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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오징어 가득~ 해산물 리조또 해산물 리조또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1. 잘 다듬어진 오징어 몸통을 깨끗이 씻어내고, 토마토도 미리 썰어둡니다.새우도 손질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해두면 편리해요. 2. 잘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피망이나 홍고추 등을 볶아 줍니다~ '볶볶~~' 3. 미리 손질해 둔 새우를 투척~!!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리조또 용도의 쌀을 넣어줍니다.일반 쌀보다는 리조또 전용 이탈리아산 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잘 어울려요. :) 4. 선호도에 따라 쌀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면 그대로 완성~!!이쁘게 접시에 담아 치즈와 파슬리 등을 뿌려주면 더 좋아요.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즐기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완성됩니다. :)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 후기- 주문 메뉴 : 브루클린 웍스 140g, 치즈 스커트 버거 200g, 치즈 후라이즈 또 다시 찌러 다녀온 며칠 전 이야기.친구에게 선물받고 기분 좋아서 그 기분을 더욱 UP~! 시키기 위해 브루클린으로 뛰어갔다. 코엑스몰에서 그리 멀진 않은 곳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본점은 서래마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리고 사무실 근처 가로수길 지점도 있던데, 그곳보단 오히려 여길 더 자주 찾게되는 듯. 다행이도 웨이팅이 길지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큰 테이블 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거긴 몇번밖에 못앉아보았다는.콜라는 꾸준히 섭취를 줄이고 있지만, 버거 먹을 땐 역시 Coke가 진리인 듯.이외에도 펩시,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맥주 등이 있다..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빠졌다고 착각하는 요즘, '왜 이리도 무게의 변화가 없지? 이렇게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아침엔 견과류와 삶은 달걀, 양배추, 고구마, 브로콜리. 점심엔 먹고 싶은 음식으로 과하지 않게. 저녁은 삶은 달걀과 샐러드, 두부, 과일 등으로 먹지만 이렇게 나는 또 다시 중간중간 칼로리를 몸에 넣고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면 자연스레 식사를 함께 하고(다행이도 술을 즐기진 않는다.),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등으로 대화 시간을 이어간다. 계속 되는 칼로리 더하기, 더하기, 더하기.오늘은 그래도 식단을 잘 지켰다는 위로와 함께 며칠 전 다녀온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후기 시작. ▲ 지난 번 주문했던 200g 패티가 부담스러워서 이번엔 140g으..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에도 버거킹은 제 몸이 즐겨찾는 음식이에요. 그 중에서도 치즈 와퍼를 기본으로 장착하곤 하지요. 비교적 요즘 들어 행사도 자주하고, 맥도날드를 선호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버거킹의 와퍼가 더 끌리기에.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와퍼 시리즈가 출시되었더라구요. 우선 버거 번이 다르기도 하고, 소고기 패티도, 들어간 야채 등도 더욱 만족스러운 편이기에 간식으로 즐기곤 합니다. 아무튼 겨울 한정으로 스노우치즈와퍼가 나왔다고 하니 친구와 함께 근처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 12월 행사로 스노우치즈와퍼 단품 주문 시 3,900원~!! ▲ 버거킹의 신메뉴, 스노우치즈와퍼. 스노우치즈스테이크버거와 함께 겨울 한정 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포장지를 휘리릭~!! 벗겨내고. 음? 광고컷에서 기대한 치즈 두장은..
브릭오븐 피자. 말 그대로 벽돌을 쌓아 만든 오븐으로 피자를 구워내는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광화문 폴리스 / Paulie's 피자.지난 주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맛나는 집과 근사한 장소를 항상 갈구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찾은 이곳은 정말 만족, 또 만족.뉴욕에서 먹던 피자의 맛을 찾았다며 잔뜩 기대감을 불어넣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었지요. ▲ 메뉴판도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던. ▲ BRICK OVEN PIZZERIA. 브릭오븐 피자임을 강조하는 벽화 문구. ▲ 물론 피자 외에도 다양한 에일 맥주, 탄산음료 등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페퍼로니 피자의 등장~!! 정말 거대해요. 저희는 잘 먹으니까, 17인치로 주문~!! 뒤의 포크&나이프와 비교해봐도 정말 큰 크기의 17인치..
'먹는만큼 찌리라~'요즘 너무 먹고 다녀서 건강해지고 있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몸무게 확인하고는 이제 다시 운동해야만 한다는걸 깨달았다. 살찌는건 정말 순식간. 빼는건 1년. 반복이다. 아무튼 얼마 전 친구와 찾았던 강남역 고기집 - 화기애애.나름 괜찮은 고기와 직접 숯화로에 구워먹는 집. 강남역에서 가도 되고, 신논현역 방향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음. 입구에 들어가면 이와 같은 누군가들의 싸인과 작은 화로, 차주전자 등의 오브제들이 꾸며져 있다. 맛나보인다기 보다는 분위기 있어보이는 사진들. 고기를 분위기 있게 찍어 두다니... 주문하고 쌈채소, 샐러드 등이 나오고 화로도 바로 준비되서 나왔다. 오늘 주문은 갈비살과 채끝, 국수 등이다. 가운데 저건 버터가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그니처 버거!를 먹어본 주문 & 시식 후기.프/리/미/엄 수제버거? 고기 패티도 다르고 재료도 훨씬 신선하고 야채도 가득하고 버거용 빵 번도 왠지 다를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해봤다. 이날은 맥모닝 사러 갔다가 늦게가서 여느때와 같이 빅맥을 먹으려던 차에 시그니처 버거 매장인 것을 알아차리고 주문에 도전~! 생뚱맞게도 이 테이블을 보고나서야 시그니처 매장인 것을 알아차렸다.깔끔하고 참 이쁘게 잘 만들었다.미국에도 맥도날드 시그니처 매장은 있는 것일까? 한국 맥날에서 만든 라인업인지?검은 배경을 쓰고, 그 위에 재료들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100% 앵거스 비프 패티'가 눈에 확~ 들어온다. 매장입구엔 저렇게 크게 시그니처라고 쓰여있었는데 눈에 왜 안..
친구가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며 출동했다."해산물 좋아해? 리소토 좋아해?" / "물론, 어어 완전 좋아하지!"그렇게 그 날의 저녁은 낙첨~!! 오징어(calamari), 새우, 각종 야체 등을 모두 준비해왔다. 리조또/리소토 전용의 이태리 쌀도 사왔더라. 고마워, 새라. 하나씩 재료를 손질하고 즐겁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참 예쁜 사람이다. 맛있게 만들어주겠다며 확신에 찬 눈빛을 보이며 이내 다시 요리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그. 리조또/리소토를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재료를 얼추 손질하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향을 북돋아 줄 마늘, 홍고추 등을 볶아내고 기름의 풍미를 끌어 올리고 뽑아낸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군침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음식 사진은 역시 무보정..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에서 전회사 친구들과 만나서 향한 찰리스 샌드위치.메세나폴리스점이 1호라고 한다.샌드위치를 메인으로 두고, 사이드로 프렌치 프라이등을 밀고있는 듯. 베이컨 치즈 프렌치 프라이였던가...베이컨은 마르고, 치즈도 향이 그렇게 좋진 못하다. 약간 아쉽.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나름 맛은 좋은데, 이것도 뭔가 풍성한 맛은 아니어서 아쉽.소스가 줄줄 흐르는 그런 비쥬얼의 샌드위치집은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듯. 아마도 이것이 가장 베이직 메뉴였던 듯 싶다.고기양이 또한 적어서 아쉽다.ㅎㅎ - 샌드위치(6,000원대~) + 프리미엄 레몬에이드 + 베이컨 치즈 프렌치 프라이(+3,900원)으로 먹기에 그리 나쁜 구성은 아니지만개인 취향으로는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더 풍부한 듯 싶다.- 지하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