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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니 a7S II의 출시 체험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찾은 리뷰, 사진 전문가분들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네요.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다' a7S II의 특징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는 mistyfriday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남깁니다.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신제품 A7SII(A7SM2, A7SMII) 체험회 후기 http://mistyfriday.tistory.com/2442 더욱 자세한 내용은 mistyfriday님의 후기 포스팅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mistyfriday.tistory.com/2442 SONY a7S II의 초고해상 4K 동영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링크도 함께 남겨볼게요. (from 유튜브 소니 체널) 기회된다면 잠시라도 꼭 체험해보고 싶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무선 신호를 활용할 일들이 많은데사무실 및 집에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던 중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가 미약해지거나 끊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새로 이사한 집의 구조가 방문을 닫으면 차단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추가로 근거리에서 사용할 무선 공유기를 찾아보던 중에 샤오미의 미 라우터 미니(Mi Router mini)를 발견했다. 발견하면? 사야지~!단순히 공유기의 기능만 담고 있었다면 보다 저렴하고 심플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겠지만, 미 라우터 미니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1. 유선, 무선 공유기 기능2. 간이 NAS 및 VPN 활용3. 자동 백업 외장하드 백업서버4. 깔끔한 애플 트랙패드(?) 디자인5. 파일 공유 우선 제품 개봉부터~!별다른 에어캡이나..
정말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친구와 그간 있었던 일들을 나누며 저녁을 먹을 겸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이동한 인도 요리점 - 깔리.다녀온 뒤에 보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지식으로는 카레와 커리의 분명한 차이점은 모르겠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은 카레라는 음식이 있고,인도와 태국 등에는 각각의 커리 요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타이 커리라는 것을 먹어본 경험도 불과 5년전의 일이다.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해외에서 각국의 요리를 맛보는 것이 길 위의 즐거움 중의 하나이고 내가 생각하는 여행의 방식이다. 다시 대학로의 깔리로 돌아와서.인도커리와 탄두리 치킨을 전문으로 내어놓는 음식점이었다.인도커리는 독특한 향과 맛, 질감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이 향과 맛을..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그니처 버거!를 먹어본 주문 & 시식 후기.프/리/미/엄 수제버거? 고기 패티도 다르고 재료도 훨씬 신선하고 야채도 가득하고 버거용 빵 번도 왠지 다를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해봤다. 이날은 맥모닝 사러 갔다가 늦게가서 여느때와 같이 빅맥을 먹으려던 차에 시그니처 버거 매장인 것을 알아차리고 주문에 도전~! 생뚱맞게도 이 테이블을 보고나서야 시그니처 매장인 것을 알아차렸다.깔끔하고 참 이쁘게 잘 만들었다.미국에도 맥도날드 시그니처 매장은 있는 것일까? 한국 맥날에서 만든 라인업인지?검은 배경을 쓰고, 그 위에 재료들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100% 앵거스 비프 패티'가 눈에 확~ 들어온다. 매장입구엔 저렇게 크게 시그니처라고 쓰여있었는데 눈에 왜 안..
얼마 전 이사한 뒤 기존에 쓰던 책장을 버리고 좀 더 깔끔한 책장을 찾던 중 오픈한지 이제 좀 지났으니 이케아(IKEA) 광명점을 가볼 겸 마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광명점이 집에서 가까운 편이더라구요. 여유롭게 쇼룸부터 시작해서 제품을 둘러보기...는 다음 기회에. 우선 제가 살 책장이 위치한 코너로 바로가서 구매한 뒤 쏜살같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구성품을 꺼내어서 제대로 부품이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물론 잘 맞게 들어있는 것이 보통의 경우이겠지만 간혹 조립하다가 부품, 나사 등이 부족한 경우에는 곤란해지니 미리 하나씩 확인하고 나무에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모든 나사와 구성품 수량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전동 공구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물론 조립이 더..
언젠가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서울에 위치한 일본식 라멘집 리도 利堂(이당)를 발견했던 적이 있다.올라가는 차슈가 왠지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맛기행을 같이 다니곤 하는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 사이 바로 출동했었나 보다. 맛이 꽤 괜찮다고 하던 친구의 말에 간만에 시간이 나서 바로 달려갔다.라멘은 크게 두 종류, 쇼유와 탄탄멘이 있었던 듯 싶고 감기 기운으로 얼큰한 것이 끌리던 나는 탄탄멘을 주문했다.숙주, 고추기름, 파, 아지타마고, 두 장의 차슈.가 올려져 있는 얼큰한 국물의 탄탄멘. 차슈 보소. 맛 좋은 차슈!차슈, 반숙 달걀(아지타마고) 등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금액은 모르겠다.) 그대로 읽으면 이당.이로울 이에 마당 당?좋은 마당? 접근하기 쉬운 위치가 아닌데도 들어설 땐 한테이블에만 손님이 ..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이런 저런 제품을 굉장히 많이 사용해보고, 다른 곳에 올라온 정보도 많이 찾아보면서 관심을 갖는 편이다.물론 비싼 준명품급의 화장품을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엄니 화장품(백옥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로 시작해서 기초 중급의 키엘, 바디숍, 클리니크, 비오템, 랩 시리즈 등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기초 세트 등을 다 사용해 보았는데,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의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에 제일 적합한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말이 길어질 필요 없이 수분 보충용 제품과 썬크림 열심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오늘 글을 주절 거리고 있다. 언젠가 친구와 코스트코를 찾았을 때 ck 로션 써봤느냐며 친구가 집어..