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뉴욕 (3)
paperBACK
여름이 되기 전부터 가보려했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급작스런 번개모임으로 후다닥 달려가봤다. 체중 조절을 향한 의지는 나약한 나란 자, 먹고 달리면 되잖아.라는 패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그곳으로 향했다. 국내에서 수제버거는 한번도 못먹어봤다. 크라제 버거도 수제라고 하면 수제겠지만, 프랜차이즈의 정형화된 버거는 진정한 수제버거는 아니란 생각을 갖고 있기에 고급진 와퍼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정도. 친구의 강력한 추천도 몇번이나 있었고 보내 준 사진을 보며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는 그런 비쥬얼의 버거였다. 그래서 기대가 컸던 그런 집. 기대가 크면 실망한다는 그런 말은 통하지 않았다. ▲ 매장앞 주차 가능, 3~4대 정도 가능해 보임. (보이는 좌측 후방에 공영주차장 위치하고 있음)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앞에는 ..
브릭오븐 피자. 말 그대로 벽돌을 쌓아 만든 오븐으로 피자를 구워내는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광화문 폴리스 / Paulie's 피자.지난 주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맛나는 집과 근사한 장소를 항상 갈구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찾은 이곳은 정말 만족, 또 만족.뉴욕에서 먹던 피자의 맛을 찾았다며 잔뜩 기대감을 불어넣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었지요. ▲ 메뉴판도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던. ▲ BRICK OVEN PIZZERIA. 브릭오븐 피자임을 강조하는 벽화 문구. ▲ 물론 피자 외에도 다양한 에일 맥주, 탄산음료 등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페퍼로니 피자의 등장~!! 정말 거대해요. 저희는 잘 먹으니까, 17인치로 주문~!! 뒤의 포크&나이프와 비교해봐도 정말 큰 크기의 17인치..
우선 상자부터~! 상자를 열면 간단하게 얇은 습자지로 쌓여있는 상태다. 스티커 - N E W Y O R K. '질스튜어트 뉴욕은 단순, 소박하고 현대적인 설계의 고급스런 제품으로 구성된 기본에 충실한 멋을 아는 3,40대 남성들을 위한 뉴욕 태생의 현시대 상표입니다.' 라고 해당 브랜드 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단순한 맛의 현대적인 제품들이 많은 상표인 듯 싶다. 그래서 더욱 멋스럽고 과하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보이는 듯. _앞면과 뒷면한쪽 면에는 JILLSTUART, 반대쪽 하단에는 N E W Y O R K이 금박처리 되어 있다. 깔끔하이 좋아. 박음질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다. 지퍼는 진리의 YKK. 그러고보니 YKK 지퍼는 항상 다들 좋다고 하는데, 무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