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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탐방단 7월 두번째 이야기 - 이작도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탐방하는 M.V.P (Must Visit Place) 탐방단 7월의 두번째 이야기,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섬 - 이작도 편입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이작도는 소이작도와 인접해 있으며, 가파른 산지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최고봉은 188m의 속리산이고 그 밖에 부아령산(160m), 당산(96m) 등이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즉도(伊則島)는 독갑도 동쪽에 있으며 주위가 35리이고 목장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를 합쳐 이즉(伊則)이라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양읍지(南陽邑誌)』에는 이작(伊作)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고려사』변광수전(邊光秀傳)에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에 왜구..
|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인천 팔미도 #1- 대한민국 제1호 등대가 있는 인천의 아름다운 섬 - 팔미도 방문 후기 여행가기 너무 좋은 5월 그리고 6월,인천의 아름다운 섬, 팔미도에 다녀왔습니다.팔미도 지명의 유래는 섬 지형이 '八'자의 형태를 닮아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인천의 아름다운 섬, 팔미도]팔미도는 2009년 1월부터 일반 관광객에게 출입이 허용된 섬입니다.잘 닦여진 산책로와 등대, 전시관 등 편리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안부두 선착장으로부터 약 4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팔미도의 등대는 1903년 불을 밝히기 시작한 등대가 유명하며, 이 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이기도 합니다. 팔미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 선착장을 출발해서 인천대교를 지나 팔미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조용히 시간 보내기 좋던 그런 방파제길 아무도 없는 고요한 굴. 파도의 잔잔한 향이 느껴지던 순간. 빛의 이동을 담은 궤적. 아마도 많은 이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는 내륙의 장면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인 듯 싶다.맛과 휴식이 있는 곳.조용하게 또 다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섬이다.
이번 포스팅은 호주, 시드니의 해변 중 많은 이들이 찾는 본다이 Bondi Beach다.아름답고 넓은 모래 사장, 매력적인 파도와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묘한 느낌의 절벽으로 해외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해변 중의 하나다. 때마침 Sculpture by the Sea라는 행사가 해안 절벽을 따라 전시되어 있던 기간이어서 더욱 즐겁게 다녀왔다.다양한 예술 작품과 멋진 경관을 함께 둘러보며 꽤나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독특한 점이 해변마다 이런 식으로 수영장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파도가 심해도 위험하지 않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시설인지, 아니면 아이들을 위한 장소일까?스컵쳐 바이 씨 전시 작품 중 눈에 띄던 'Chili'라는 작품. 말 그대로 고추다.ㅎㅎ카메라에 있던 색추출 ..
휴~ 그렇게 여러곳을 둘러본 뒤, 드디어 선착장쪽까지 이동한 뒤 밥을 먹으로 들어왔습니다. 여행을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그 곳의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앞쪽에 있는 통영식당에 들렀습니다. 그리고선 한정식을 시켰지요. 반찬 가짓수가 엄청 나오네요. 처음 먹어보는 경상도의 밥입니다. 개인적으론 양념생선구이가 제일 맛있었어요. 전어회도 나왔는데 전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젓갈류도 여러가지 나왔습니다. 아가미젓갈과 생선이 버무려진 젓갈이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드디어 반찬이 다 나오고~ 세팅완료! '잘 먹겠습니다아아아~!' 식사를 마치고 나선, 친구와 의문을 가졌던 장소 - 해저터널을 찾아 나섭니다. 음, 아쉽게도 입구 사진을 찍은 사진이 오류가 나서 안뜨네요. 이런식으로 바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