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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계역 아웃닭 다녀온 날.- 주문 메뉴 : 후라이드&양념 반반, 생맥, 탄산음료 오늘도 서로의 이야기를 물으며 후다닥 먹으러 달려나간다.회사에서 있었던 일, 연인과의 근황, 출근시간 혹은 퇴근하며 있었던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기 시작한다.아무튼 일단 먹어야지,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살자는 인생인데.오늘은 치맥이 땡긴다는 의견이 모여서 범계 아웃닭으로 달려갔다. 범계역 중심가에 위치한 아웃닭.중심가 방향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중앙분수대가 나오고 조금 더 직진하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2층에 위치.365일 오픈인가 보다.아웃닭이라니, 재미있는 네이밍. 들어서자마자 메뉴 구경.그래도 우리는 항상 반반 & 맥주 기본 세팅은 양념 소스 4가지, 치킨무, 샐러드. 내부는 이런 느낌, 6시 넘으면서..
갑작스레 친구들과 모여서 다녀온 두끼. 모임에서 친구가 추천해주던 날, 급허기가 느껴지며 이곳으로 친구들을 모았다.즉석 떡볶이를 취향에 따라 재료를 넣어서 먹는 방식이었다. 이외에 튀김류, 라면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서 '두끼' 먹는 그런 방식. 자리에 앉자 바로 나오는 냄비. 매운맛을 위해 기본 양념에 매운맛을 함께 조합했다. 만두, 오징어 튀김, 김말이도 가져왔다. 이외에도 고구마 튀김도 있었던.아쉽게도 선호하는 야채튀김은 보이지 않았다. 떡과 각종 채소, 소시지 등을 가져온 친구. 끓기 시작했으니 투척하고 금방 먹으면 된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까지 고~! 대식가이자 다이어터인 난 별로 먹진 못했다. - 맛이 좀 예상보다 떨어진달까?- 탄산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시럽은 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