 분위기 있어보이는 사진들. 고기를 분위기 있게 찍어 두다니... 주문하고 쌈채소, 샐러드 등이 나오고 화로도 바로 준비되서 나왔다. 오늘 주문은 갈비살과 채끝, 국수 등이다. 가운데 저건 버터가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르 알래스카(Le Alaska).가게의 방향 자체는 빵집이고, 가게 한켠에서 구입한 빵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위치하고 있다. 사무실 근처의 빵집인데 하루 종일 발길이 끊기지 않고 들락거리는 그런 빵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인 듯 싶다.햄, 치즈 등이 들어간 빵과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육식몸매라 달콤한 빵은 크게 즐기는 편인 아니지만, 근처에 찾아 온 친구와 구경할 겸 들렀다. 들어가면 양 옆으로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에 주문 및 계산대가 위치한다. 무슨 파리에 온 느낌이라는지, 유럽의 빵집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하던데, 파리 및 유럽은 못가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정말 다양한 빵 종류가 잘 준비되어 있다. 하나씩 구경하고 재료 및 가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