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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GX85 외형 Panasonic DMC-GX85 외형은 기존의 GX 라인이 느껴진다. 전작인 GX7에 비해 더욱 우수한 해상도와 개선된 콘트라스트, 컬러 재편력은 생생한 색상의 고품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GX85를 위해 설계된 비너스 엔진과 1600만 화소 라이브 MOS 센서는 저역 필터 제거로 GX7에 비해 약 10% 개선된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저조도 상황에서 최대 ISO 25600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고 노이즈 억제력 또한 개선된 면을 볼 수 있다. 4K 비디오 녹화(실제 해상도 : 3840 x 2160 p)는 지금껏 주로 사용되던 Full HD 보다 4배 더 선명하고 생생한 촬영 결과물을 경험할 수 있다. 센서 및 신호 처리의 고속 신호 판독으로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한 카메..
요즘 들어 사용중인 iPhone 6 plus의 작동오류, 느려짐이 날로 늘어간다.화면회전 옵션을 활성화시켜두면 세로로 들어도 돌아가지 않는다거나,카메라 작동시간이 갑자기 더뎌지고,달력앱에서 일정확인하려 월간에서 해당 날짜를 선택해도 답이 없고...비싼 돈주고 사용하는 폰인데, 자꾸 이러면 짜증 상승.암튼 오류를 개선하는 업뎃이 나왔다고 하니 바로 실행했다. 지금 막 업뎃 완료.오늘 사용해보며 짜증이 줄어들지 살펴볼 예정~
참 신기한 식물.눈으로 그냥 보기엔 그대로인 것 같은데, 막상 인터벌 촬영으로 담긴 영상을 비교하면조금씩 몸을 스트레칭 하듯이 움직이고, 자라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조금 더 자란 느낌이 풍기긴 하는 듯한 기분이지만여전히 여리고 작은 줄기의 상태다. 약 3년 뒤, 이 아이는 얼마나 커 있을까?괜스레 궁금하고, 또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일단 냉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운 겨울엔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0도까지는 어느 정도 괜찮지만, 그 이하로 내려가는 온도는 역시나 위험. 다음은 약 7일간의 성장과정을 인터벌 촬영한 뒤,타임랩스 영상으로 변환한 동영상이다. 풀벌레, 새 소리도 넣어보고~기분 좀 내봤다. :P 아주 첫 순간의 발아 단계부터 담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그건 다음 주자 관찰할 ..
레몬 씨 발아에 성공한 뒤, 점차 올라오는 싹을 보다가 인터벌 촬영으로 타임랩스 영상을 담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곧바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 세팅에 들어갔다. 벌써 이만큼 올라와 버린 첫 줄기.이 부분이 자라고 두꺼워지고 시간이 지나, 결국 나무의 몸통이 될 것이고 점점 거친 껍질도 두르게 될 것이다.시드니에서 생활할 때, 한 와이너리에서 만났던 레몬 나무.그때부터 나도 나의 레몬 나무를 키우고 싶단 생각을 더욱 본격적으로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다.내 키보다 작은 크기였음에도 달려있는 과실의 갯수는 나이보다도 많았던 그 나무.접붙이기를 해야 할 시기가 올테고, 그 때엔 성공적으로 잘 만져줘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Anyway, 이렇게 싹이 돋아나고 나서 약 2.5일 동안 인터벌 촬영을 ..
잠시 볼일이 있어 들른 명동엔, 어느 새 2009년을 뒤쫓아온 2010년의 호랑이가 다가서고 있었습니다. 남은 2009년의 12월... 더욱 행복하고 멋지게 마무리 짓는 기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
RICOH - GX100엔 재미있는 SCENE모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문서모드 라는 것인데, 원래의 취지는... 이렇게 회의할때 보드에 적은 내용이나, 노트에 필기한 내용을 캡쳐할 때 사용되는 모드입니다. 대상물을 완벽한 흑과 백으로 나누어 저장매체에 담는 촬영모드입니다. 그레이 톤은 없지요. 첫번째 이미지는 일반 모드로 촬영한 원본 크롭(crop)이며, 두번째 이미지는 문서모드로 촬영한 결과물 원본을 크롭만 실행한 이미지입니다.(ADJ. 버튼을 이용하여 세가지로 농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기능을 단순히 문서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물이나 풍경 촬영에도 시도해 볼 수 있지요. 그것은 인물이나, 풍경에 문서모드를 적용하여 촬영해 보는 것입니다. 평소에 보던 우리의 시선을 벗어나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