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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요즘 정말 너무 좋네요. 예전부터 다녀오려고 했고, 가깝기도 해서 관악산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관악산은 코스가 크게는 사당쪽에서 오르는 길과 과천쪽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 것 같은데, 전 과천역쪽에서 올라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과천 향교를 지나면서 이어지는 음식길을 지나치면 이곳이 나옵니다. 아직은 여유롭나 보네요.. 사진도 찍고~ 꽃도 여유롭게 찍으며~ 아, 이번 산행을 함께한 배낭과 스틱입니다. 찍어뒀길래 올려봅니다. ...음.. 이 컷 이후로 중간 과정의 사진이 없네요..; 날도 덥고 너무 오랜만의 등산이라 너무 힘들어서 헐떡헐떡.. 요즘 저질 체력이 되어버려서 사진 찍고 싶은데도 도저히 찍을 힘이 안나고 오로지 '오르자~' 라는 본능만이. 드디어, 정상에서 멀지 않은 연주암에 도착했네요~! ..
pop-up's Travel/우리나라
2009. 4. 1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