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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 로드를 돌아다니다보니, 리어카에 아이스크림 샌드를 파는 노인들이 눈에 띈다. 식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1S$에 판매하고 있다. 난 Mixed Berry, 동생은 Mint chip. 민트칩은 정말 치약맛 같아서 깔끔한 것이 매력인 듯. 맛은 없다. 싼 맛에 먹어본~
pop-up's Travel/아시아
2011. 8. 28. 20:54
어릴 적부터 정말 군것질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각종 과자부터, 캔디류, 초코렛.. 그런데 언젠가 이런 정보를 접한 적이 있었지요. - '사람마다 화학물질에 대한 몸 자체의 필터 기능 용량이 있으며, 그것을 오바하는 순간 몸의 건강구조는 깨어지게 된다'라는... 겁나더군요. 실제로 과자를 먹고 나서도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입 끝의 맛이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지금도 먹고는 있습니다. 맛있으니까~) 다만, 차츰 과자에서 손을 멀리하고, 요즘 제가 집에서 자주 즐기는 간식이 있습니다. - 바로 삶은 메주콩이지요. 물론 사먹는 과자들에 비하면 맛은 형편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달콤함과 구수함, 건강함이 느껴지는 군것질이지요. 백태(메주콩)의 효능 - 레시틴이나 시오플라본, 사포닌 등의 ..
pop-up_on the road
2009. 7. 27.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