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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뉴맥북 Apple New Macbook 사용하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무겁게 느껴져서 갑작스레 구입한 뉴맥북.12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지만 베젤이 줄어든 만큼 크기도 기대이상으로 작았다.1kg이 채 안되는 무게, 이것이 구매로 이어진 가장 큰 이유. ▲ 기존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5인치와 크기 비교 이렇게 크기를 비교하니 정말 맥프레 15인치를 지금껏 어찌 들고 다녔나 싶다.크기를 떠나 그 무게 차이란... 작아진 만큼 두께도 얇고, 많은 면에서 간소화된 '서브'에 어울리는 랩톱을 보여준다.사실 웃긴 얘기지만 3.5파이 이어폰 단자 우측에 있는 줄 몰랐다. 사진 찍으면서 발견. ▲ 방향키가 이렇게 변경되었다. 맥프레 15인치 제품의 경우 스피커가 키보드 좌우에 위치했던 것에..
해리스 트위드. 양모 스카치 트위드 제품을 보다보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소재 등록명이다. 수트부터 오버 코트, 자켓 등에서 해리스 트위드 로고가 적힌 제품을 보게되곤 하는데 최근에는 클러치 백이나 슬링백, 노트북 파우치, 동전 지갑 등에서도 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이 보인다. 특유의 짜임과 차별적인 색상으로 기존에도 해리스 트위드 오버코트를 하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해리스 트위드 방모사를 사용한 동전 지갑을 건네 받았다. 캉골에서 만든 이 제품, 매/력/적이다. 스코틀랜드의 해리스 섬에서 생산하는 손으로 짠 스카치 트위드를 일컫는 말로 헤브리디안 블랙 페스 종류의 양모를 수방이나 기계로 방출한 방모사를 사용하며, 능이나 삼능으로 짠다. 주 용도는 수트, 오버코트, ..
새로운 폰을 구입하면 이상하게 케이스에도 괜스레 시선이 가는 것 같다.있는 그대로의 디자인을 즐기는 편이지만 이상하게도 새제품을 조금 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그런 욕구가 솟아올랐던 것일까!아이폰 5s 출시와 함께 새로 선보인 가죽 케이스를 구매했다. 브라운 / 베이지 / 블랙 / 옐로 / 블루 / 레드 총 여섯가지의 색상이 있으며, 스페이스 그레이와 어울릴거란 예상으로 (PRODUCT)RED를 선택했다. - (PRODUCT)RED의 취지 군더더기 없는 포장. 붉은색만 후면에 (PRODUCT)RED 표시가 되어있다. 카메라 플래시 부의 구멍은 검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있다. 광택이 없는 천연 아닐린 가죽으로 외부 소재가 되어 있으며, 내부는 재질감이 있도록 다른 마감의 느낌이다. 하단 스테레오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