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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뉴맥북 Apple New Macbook 사용하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무겁게 느껴져서 갑작스레 구입한 뉴맥북.12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지만 베젤이 줄어든 만큼 크기도 기대이상으로 작았다.1kg이 채 안되는 무게, 이것이 구매로 이어진 가장 큰 이유. ▲ 기존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5인치와 크기 비교 이렇게 크기를 비교하니 정말 맥프레 15인치를 지금껏 어찌 들고 다녔나 싶다.크기를 떠나 그 무게 차이란... 작아진 만큼 두께도 얇고, 많은 면에서 간소화된 '서브'에 어울리는 랩톱을 보여준다.사실 웃긴 얘기지만 3.5파이 이어폰 단자 우측에 있는 줄 몰랐다. 사진 찍으면서 발견. ▲ 방향키가 이렇게 변경되었다. 맥프레 15인치 제품의 경우 스피커가 키보드 좌우에 위치했던 것에..
| 파나소닉 GX85 외형 Panasonic DMC-GX85 외형은 기존의 GX 라인이 느껴진다. 전작인 GX7에 비해 더욱 우수한 해상도와 개선된 콘트라스트, 컬러 재편력은 생생한 색상의 고품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GX85를 위해 설계된 비너스 엔진과 1600만 화소 라이브 MOS 센서는 저역 필터 제거로 GX7에 비해 약 10% 개선된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저조도 상황에서 최대 ISO 25600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고 노이즈 억제력 또한 개선된 면을 볼 수 있다. 4K 비디오 녹화(실제 해상도 : 3840 x 2160 p)는 지금껏 주로 사용되던 Full HD 보다 4배 더 선명하고 생생한 촬영 결과물을 경험할 수 있다. 센서 및 신호 처리의 고속 신호 판독으로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한 카메..
(이번 PEN-F는 지인의 제품을 잠시 만져본 것으로 실사용기보다는 외관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은 꾸준한 개발과 개선의 시간을 거치면서 이제 만족스러운 성능과 렌즈군을 갖추게 된 듯 싶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독자 규격으로 마포라고도 불리는 이 라인업에 새로운 바디가 추가된다. 과거 올림푸스의 PEN 필름 카메라의 모티프를 승계한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 카메라들이 출시되고, 상위 기종인 OM-D 라인업이 이어지다가 이번에 비로소 PEN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PEN-F를 드디어 시장에 선보인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PEN 시리즈와 OM-D E-M5를 시작으로 모든 마포 바디를 사용해봤지만 이번 PEN-F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외관과 사용 기능을 갖춘 상태로 나타났다. PEN-F는..
사진, 프로젝트 파일 등을 백업하는 용도로 외장하드를 사용해왔는데 맥 자체를 백업하는 타임머신 기능도 함께 활용해오다보니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항상 발생해왔다. 일정 용량의 데이터가 차면 기존의 다른 파일을 지우고 다시 사용해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거니와 포맷을 나누어 사용하다가 오류가 발생해서 결국 두 파티션 모두 손상된 경우도 있었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타임머신을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였지만 우선 맥용 타임머신 용도로 쓸만한 외장하드를 찾던 중 HD-SL1을 구입하게 됐다. HD-SL은 용량에 따라 1TB/2TB로 출시됐으며, 백업 매니저 2 프로그램을 제공해 백업 방식에서도 개선된 제품이다. HD-SL이 노트북이나 PC 등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데이터를 클라우드 공간에 임시 저장한 후..
[한경희생활과학]회전스팀 마이스터 무료체험
루디프로젝트 무료체험 상품명 : 루디프로젝트 무료체험응모기간 : 2015년 11월 1일 ~ 2015년 11월 30일홈페이지 : http://www.rudykorea.co.kr모집인원 : 2명(현재 1068명 응모)발표일 : 2015년 12월 3일
연말이 되면 각 커피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시작하지요. 서로 자사의 커피 음료 등의 판촉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재미있는 마케팅이 함께 시작되는데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연말 음료 스탬프 프로모션을 매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멋진 디자인을 갖춘 스타벅스 플래너는 2010년도 플래너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정말 줘도 안쓰는 디자인의 연습장 정도로 여겨졌는데, 2010년의 그 플래너는 지금까지도 무척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계속 그 스타일을 고집하다가 2015년 플래너부터는 드디어 몰스킨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년, 2016년의 플래너 역시 몰스킨과 함께하는 제품이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한잔, 두잔으로 채워나가던 스탬프를 모임 자리에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무선 신호를 활용할 일들이 많은데사무실 및 집에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던 중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가 미약해지거나 끊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새로 이사한 집의 구조가 방문을 닫으면 차단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추가로 근거리에서 사용할 무선 공유기를 찾아보던 중에 샤오미의 미 라우터 미니(Mi Router mini)를 발견했다. 발견하면? 사야지~!단순히 공유기의 기능만 담고 있었다면 보다 저렴하고 심플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겠지만, 미 라우터 미니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1. 유선, 무선 공유기 기능2. 간이 NAS 및 VPN 활용3. 자동 백업 외장하드 백업서버4. 깔끔한 애플 트랙패드(?) 디자인5. 파일 공유 우선 제품 개봉부터~!별다른 에어캡이나..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외장 하드, StARCK이 LaCie에서 발매되었습니다. 3.5인치 제품과 2.5인치 제품이 있으며, 각각 용량은 3.5인치 - 1TB, 2TB, 2.5인치 - 320GB, 500GB가 있지요. 윽~ 외장 하드 새로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이렇게 발견한 것이 다행인지... 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요. :) 아래는 2.5인치 입니다. 그런데, 아직 온라인 숍들에선 안보이네요. 조만간 구입할 제품이 될 듯한...
개인적으로 한 동안 흠뻑 빠져있던 감성디자인 제품이 있습니다. KENZO의 KENZOAMOUR 3년 전 쯤엔가.. ck one - summer를 구입하러 퍼퓸샵에 들렀다가 왠지 샘플 좀 챙기고 싶은 맘에 직원분께 이쁜 패키지 샘플 좀 달라고 졸라댔더니, '남자껀 아니지만...' 이라며 꺼내준 제품이었는데.. 패키지가 정말 남 달랐지요.(샘플이 아닌 정품 제품은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 감동이지요~ 무언가 수줍은 듯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package design. 만나는 순간 바로 반해 버렸지요. 겐조아무르의 story입니다. 당신의 피부에 기대어 잠이 듭니다. 여행의 감성에 몸을 맡깁니다. 마주치는 미소에 포근해지고, 삶에 감동하여, 다채로운 색상과, 이국적인 맛에 사로 잡혀···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