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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투어] 2층버스+[뚜레쥬르] 롤케이크 - 외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천장 개방형 명물 2층 버스가 서울 시내 중심 곳곳을 경유하며 안내합니다.시내중심에 위치한 남대문시장, 광장시장, 평화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역사 유적지로는 경복궁, 덕수궁, 운형궁, 숭례문(남대문, 국보 1호), 흥인지문(동대문, 보물1호),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종묘', 종각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고궁박물관, 한국민속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서울의 주심지인 광화문광장, 명동, 국내 최대 의류 도, 소매 쇼핑타운인 동대문 대형상가와 쇼핑타운 밀집지역,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동대문 문화 역사 공원), 도심 속 하천인 청계천, 젊음의 거리 종로와 을지로, 광화문대로 등 서울 도심의 전통시장과 역사 유적지 등을..
친구들과 간만에 만난 자리, 한 친구의 손에 가득 들려있던 비닐백에서 나온 종이봉다리들.그곳엔 또 다른 일용할 양식이 들어있었다.팥 고 당녹차팥빵으로 매우 유명한 빵집으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있기도 하다는. 두가지를 챙겨준 고마운 친구.커스터드와 녹차크림.내가 좋아하는 그런 조합으로 뙇! 먼저 뜯어본 커스터드.위엔 얇은 비닐로 크림 부위를 보호해주고 있던. 보호비닐을 떼어내면 이렇게 크림이 솟아나올 듯한 비쥬얼을 풍긴다. 하단은 어떻게 생겼나 한번 뉘어보이기도 하고~ 반으로 가른 뒤 또 한컷. 참지 못하고 한입~! 그리고 그대로 모조리 흡입.이건 그냥 아주 그냥 최고의 만족감.팥이 달진 않고 딱 적당하다. 무엇보다 커스터드 크림의 풍부한 맛이 무척 뛰어나더라는,아, 좋고 좋다.
처음 방문 이후로 2년이 되도록 계속 찾는 카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간혹 실망하거나 질려서 찾지 않는 곳이 많은데 콩만한 커피, 알만한 케익 - 콩/알 카페는 여전히 즐겁고 기분 좋아지는 카페다.오랜만에 모인 산본친구들과 저녁식사 후 향한 이곳. 사실 오늘 점심 지난즈음 왔었는데 자리가 만석이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가 저녁 시간에 전화해서 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후다닥 곧장 달려왔다. ▲ 각자의 취향에 맞춰 1 음료와 스콘, 마들렌을 주문 ▲ 향긋한 레몬?오렌지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마들렌과 스콘. ▲ 친구가 주문한 홍차 라떼 ▲ 그린티 라떼~ 카운터 좌측으로는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는 항상 빵이 없을 정도로 나가곤 한다.빵도 정말 맛있지만 케익류도 정말 만족스럽다. 위쪽에 ..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르 알래스카(Le Alaska).가게의 방향 자체는 빵집이고, 가게 한켠에서 구입한 빵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위치하고 있다. 사무실 근처의 빵집인데 하루 종일 발길이 끊기지 않고 들락거리는 그런 빵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인 듯 싶다.햄, 치즈 등이 들어간 빵과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육식몸매라 달콤한 빵은 크게 즐기는 편인 아니지만, 근처에 찾아 온 친구와 구경할 겸 들렀다. 들어가면 양 옆으로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에 주문 및 계산대가 위치한다. 무슨 파리에 온 느낌이라는지, 유럽의 빵집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하던데, 파리 및 유럽은 못가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정말 다양한 빵 종류가 잘 준비되어 있다. 하나씩 구경하고 재료 및 가격을 ..
조심스레~ 하지만,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