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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엇을 집어왔길래, 또 이리 사진을 찍고 올리고 있는 팝업일까요? (제목에 써 놓고, ...) 왠 천 주머니가 나타났습니다. 그 안에도 천 쪼가리 같은? 것이 들어 있네요. 아, 펼쳐보니 알겠네요. 넥쿠션!! 그런데, 이렇게 흐느적 거려서 잘 사용할 수 있으려나요? 아~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넣어야지요. 그런데 펌프는??!! '입으로...' ... 흐흐, 단 숨에 넣어 버렸습니다. 물론, 윗 면은 봉제선이 없지요. 무인양품에서 구매하였구요, 사이즈가 좀 넉넉한 편이네요. (27.5x50cm) 커버 재질은 면 80%, 폴리에스터 20%의 면 혼방 파일이구요, 원산지는 중국이며, 취향에 따라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자~ 이제 회사에서 사용해봐야 ..
안녕하셨는지요. 요즘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마음도 춥고~ 예전에 사용하던 미놀타 디미지 A1 이라는 카메라입니다. 그냥 구석에 두기만 한 것이 미안해지더라구요. 멀쩡하게 작동되는데 활용해야지요. (기존에 쓰던 아이팟터치는 이제 처분해야지요... 참 유용하게 잘 써왔네요. 무려 3년이나...ㅎㅎ) 12월, 마무리 잘 하고 계시지요? ^^ (앞으로 아이폰을 통하여 바로바로 포스팅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사진도 바로찍어서 첨부할 수 있고, 상단 사진도 찍어서 바로 첨부했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와, 생각보다 아이폰 화질과 해상도 쓸만하네요. :)
어릴 적부터 정말 군것질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각종 과자부터, 캔디류, 초코렛.. 그런데 언젠가 이런 정보를 접한 적이 있었지요. - '사람마다 화학물질에 대한 몸 자체의 필터 기능 용량이 있으며, 그것을 오바하는 순간 몸의 건강구조는 깨어지게 된다'라는... 겁나더군요. 실제로 과자를 먹고 나서도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입 끝의 맛이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지금도 먹고는 있습니다. 맛있으니까~) 다만, 차츰 과자에서 손을 멀리하고, 요즘 제가 집에서 자주 즐기는 간식이 있습니다. - 바로 삶은 메주콩이지요. 물론 사먹는 과자들에 비하면 맛은 형편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달콤함과 구수함, 건강함이 느껴지는 군것질이지요. 백태(메주콩)의 효능 - 레시틴이나 시오플라본, 사포닌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