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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was Japan :: 본문
처음 갔었던 일본. 원래의 계획은 일본 가 있는 다란이와 만나서 이곳저곳 훨훨~
그런데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였더니, 전화가 되질 않는..
(아, 진작에 한국에서 전화번호 확인해볼걸..)
일본어로 뭐라고 나오는데 대략 지금 불가한 번호라고 설명하고 있는.
난... 그렇게 나의 일본여행은 시작되었고..
공항에서 긴 시간을 헤매였고..
지하철을 잘못타고 호텔을 찾지 못하였고..
저게 무슨 해수염차(?) 그런거였는데 워낙에 비릿한걸 잘 못 견디기때문에 저거 한모금 먹고 뿜었다.
아 정말 그 향취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하와 낮은층까지는 쇼핑샵들이 즐비하며 그 위엔 기업들과 전망대가 위치하여 있다.
디자인 컨셉 샵에서 구입했던 필립스탁 시계. 정말 좋았던 :)
근데 이상하게 미드타운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 암튼 카메라 망가져서 GG
롯뽄기힐을 지나서 도쿄타워쪽으로 출발~
가깝다. 금방 나오더라는.
to da Disney~
워낙 놀이공원을 별로 안좋아했던 나이지만 그래도 디즈니이니..
다들 사진 찍느라 난리들.
무슨 비명소리가 들리고, 가끔씩 창문이 들썩거리더라는.ㄷㄷ
아, HD급 카메라였더라면!!ㅋ
아 귀춘, 그만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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